(책) 행복의 조건
행복의 조건은 자신에게 닥친 고통을 얼마나 잘 극복하냐에 달려있다.

 
(책) 행복의 비밀
행복의 조건 책을 업데이트한 책이다. 이 책에서는 행복의 조건을 어린시절 받은 사랑이라고 한다.

(책) 행복의 경제학
갖고있는 재산과 행복의 상관관계는 밀접하지 않다.


(책) 덴마크 사람들처럼

덴마크인이 덴마크 사람들이 행복한 이유를 기록한 책이다.

그녀의 주장에 공감했다.

덴마크인 행복한 이유는 신뢰, 평등, 자유, 공동체 정신 등이 강하기 때문이다.

가난한 나라 사람이 이런 주장을 한다면 그들이 낙담했기 때문에 행복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덴마크 행복은 공감능력, 표현능력, 배려심에서 나온다. 이것은 교육된 것이다.

 

(책) 혼자 있는 시간의 힘

 
(책) 만두와 사우나만 있으면 살만합니다
자신만의 단순한 기준을 가져라 그리고 그 기준에 비추어 지금 행복하다고 느끼면 그것이 바로 행복이다
 
(책) 행복의 지도
아이슬란드 실패에 관대한 나라이다.
태국 낙천주의가 강하다.
네덜란드 관용이 강하다.
스위스는 시기심을 유발할까봐 감정 또는 돈많음을 드러내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
 
(책) 행복한 나라의 조건
저자: 독일인
목차
아이슬란드, 누구에게나 넉넉한 나라 1장 우리는 행복하게 살기 위해 태어났어요 
노르웨이, 풍요롭고 겸손한 사람들의 땅 2장 우리에겐 악수가 곧 계약서예요 
코스타리카, 미래는 내일 생각한다 3장 혼자서는 행복할 수 없어요 
덴마크, 자기자랑을 금기시하는 사람들의 나라 4장 이유가 있는 규제만 따른다 
스웨덴, 제약이 없으면 자유도 없다 5장 라곰,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스위스, 누구나 원하는 방식으로 살 수 있다 6장 모든 구성원에게 유익한 해결책을 찾는다 
핀란드, 국가를 철저히 신뢰하는 사람들 7장 자연과 하나가 된다 
캐나다, 단순해서 더욱 행복한 나라 8장 그 정도면 됐어 
오스트레일리아, 기대어 앉아 마음껏 즐기다 9장 앞날을 너무 많이 걱정하지 마세요 
파나마, 걱정하는 대신 춤을 추는 사람들 10장 어쩔 수 없지, 뭐 어때, 괜찮아 
멕시코, 천 가지 색을 가진 나라 11장 한 번은 인생에 질문을 던져본다 
콜롬비아, 노래하고 웃으며 삶에 맞서다 12장 당신의 행복은 당신만의 문제가 아니다
 
내생각: 사람, 나라마다 행복의 기준이 다르다. 
 
(책) 즐겁지 않으면 인생이 아니다.
나이가 70세인 노부부의 세계 여행 이야기. 
 
(책) 감정은 습관이다.
대인관계도 습관이다.
사람은 친밀감을 필사적으로 느끼고자 한다.
친밀감 폭식형
 상대의 관심을 지나치게 갈구한다.
친밀감 포기형
 자신은 어디에도 잘 어울리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친밀감 거식형
 아무도 믿으려 하지 않는다.
내 옆에 남을 사람을 주도적으로 선택하라
 
상상 노출법
감정 수첩은 쓴다.
자신만의 주문을 외워라.
방을 정리하면 마음이 정리된다.
설거지, 청소 같은 것을 하라.
잘될거야
잘했어
나는 이제 행복해질거야
반드시 소리내어 말하라.
부정 단어를 절대로 사용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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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이트는 자신의 독서 취향을 분석하는 사이트이다.
http://book.idsolution.co.kr

나의 독서 취향은 아래와 같다. 100% 맞는 것 같지는 않지만 독서 주제 선택도 성격을 반영한다

 
취향 설명 다른 취향 보기

대륙의 서안 지역, 위도 45°에서 55° 사이에서 발생되는 서안 해양성 기후대. 편서풍과 해류의 영향으로 일년 내내 수더분한 기온을 유지하지만, 비가 자주 내리고 구름이 많은 편이라 우울한 날씨가 계속되는 것이 특징. 세계 최대 낙농업, 현대 유럽 문명, 그리고 울적하고도 아름다운 문학 작품들이 태어난 곳이기도 하다.

