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보니 대안 학교도 결국 입시 위주 학교가 되었고
학생들은 대안 학교 학벌 사회가 되고 폐쇄주의 경향이 강하다고 한다.

한국 문화 자체가 폐쇄주의,학벌주의 사회다 보니
대안 학교에 들어가 진보적인 학습(?)을 했지만 졸업할 때는
한국 사회의 문화에 부디쳐 입시 준비해서 대학을 들어간다.
입시준비할 때는 한국식 주입식 교육을 경험하고 자신이 사기 당한것처럼 느끼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대안학교 안에서 왕따 문화가 생긴다고 한다.

한국의 거대한 보이지 않는 사고 방식을 누가 깰 수 있을 까?
1명의 대통령이 바꿀 수 있을까?
대안 학교가 바꿀 수 있을까?

한국인 대부분이 폐쇄적이고 극단적이고, 서열적이고 ,주체적이지 못한 교육을 시킨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세상에서
혼자서 진보인척 하다가는 큰코 다치는 것인가?
체벌 교육을 하면 체벌하는 사람은 쉽다. 그러나 당하는 사람은 그때만 하는 척을 한다.
체벌 당하는 사람도 체벌하는 사람에게도 장기적으로는 손해이며 그들의 사고력을 약화 시킬 수 있다.

왜 그런가?

사회에 나가서 자기 뜻대로 상대방이 움직이지 않는다고 해서
폭력을 휘두른다면 이건 형법에 적용되고
국가적으로는 전쟁이 발발하게 된다.
그래서 평화적으로 해결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이러한 생활 습관을 갖으려면 상방이 서로 깊이 생각하고 토론하고 대화를 해야한다.

어떤 사업을 하려고 결정할 때
우선순위에 놓아야 하는 것이 성공율일까? 위험성을 최대한 낮추는 것일까?

성공율보다는 위험성을 낮추는 쪽에 투자하고 싶다.
이유는 대박을 터트릴 수록 위험성(손실률)이 굉장히 높은 경우가 많다.

자신의 직감률이 높고 신적인 감각이 있다면 과감하게 도적하는 것도 괜찮다.
성공하려면 과감한 자신감도 필요하다.

그런데 실패했을 때
다시 재기 하기가 무척 힘들다.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재력)도 어느정도는 갖고 있어야 한다.

2019-9-24
펀드를 매입하려고 할 때 상품 내역을 보면 
위험부담이 높을 수록 수익률이 높다.
안전할 수록 수익률은 낮다.
이 세상에는 안전하면서 고수익을 얻는 것은 많지 않다.




한국 교육은 입시 위주의 교육이며 한계효용법칙이 적용되는 교육이고 과거 지식만 줄기 차게 외우는 교육이다.
기득권 유지를 위한 교육이며 소모적인 교육이다.

새로운 시대에 적용해서 사용할 수 있는 교육을 해야한다.
스마트폰이 나와 번역도 컴으로 하는 시대가 다가 오고 있다.
단순 계산은 계산기가 하는 시대이다.
시대 트렌드가 이런 상황인데도
아직도 구구단 외우기 같은 암기 위주에 집중하며
머리로 계산하는 것에 에너지를 쏫아 붇고 있다.

여전히 생산적이지 않은 지식을 외우는 것에 집중한다.

앞으로 교육은
새로운 기술을 사용(응용)하는 법을 가르쳐야하며
갖고 있는 돈,자원을 어떻게 활용해 새로운 것을 창조하거나 생산하는 능력을 키워져야 한다.
절약하는 법 등도 가르쳐야 한다.


어릴적에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지?
사회의 규칙은 무엇인지?
사고 방식은 어떻게 할 것 인지?
교육을 최대한 제대로 받아야 한다.

이유는
당신의 인생의 모습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무엇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진행해야 할까?

우선
멘토, 부모,교사,주변인등이 중요하다.
이들의 사고 방식이 가장 중요하다.
이들이 눈먼 자들이라면 이들에게서 교육 받는이도 눈먼자가 될 것이다.

또한 현실적으로 이들이 완벽한 절대자가 될 수 없기에
이들을 보완할 보완재를 찾아야한다.
그것은 바로 읽기이다.
다양한 주제를 폭넓게 읽어야한다.
이것으로 불완전한 멘토의 한계를 보안해야한다.

전체 흐름 파악은 인터넷을 권한다.
그리고 깊이 있는 주제로 써진 독서를 권한다.
그래서 인터넷,도서관,서점을 활용해야할 것이다.



물건 살 때 현금,신용카드로 결제해도 물건 값은 같다.

예전에는 현금으로 사면 물건값을 깍아주었다. 그러나 이제는 그런일 없다.
신용카드로 사면 우리는 몇% 수수료를 신용카드회사에 주는 것이다.

현금으로 사면 신용카드 회사에 주는 수수료는 없다.
그런데도 판매자는 할인을 안해 준다.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포인트가 적립된다.
이 포인트는 수수료보다 적은 액수다.

그래서 현금으로 사는 것 카드로 결제하는 것이 더 쌀수 도 있다.

결국 소비자는 신용카드 없으면 손해보는 시스템이 되어 버렸다.
신용카드가 있어도 손해이다. 카드 사용 수수료를 신용카드 회사에서 가져가기때문이다.  

2019-5-28

보편적으로 은행, 보험, 증권,카드 회사들, 금융업이 세상을 지배한다.


(책) 디자인과 인간심리

디자인의 중요성을 인식한 것은 사회 생활하면서 이다.

한국 학교 교육은 언제즘 실용적 교육으로 바뀔 수 있을까?
아니면 나의 문제 일까?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이 책을 우연히 알게 되었다.

이런 심층적인 글들을 쓰고 싶다. 

(책)심리를 꿰뚫는 UX디자인

참고: http://acornpub.co.kr/book/neuro-webdesign#blog


UX의 20%기술, 80%는 심리


(책) 디자인 불변의 법칙 


(책) 버려지는 디자인 통과되는 디자인

     Color

     채도나 명도가 높은 경우에는 밝고 신선한 느낌을 줄 수 있고, 반대로 채도와 명도가 낮으면 딱딱하거나 어두운 느낌을 

     줄수 있습니다.

     Grid

     그리드에 맟춘 요소는 보는 이에게 통일성과 시각적인 안정감을 준다.

     타이포그래피

     폰트

     그래픽 요소 

     사진, 일러스트레이션


돈의 노예로 평생 살아야 하는 인간 세상, 이것을 벗어나는 방법은 무엇인가?

아래 영상은 화폐경제의 함정과 대안을 쉽게 요약한 영상이다.

http://blip.tv/gyuhyun/moneyasdebt-2300517

책 "화폐전쟁"이 생각난다.


기술의 발달로 노동자의 일자리는 점점 더 줄어들고 있어 소비는 한계에 도달하고 있다.
왠만한 물건들은 기본적으로 소유하고 있어 하드웨어적 물건은 이제 팔리는데 한계에 도달하고 있다. 
사람이 필수로 소비해야하는 것을 빼면 이제 팔리수 있는 물건은 기호품, 컨텐츠 시장, 사람들이 좋아하는 디자인 인것같다.

그리고 끊임없이 소비를 부추기는 광고와 뉴스가 있다.
 


*직감,직관력,통찰력은 무엇인가?
통찰력은 같은 뜻은 아닌데 비슷해서 범주에 넣어본다.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를 뛰어넘는 힘?. 미래를 예측하는 힘?

*직감,직관력의 존재 근거
2차 대전 때 비행전투 상황에서 적기를 많이 추락 시킨 조종사들을 심층 면담한 결과
그들의 말에 의하면 적기가 어느 위치에 나타날 지 마음속에서 떠올랐다고 한다.
이것이 직감,직관력이라고 생각한다.

*직감,직관력,통찰력이 필요한 분야는
마케팅,정치,주식매매, 설득, 협상, 게임, 전쟁,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필요하다.
주식매매에서는 직감이 필요하다. 다수의 사람들의 심리를 맞추어야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직감,직관력을 어떻게 하면 키울 수 있을까?
정확히는 잘 모르겠다.
자료를 찾아보니 몇가지 사례들이 있는 것 같다.
당신의 직감을 믿어라! 그리고 그 직감의 원천은 직접경험이다! -마이클클라이튼-
마이클클라이튼은 "여행"이라는 책에서 여행이 아이디어를 만들어준다고 주장한다.
유명 디자이너는 여행을 통해 아이디어를 얻는다고 한다.