우아한, 고상한, 우수에 젖은. 서안 해양성 기후의 특징들은 당신의 책 취향과 크게 닮아 있습니다.

  • 흘러가는 편서풍처럼:
    뭔가 계획적이고 열심히 꾸며진 내용에 거부감. 지적인 강박관념 같은 것도 싫어함. 그보다는 물 흐르듯, 바람 불듯, 섬세하고 즉흥적이고 자발적인 내용을 선호함.

  • 일년 내내 안정적인:
    춥지도, 뜨겁지도 않은 선선한 날씨같은 취향. 너무 뻔하고 틀에 박힌 내용에도, 너무 극단적이거나 거친 표현의 글에도 거부감. 그러나 그런 거부감마저도 돌려서 점잖게 표현하는 편.

  • 귀부인 같은 문학성:
    격식을 갖춘 표현력, 고상한 스토리, 수준높은 완성도를 갖춘 주류 작품을 선호함. 값싸고 조악한 글에 본능적인 반감을 느낌. 평단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책에 관심이 많으며, 일류와 삼류를 분별하는 선천적인 능력을 갖고 있음.

출판업계의 관점에서 볼때 당신 취향은 출판 소비 시장에서 2-3번째로 많은 인구 수를 차지하는 부류로, 책에 대한 취향이 다분히 '여성적'인 소비자 층입니다.

다음은 당신의 취향에 어울릴만한 작가들입니다.

은희경
어느날 아침 아내는 비명을 질렸다 '우리 집에서는 모든 게 말라 버려요!' 그녀의 손에 든 그릇 속에는 모래처럼 뻣뻣하게 마른 밥이 들어 있었다. 간장 접시 좀 보세요. 과연 간장은 죄다 증발해 버리고 검게 물든 소금 알갱이뿐이었다. 사과도 하룻밤만 지나면 쪼글쪼글해져요. 시멘크 벽이 수분을 다 빨아들이나 봐요. 이러다가 나도 말라비틀어질 거예요.자고 나면 내 몸에서 수분이 빠져 나가 몸이 삐그덕거리는 것 같다구요.
- 아내의 상자 中

생텍쥐베리
언젠가 다리 건설 현장에서 부상자를 들여다보고 있을 때 한 기사가 리비에르에게 이렇게 말했다. '이 다리가 한 인간의 얼굴을 이렇게 으깨지게 만들 정도의 가치가 있는 것일까요?' 이 다리를 이용하는 농부 중에 다른 다리로 돌아가는 수고를 덜기 위해 이렇게 끔찍한 얼굴을 만들어도 좋다고 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다리를 세운다. 기사는 이렇게 덧붙였다. '보편적인 이익은 개인의 이익이 모여서 이루어집니다. 그 외에는 아무것도 정당화할 것이 없습니다.'
- 야간 비행 中

온다 리쿠
도오루는 그렇게 생각했다. 그리고 자신들은 그야말로 그 경계선에 앉아 있다. 낮과 밤뿐만이 아니라, 지금은 여러 가지 것의 경계선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어른과 아이, 일상과 비(非)일상, 현실과 허구. 보행제는 그런 경계선 위를 떨어지지 않도록 조심하며 걸어가는 행사다. 여기에서 떨어지면 냉혹한 현실의 세계로 돌아갈 뿐. 고교생이라는 허구의, 최후의 판타지를 무사히 연기해 낼지 어떨지는 오늘밤에 정해진다.
- 밤의 피크닉 中


자본가에게 학교는 돈을 버는 수단이 되었고 학생들에게 지식을 파는 곳이다.
공익을 위해 설립 되는 학교는 적어지고 있다.
공익적 차원에서 학교와 학원을 구분하려 들지만 점점 무의미해지고 있다.

학벌 서열화 문화로 인해
사교육비는 더욱 늘어만 가고 고학력자와 박사들만 많아지고 있다.
고학력자와 박사들이 많아 지다보니
개인적으로는 엄청난 돈의 낭비를 초래했고
돈없어서 학교 못갔지만 독학을 해 지식을 습득한 사람들은 불리한 세상이 되었다.

학벌 서열화 문화로 인해
창의적이고 직관력 판단력이 뛰어난 사람보다
학벌 좋고 자격증만 많은 사람만 늘어나는 세상이다.

지식은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습득할 수 있는 세상인데도,독서를 해 습득할 수 있는 세상인데도
여전히 한국은 학벌을 중요시 하고 있다.

극단적 학벌 사회는 개인에게는 비효율적인 문화이다.
그러나 학교를 파는 이들에게는 돈을 버는 곳이다.