피터 드러커 외 지음, 심영우 옮김 '미래를 내 것으로 만드는 의사결정의 순간 - Harvard Business Reviw Paperback 시리즈' 중에서 (21세기북스(북이십일))
의사결정을 하는데 있어서 '직관'이 커다란 역할을 하는 경우가 꽤 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논리적인 분석'으로는 도저히 답이 나오지 않던 문제가 어느 순간의 직관이나 육감에 의한 의사결정으로 멋지게 해결되기도 합니다.

비합리적이고 비체계적인 결정을 남발해서는 안되지만, 이런 직관을 무시해서도 안됩니다. 훈련되고 스스로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직관이나 내면의 목소리가 그 나름의 메카니즘을 갖고 작동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사람의 좌뇌는 의식적, 이성적, 논리적인 사고를, 우뇌는 직관적, 감성적인 사고를 담당하는데, 이런 우뇌를 발달시키면 점도 효율적인 직관력이 키워질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입니다.

하지만 성과를 가져다주는 직관은 그냥 얻어지는 것은 물론 아닙니다. 평소에 관련 분야에 대한 논리적인 지식이 두뇌에 쌓여있어야 합니다.
여기에다가 '감수성'을 발전시키는 자신만의 훈련도 있어야겠지요.
그리고 이런 직관이 우뇌에서 발현될 수 있는 환경을 주기적으로 만들어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AOL의 보브 피트먼 사장은 아침마다 뜨거운 물로 오랫동안 샤워를 하면서 직관을 얻고, 또 다른 사장은 오토바이를 매주 타면서 아이디어를 얻는다고 합니다.
제가 아는 한 사장은 가끔 사람이 적은 좌석버스를 타고 차창 밖에 비치는 도심풍경을 보면서 생각을 정리한다고 합니다.

직관력을 키우고, 그 직관이 발현될 수 있는 환경을 주기적으로 만들어주는 것. 문제해결, 의사결정에 큰 도움이 됩니다.

> 직관 수학자 라마누잔


중년이라는 긴 시간을 지난 동안 뇌의 편차도 커지기 때문에 중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뇌의 기능이 현격한 차이를 보이게 된다. 뇌과학이 이런 편차의 이유를 모두 밝힌 것은 아니지만 교육·운동·음식 그리고 뇌 훈련이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는 결론에는 도달했다. 이 중에서도 노화하는 우리 뇌를 바람직하게 자극하는 가장 전망 있는 답은 바로 운동이다. 몸의 근육을 강화해 주듯이 운동은 뇌의 근력도 강화시켜주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꾸준한 달리기나 걷기 등의 유산소 운동과 꾸준한 공부 및 교육 등은 뇌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 베르나데트 수녀와 체스선수라 불린 런던의 은퇴교수의 사례처럼 꾸준한 공부와 교육으로 뇌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이 두 사람은 죽기 직전까지도 활발한 활동과 뛰어난 지력을 보인 사람들이었으나 죽은 후 부검에서 심각한 알츠하이머를 보여 주변을 놀라게 했다. 교육을 통해 축적한 뇌력이, 더 강하고 더 끈질기고 더 효율적인 뇌 연결망 또는 복구 시스템을 비상용 뇌력으로 비축해 필요 시에 출력해 사용한 특이한 예다. -가장 뛰어난 중년의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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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주류 언론은 인터넷을 오류 투성이로 비판한다.
그들의 기득권을 점점 빼았기고 있기 때문이다.
세월이 흘러 노년층이 모두 사라지고 새로운 새대가 들어서면 
다양한 의견이 표출 되는 인터넷 세상이 지배할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토론하고 정보를 판단하는 능력이 필요할 것이다.
누군가 어느 한명의 절대자의 주입식 이론을 따르는 것이 먹히던 시대가 있었다.
그시대는 독재자가 언론을 조정해서 다수의 군중을 설득하고 세뇌시켰다.

그러나 지금 인터넷 세상은 다양한 의견이 솟아지는 시대이다.
원래
과거부터 다양한 의견이 있었으나
독재자들이나 인기인들에 의해 군중은 지배가 되었다.

앞으로 새로운 세대에게는
토론과 설득 협상하는 법을 가르쳐야한다.
체벌과 협박으로 교육하려 한다면 그것은 큰 손해를 끼칠것이다.
한국은 현재 암기 교육에 치중하는 교육이다.
그래서 시험도 암기를 얼마나 잘 했는지 판단하는데 치중하는 교육이다.

예를 들면
역사 교육을 내가 학창시절에 받을 때
몇년도에 누가 태어났고 무슨 사건이 났다등
이런 식의 시험문제를 푸는 것이었다.
이런 방식은
학생 줄세우기,등수매기기에 쉬운 제도이기 때문에
계속 시행하는 것이다.

그런데 사회에 나와보니
몇년도에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몰라도 살아갈 수 있다.
그리고 쉽게 잊어버려서 학교에서 쓸때없는 것 가르친것처럼 느껴질때가 있다.
하지만
 몇년도에 그일이 왜일어났는지를 이해했다면
그래도 조금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여기에 이해 교육과 통합교육이 합쳐진다면 창의력 교육으로 나아가는데 도움이 된다.
우선 핀란드 학교 시스템,성과가 부럽다.

한국에 그나라처럼 똑 같이 적용할 수 는 없을 것이다.

우선 한국은 사회복지 부터가 낮다.
그리고 능력사회보다는 연줄 사회이다.

대기업조차도 학벌과 암기능력,지식 축적 능력으로 판단해서 직원을 뽑는다.
이런 이유등으로
한국 학교시스템은 핀란드처럼 바뀌기는 힘들것같다.

비실용적 교육 내용들
학교를 졸업한 후에 느낀 것은
너무나 현실에 적용하기 쉽지 않게 학교에서 가르친다는 것이다.

'생각의 탄생'이라는 책을 보면 
한국뿐만아니라
근복적 학교시스템을 바꿔야한다고 말한다.

개개인의 적성에 맞게 교육도 못한다.

기득권 세력부터 양보해야한다.

한국식의 교육(주입식,암기식,문제풀이)에 익숙한분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새로운 패러다임,교육의 목적을 제시하는 책이다.

백인들의 교육에서는 당연한 것이겠지만
한국 교육에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EBS에서 다큐 프라임으로 제작도 했군요

"교육자의 목표는 학생들에게 더 많은 지식을 전달하는 게 아니라 학생들로 하여금 마음을 다잡고 공부하도록 하는 것" -조벽교수-

퍼시픽 영화에서  

한 군인이

끊임없이 오는 비로 인해  스트레스 받고
적의 공격에 불안을 떨며
정글속에서 우글 되는 벌레로 스트레스 받았는지

자살하는 장면이 나온다.

충격이엇다.

지옥 같은 전쟁

그속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정말 대단한 사람들 있다.

살아야 되는 이유가 뭔가?
그 전쟁에서 살아남은 몇몇은 말한다.
이 전쟁을 게임처럼 생각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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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행복의 조건
행복의 조건은 자신에게 닥친 고통을 얼마나 잘 극복하냐에 달려있다.

 
(책) 행복의 비밀
행복의 조건 책을 업데이트한 책이다. 이 책에서는 행복의 조건을 어린시절 받은 사랑이라고 한다.

(책) 행복의 경제학
갖고있는 재산과 행복의 상관관계는 밀접하지 않다.


(책) 덴마크 사람들처럼

덴마크인이 덴마크 사람들이 행복한 이유를 기록한 책이다.

그녀의 주장에 공감했다.

덴마크인 행복한 이유는 신뢰, 평등, 자유, 공동체 정신 등이 강하기 때문이다.

가난한 나라 사람이 이런 주장을 한다면 그들이 낙담했기 때문에 행복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덴마크 행복은 공감능력, 표현능력, 배려심에서 나온다. 이것은 교육된 것이다.