기업인에게는 회사에서 일잘하고 돈 잘 벌어오는 직원(?)을 만들기 위해
기업인에게는 학생들을 돈으로 보기 때문에 학교는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일 수도 있다
정치인에게는 학생들을 세뇌 시켜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종교지도자들에게는 학생들을 종교에 세뇌시켜 종교를 유지하기 위해
이상주의자들에게는 평등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람들을 인격체로 만들기 위해
기득권들에게는 학벌 계급화로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그래서 학교 지배자가 누구냐에 따라 학교에서 가르치는 내용이 달라질 수 있다.

해외웹사이트: 다양한 컨텐츠와 간편한 화면 추구, 개방적인 분위기, 독창적
한국웹사이트:
폐쇄적 분위기(예:카페),화려한 화면 추구, 다양성이 부족하게 느껴진다. 독창적 자료보다 퍼온자료가 더 많다


검색어들: 수리(repair), 과학기술관련 컨텐츠

어린 나이의 학생들에게는 인간세계를 살아가는 법을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유는 나이 어릴 수록 타인의 경험을 습득한다면
시간과 비용등을 아낄 수 있고 더 나은 삶을 선택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처세법에 관련된 책들이 시중에는 많이 있다.
내가 기억하는 것으 책으로는 '적극적인 사고 방식','마지막강의','카네기 인간관계론'등이다.

이유는
사람의 본성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살거나 안전을 지키며 산다.
또한 타인을 조정하고 싶어한다.
이러한 특성들의 사례는 역사에서 보여준다.

한국의 역사 교육은 단편적 사실에만 집중한다.
예를 들면 몇년에 누가있었고 나라의 순서등
그래서 현실 삶에 도움이 적다.
현실 삶에서 필요한것은
그러한 사건이 왜 일어났는지 아는 것이다.

그래야 원인을 분석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교회는 종교단체이다.
그래서 교회에서 주로 강조하는 것은 초자연적인 힘,영을 강조한다.
이 영을 강조한다는 의미는 세계는 신의 뜻에 따라 움직인다.
예를들면 우리가 기도를 하여 신의 마음을 움직여 초자연적 힘을 발생시킬 수 있는 가능성도 있까지도 해석할 수 있다.

이러한 교육을 계속해서 편중되게 받다보면 편협한 사고를 갖게 될 위험성이 있다.
문제해결에 있어서 현실의 법칙,자연의 법칙,인간심리의 법칙을 망각할 수도 있게 된다.

예를들면
병자의 치료 방법에서 불치병에 대한 치료법에서 혼란을 겪을 수 있다.

내가 생각하는 올바른 교회 교육은
영적인 것+현실세계의 법칙을 잘 조화있게 가르쳐야한다고 생각한다.

연예인 얘기, 스포츠,게임, 토크쇼, 드라마,영화 등이
자신의 현실 삶에 직접적으로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판단하면서 보자
그렇지 않으면 주동자들에게 이용당할 수도 있다.


장점,단점은 서로 상대적이다.
단점 개선에 집중한다 것의 의미를 먼저 생각해보자
누군가 실수를 했을 때 이 실수를 방지하기 위해 누누히 강조하고 심하면
체벌과 기압을 주는 것이다. 강도가 쎈 체벌을 하면 효과는 있다
다만 감정적으로 억압을 당하는 면도 있고 스스로의 재미보다 인내를 요구하는 경향이 강해진다.

한국의 교육 문화는 단점을 개선하는 것에 집중하는 교육이라고 생각한다.
생활 방식도 상대방의 장점을 부각시키는 것보다 단점을 개선하는 것에 집중하는 경향이 강하다

이 두 방식중 어느 것이 더 효율적일까?
아마도 상황에 따라 다를 것이다.
생각의 지도 리처드 리스벳
동양인과 서양인의 생각하는 스타일의 차이를 보여주는 책
EBS 에서 출판된 책도 있다 "동과서 "
후발주자로 EBS 에서 나온 책이 좀더 재미있어 보인다.
23-2-12
한국과 미국의 광고 차이 : 한국에서 방송한 현대자동차 그랜저 광고, 미국에서는 차의 기능에 맞추어 광고한다.
느그 아부지 뭐하시노?를 질문하는 한국인, 자아비판하는 한국인 : 타인과 잘 지내기 위해서, 관계를 중시하는 문화이다.
서양의 자기 중심 문화 : 영어는 have동사를 많이 사용한다.I have cold. I have a dream.
젓가락 문화 vs 포크 문화 : 스테이크는 본인이 알아서 잘라먹는다. 제육볶음, 불고기는 요리사가 먹는 사람이 편하게 먹도록 만들어줬다.