 

(책) 혼자 있는 시간의 힘

 
(책) 만두와 사우나만 있으면 살만합니다
자신만의 단순한 기준을 가져라 그리고 그 기준에 비추어 지금 행복하다고 느끼면 그것이 바로 행복이다
 
(책) 행복의 지도
아이슬란드 실패에 관대한 나라이다.
태국 낙천주의가 강하다.
네덜란드 관용이 강하다.
스위스는 시기심을 유발할까봐 감정 또는 돈많음을 드러내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
 
(책) 행복한 나라의 조건
저자: 독일인
목차
아이슬란드, 누구에게나 넉넉한 나라 1장 우리는 행복하게 살기 위해 태어났어요 
노르웨이, 풍요롭고 겸손한 사람들의 땅 2장 우리에겐 악수가 곧 계약서예요 
코스타리카, 미래는 내일 생각한다 3장 혼자서는 행복할 수 없어요 
덴마크, 자기자랑을 금기시하는 사람들의 나라 4장 이유가 있는 규제만 따른다 
스웨덴, 제약이 없으면 자유도 없다 5장 라곰,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스위스, 누구나 원하는 방식으로 살 수 있다 6장 모든 구성원에게 유익한 해결책을 찾는다 
핀란드, 국가를 철저히 신뢰하는 사람들 7장 자연과 하나가 된다 
캐나다, 단순해서 더욱 행복한 나라 8장 그 정도면 됐어 
오스트레일리아, 기대어 앉아 마음껏 즐기다 9장 앞날을 너무 많이 걱정하지 마세요 
파나마, 걱정하는 대신 춤을 추는 사람들 10장 어쩔 수 없지, 뭐 어때, 괜찮아 
멕시코, 천 가지 색을 가진 나라 11장 한 번은 인생에 질문을 던져본다 
콜롬비아, 노래하고 웃으며 삶에 맞서다 12장 당신의 행복은 당신만의 문제가 아니다
 
내생각: 사람, 나라마다 행복의 기준이 다르다. 
 
(책) 즐겁지 않으면 인생이 아니다.
나이가 70세인 노부부의 세계 여행 이야기. 
 
(책) 감정은 습관이다.
대인관계도 습관이다.
사람은 친밀감을 필사적으로 느끼고자 한다.
친밀감 폭식형
 상대의 관심을 지나치게 갈구한다.
친밀감 포기형
 자신은 어디에도 잘 어울리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친밀감 거식형
 아무도 믿으려 하지 않는다.
내 옆에 남을 사람을 주도적으로 선택하라
 
상상 노출법
감정 수첩은 쓴다.
자신만의 주문을 외워라.
방을 정리하면 마음이 정리된다.
설거지, 청소 같은 것을 하라.
잘될거야
잘했어
나는 이제 행복해질거야
반드시 소리내어 말하라.
부정 단어를 절대로 사용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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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이트는 자신의 독서 취향을 분석하는 사이트이다.
http://book.idsolution.co.kr

나의 독서 취향은 아래와 같다. 100% 맞는 것 같지는 않지만 독서 주제 선택도 성격을 반영한다

 
취향 설명 다른 취향 보기

대륙의 서안 지역, 위도 45°에서 55° 사이에서 발생되는 서안 해양성 기후대. 편서풍과 해류의 영향으로 일년 내내 수더분한 기온을 유지하지만, 비가 자주 내리고 구름이 많은 편이라 우울한 날씨가 계속되는 것이 특징. 세계 최대 낙농업, 현대 유럽 문명, 그리고 울적하고도 아름다운 문학 작품들이 태어난 곳이기도 하다.

우아한, 고상한, 우수에 젖은. 서안 해양성 기후의 특징들은 당신의 책 취향과 크게 닮아 있습니다.

  • 흘러가는 편서풍처럼:
    뭔가 계획적이고 열심히 꾸며진 내용에 거부감. 지적인 강박관념 같은 것도 싫어함. 그보다는 물 흐르듯, 바람 불듯, 섬세하고 즉흥적이고 자발적인 내용을 선호함.

  • 일년 내내 안정적인:
    춥지도, 뜨겁지도 않은 선선한 날씨같은 취향. 너무 뻔하고 틀에 박힌 내용에도, 너무 극단적이거나 거친 표현의 글에도 거부감. 그러나 그런 거부감마저도 돌려서 점잖게 표현하는 편.

  • 귀부인 같은 문학성:
    격식을 갖춘 표현력, 고상한 스토리, 수준높은 완성도를 갖춘 주류 작품을 선호함. 값싸고 조악한 글에 본능적인 반감을 느낌. 평단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책에 관심이 많으며, 일류와 삼류를 분별하는 선천적인 능력을 갖고 있음.

출판업계의 관점에서 볼때 당신 취향은 출판 소비 시장에서 2-3번째로 많은 인구 수를 차지하는 부류로, 책에 대한 취향이 다분히 '여성적'인 소비자 층입니다.

다음은 당신의 취향에 어울릴만한 작가들입니다.

은희경
어느날 아침 아내는 비명을 질렸다 '우리 집에서는 모든 게 말라 버려요!' 그녀의 손에 든 그릇 속에는 모래처럼 뻣뻣하게 마른 밥이 들어 있었다. 간장 접시 좀 보세요. 과연 간장은 죄다 증발해 버리고 검게 물든 소금 알갱이뿐이었다. 사과도 하룻밤만 지나면 쪼글쪼글해져요. 시멘크 벽이 수분을 다 빨아들이나 봐요. 이러다가 나도 말라비틀어질 거예요.자고 나면 내 몸에서 수분이 빠져 나가 몸이 삐그덕거리는 것 같다구요.
- 아내의 상자 中

생텍쥐베리
언젠가 다리 건설 현장에서 부상자를 들여다보고 있을 때 한 기사가 리비에르에게 이렇게 말했다. '이 다리가 한 인간의 얼굴을 이렇게 으깨지게 만들 정도의 가치가 있는 것일까요?' 이 다리를 이용하는 농부 중에 다른 다리로 돌아가는 수고를 덜기 위해 이렇게 끔찍한 얼굴을 만들어도 좋다고 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다리를 세운다. 기사는 이렇게 덧붙였다. '보편적인 이익은 개인의 이익이 모여서 이루어집니다. 그 외에는 아무것도 정당화할 것이 없습니다.'
- 야간 비행 中

온다 리쿠
도오루는 그렇게 생각했다. 그리고 자신들은 그야말로 그 경계선에 앉아 있다. 낮과 밤뿐만이 아니라, 지금은 여러 가지 것의 경계선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어른과 아이, 일상과 비(非)일상, 현실과 허구. 보행제는 그런 경계선 위를 떨어지지 않도록 조심하며 걸어가는 행사다. 여기에서 떨어지면 냉혹한 현실의 세계로 돌아갈 뿐. 고교생이라는 허구의, 최후의 판타지를 무사히 연기해 낼지 어떨지는 오늘밤에 정해진다.
- 밤의 피크닉 中


자본가에게 학교는 돈을 버는 수단이 되었고 학생들에게 지식을 파는 곳이다.
공익을 위해 설립 되는 학교는 적어지고 있다.
공익적 차원에서 학교와 학원을 구분하려 들지만 점점 무의미해지고 있다.

학벌 서열화 문화로 인해
사교육비는 더욱 늘어만 가고 고학력자와 박사들만 많아지고 있다.
고학력자와 박사들이 많아 지다보니
개인적으로는 엄청난 돈의 낭비를 초래했고
돈없어서 학교 못갔지만 독학을 해 지식을 습득한 사람들은 불리한 세상이 되었다.

학벌 서열화 문화로 인해
창의적이고 직관력 판단력이 뛰어난 사람보다
학벌 좋고 자격증만 많은 사람만 늘어나는 세상이다.

지식은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습득할 수 있는 세상인데도,독서를 해 습득할 수 있는 세상인데도
여전히 한국은 학벌을 중요시 하고 있다.

극단적 학벌 사회는 개인에게는 비효율적인 문화이다.
그러나 학교를 파는 이들에게는 돈을 버는 곳이다.




기업인에게는 회사에서 일잘하고 돈 잘 벌어오는 직원(?)을 만들기 위해
기업인에게는 학생들을 돈으로 보기 때문에 학교는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일 수도 있다
정치인에게는 학생들을 세뇌 시켜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종교지도자들에게는 학생들을 종교에 세뇌시켜 종교를 유지하기 위해
이상주의자들에게는 평등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람들을 인격체로 만들기 위해
기득권들에게는 학벌 계급화로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그래서 학교 지배자가 누구냐에 따라 학교에서 가르치는 내용이 달라질 수 있다.

해외웹사이트: 다양한 컨텐츠와 간편한 화면 추구, 개방적인 분위기, 독창적
한국웹사이트:
폐쇄적 분위기(예:카페),화려한 화면 추구, 다양성이 부족하게 느껴진다. 독창적 자료보다 퍼온자료가 더 많다


검색어들: 수리(repair), 과학기술관련 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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