동양의학 vs 서양의학

 

생각의 탄생 로보트 룻스번스타인 외

창조적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방법(?)을 제안한 책

생각의 오류 토머스 키다
사람이 잘못된 오류에 빠지지 않는 방법을 제안한 책
사례를 든 부분이 논란의 소지가 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예를 들면 신을 믿는것과 안믿는것
 
재능의 탄생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은 말한 적이 있다. “지능지수가 높으면 성공한다.”라는 말은 이전 시대에는 통했을지 몰라도 현재는 별로 설득력이 없다. 개인이 가진 능력보다는 동기부여나 학습에 대한 의지가 성공을 위해 더 중요한 요소다.

 

사람은 천성적으로
자극적이고 좋은 것만 보는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고
정적인 것보다 동적인 것을 더 선호하는 경우가 있으며
심각한 것보다 쉬운 것을 선호한다.

이러한 특성을 인해
대부분 인기 있는 프로그램들이
3S프로그램(screen,sex,sports)
좀더 자세히 생각해보면
드라마,영화,스포츠,여행,먹거리,패션,웃음,연예,야동,레저등 관련 프로그램들이다.
거기에 요즘 나오는 TV프로그램들은 끊임없는 소비와 새것을 권장한다

이런 유의 프로그램을 오래 보다 보면
자기자신에게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무엇인지 잊게 된다.
예를들면
생존권문제,인권침해,지구환경파괴,건강문제등과 같은
사람에게 반드시 필요한 가장 기초 지식은 무관심하게 된다.

기득권층은
이것을 앞으로도 계속 이용할 것이다.

조금씩이라도
시사프로그램 시청이나 시사관련 독서를 어느 정도는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근거는
한국 사람들이 대학에 가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쏟는 이유는
부와 편한삶을 살기 위해서이다.

한국은 3D업종의 종사자보다 사무직 종사자들이 월급을 더 많이 받는다.
그런데
북유럽 국가는 교수나 청소부가 월급이 비슷하다고 들었다.
미국이나 호주는 청소부가 사무직보다 급여가 높다고 들었다.
이들 사회에서는
진정한 학문을 연구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대학에 가는 경향이 있다고 본다(예외도 있다)

한국에서 안정된 생활이 보장된다면
사람들이 구지 많은 돈을 들여 대학을 가려고 할까?

2019-9-25
부자 국가에서 부자들은 사교육을 한다.
예를 들면 개인 강습이다.





한국의 과학 교육은 이론과 실무가 괴리가 많다고 생각한다.
4년동안 전자공학을 배우면서 졸업할 때 느낀 것은 '난 공학을 배울 머리가 아닌가봐' 였다.
그러나
학교를 졸업하고 측정기 회사를 다니면서 느낀 것은
실무를 배우니 이해하기 쉬었고 공학이 재미가 있었다.
여기서 실무란 측정기 용도,가전제품 수리,자동차 수리,오디오 수리 등
그래서 결론은
대학의 공학 교육이 지나치게 이론 중심이다
이유는 돈이 부족해서 학교들이 공학교육에는 적게 투자하는 것 같다.
실질적인 것을 응용하는 것은 대학원의 석사부터이다
앞으로 사회는 창조적인 것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많이 필요한데
대학에서 공학을 배운 학생들은 과거의 공학 이론 지식만 열심히 외운다
이유 중 하나는 취직을 위해서이다.
취직 못한 학생들은 대학 졸업 후
전공과 무관한 사회 생활을 하며 공학을 무시하고 시간과 돈을 낭비했다고 느끼는 경향이 있다.

결론은
공학 교육에 많이 투자한다면
공학으로 경제를 살리기는 어렵지만 연구원 일자리는 늘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올해도 어김없이 수능 시험일이 왔다.
내가 고3때는 학력고사였다.
그때는 이것이 내 인생이 앞으로 어디로 갈지 정하는 중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했다.

이제 과거의 학교 공부는 시간 낭비라는 이미지로 남았다.
암기식 시험 공부는 이제 실생활에 쓸모가 적은 에너지 낭비로 치부 되는일이 되었다.
근본적으로 학교제도가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바뀌기를 바랄뿐이다.

그런데
우리나라 언론사들에게는 수능은 엄청난 돈벌이다.
한국 주류언론사들이 다수국민들에게 이익이 되는 정책방향을 제시하지 않는 이유는 뭘까?
그 이유 중 한가지는
온 국민이 암기 교육에 몰입해야 사교육 시장이 커져 언론사들의 배를 두둑히 채울 수 있다.
다수국민들은 교육소비에 올인해야 언론사와 학원,학교들이 돈을 벌 수 있다.
다수국민들은 언론사의 뉴스에 세뇌되어 에너지를 암기식교육에 몰입하고 있다
다수국민들도 암기식 교육에 몰입해야 출세하고 돈많이 벌 수 있다고 생각하니 이런 악순환에서 빠져나오기 힘들다

미래학자들은 미래교육 시스템은 포털사이트가 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나는 이 말에 동의한다.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식은 인터넷 검색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집단지성(토론게시판,동호회사이트)이 꽤 쓸만한 학습 사이트이다.
예를 들면
경제는 뉴스 사이트와 토론게시판,주식이나 부동산 사이트를 보면
계속 읽다 보니 조금씩 머리속에서 체계화가 되었다.
오디오를 공부할 때도 나는 동호회 사이트를 이용해 학습하였다.

어떤이는 잘못된 지식을 배울 수도 있다고 걱정하는데
인생은 어디까지 진실이고 거짓인지 판단하기 힘들다
다만 자신이 믿거나 선택해야 한다.
논쟁이 있는 곳에서는 타협하고 대화하는 법도 배운다


2019-3-21

기계, 컴퓨터가 사람을 교육하는 것은 완벽한 방법이 아니다.

사람을 교육하는 데 완벽한 방법은 사람이 필요하다.

사람과 기계가 함께 교육을 해야 한다.

서로가 갖지 못한 점을 보완해야 한다.

학교 졸업하고 사회 생활한 후 
학교에서 배운 지식이 왜 지금은 큰 도움이 안되는 것으로 느끼는 걸까?
영어단어외우기,수학문제풀기 등 문제집 풀이에 엄청난 시간을 투자했었다.
이 문제집풀이는 좋은 대학(?) 들어가기에는 도움이 되었으나
사회 생활에는 많은 도움이 안되었다.
심지어 불필요한 돈을 낭비한 것으로 생각이 된다.
4년제 공과대학교에서 기술교육은 거의 이론이어서 흥미를 못느꼈다.
실제로 전기나 기계 지식은 사회에서 실제로 경험하면서 배우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되었다.
한국의 학교에서 가르치는 내용이
사회 생활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가르치는 날이 오기를 바랄 뿐이다.

사회 생활에 필요한 기술을 적어 본다.

1.나의 의사를 정확하게 논리적으로 표현하기(말하기,글쓰기)
2.상점에서 거스름돈 계산하는 법
-사칙연산 정도
3.신체를 단련하는 운동,스포츠
-인간,teamwork을 알게 되고 신체를 단련하며 정신건강에도 도움된다.
4.독서 습관
-새로운 지식을 익히는데 도움된다.
5.인간관계
-책임감,신뢰,설득,타협 등 인간과 살면서 알아야하는 특성
1.독립심
-세상은 혼자서 해결해야하는 경우가 많다

2.비판적 사고 능력(분석하는 능력)
-원인을 분석하면 문제해결을 하는 데 쉽고 남에게 덜 이용 당한다.

3.창조적 사고 능력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거나 문제해결을 하는 능력

1.돈
  사람이 살면서 생명 유지하기 위해 물질이 필요하다. 이 물질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다

-돈을 모으기 위해 필요한 방법
  노동, Deal(이자장사,땅투기,...)
-돈 관리하는 법

2.건강관리
 2.1 육체 - 음식을 골고루 잘먹고 스트레칭,유산소운동,근력운동으로 단련한다
 2.2 정신 - 독서,글쓰기,대화하기,문화생활을 한다
 2.3 영혼 - 신을 믿고 종교생활을 한다

3.설득력
 사람은 사람과 관계하며 평생을 살아간다. 이 사람들과 관계를 성공적으로 인도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이라고 생각한다.
-사용할 수 있는 곳, 내가 주도적,적극적으로 행동할 때 필요하다
 정치
 경영 
 교육
 영업
 연애
 종교

내가 배운점

1.말을 할 때 객관성 있는 표현을 쓰자.
이유
세상의 사실은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수학공식처럼
표현 할 수 없는 것이 많아서 타인의 관점을 이해하며 말을 한다.

2.상대방을 한마디로 단정하는 표현을 자제하고 구체적으로 콕 찝어서 말하자
이유
사람은 복잡한 생각과 감정을 갖고 있어서 한마디 말로 표현하는 것은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주의사항?
이 세상은 자기가 가장 우선이다
그런데 이 책은 타인을 배려하는 입장에서 글을 쓴 것 같다.
자기 이익이 최우선인자는 절대적 도움이 안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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