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조 할아버지는 공부를 많이 하셨다. 자세히 말하면 책을 많이 읽었다.
그러나 증조 할머니는 그분을 엄청 싫어하셨다. 
증조할아버지가 기거하던 방에서 절대 주무시지 않으셨다.
이유는 가족들의 배고품과 가난을 할아버지가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난 추측한다.
증조할아버지가 읽은 책은 유교의 사서삼경 같은 책이라고
이 책은 우리 삶의 굶주림, 질병을 실질적으로 해결해 주는 답은 없었다고 추측한다.
예를 들면 고통을 정신적으로 인내하라고 적혀 있었을 것이다.

조선 후기 시절에 조선을 지배하던 양반 귀족들은 소모적인 논쟁과 소모적인 공부에 올인하고 권력 다툼에만 관심 있었다. 서민들의 굶주림,질병 해결에는 관심이 없었고, 평민 집단들을 세뇌해 지배하고 있었다.


현재 한국 교육도 마찬가지 이다. 학생들을 순위정하기 위해 소모적인 암기식 교육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은 한국의 불평등,불공정함을 해결해주지 못하고 있다.

한국의 종교 교육도 마찬가지이다.
주류 목사들의 설교 주 내용은 사회의 실질적인 문제에 대해 해법은 거의 없다. 주로 기도와 신을 의지하라고 만 되어 있다. 

한국인들의 배고품을 해결해 준 것과 질병의 공포에서 벗어나게 한것은 과학이었다. 

독일,영국,캐나다,스웨덴,프랑스등 유럽의 교육제도를 알고 나서
내 딸에게 만큼은 창조적인 사고방식 위주의 교육을 시키고 싶다...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다.

 

2019-10-14

교육의 목적은 1. 돈을 잘 버는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이다.2. 일을 잘하는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이다. 일 잘하는 사람은 고용주가 원한다.3. 사회성, 인간관계 기술을 키우기 위해서이다. 사회에서 규칙을 잘 지키는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이다.
굶주리는 미국 대학생들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814/96973762/1

 

2023-4-2

교육 과 세뇌의 차이

교육은 개개인의 자립이 목적이다. 세뇌는 남에게 조정당해 살도록 만든다.

23-5-31

산업혁명 시대 영국에서는 어린들에게 노동을 시켰다. 농업사회에서 공업사회로 바뀌면서 공장에서 일할 사람이 필요했다. 부모들이 공장에서 일하면 아이를 돌볼사람이 없었다. 아이를 돌보기 위해 학교가 생겼다. 공산주의 사회에서는 유치원이 생겼다.

제조업을 시작하기전

연습으로 할 수 있는 것은

글쓰기, 그리기, 요리, 소프트웨어 개발을 권한다.


글쓰기는 자신이 읽어 보고 수정을 할 수 있고

전체적인 판단력,논리력이 향상된다.


그리기는 관찰력을 키울 수 있다.



요리는 가족들에게 판단 받을 수 있으며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은 글쓰기 능력, 어휘력, 관찰력을 키워준다.


왜 태어 났는지 아무도 모른다.

 

우주의 법칙은 오직 물리, 화학 법칙만 있을 뿐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살아야 하는 명분이나 목적을 만든다.

아니면 그냥 살아야 한다는 본능에 이끌리어 산다.

미래가 행복해질 것이라는 희망이 있다면 계속해서 살아 남으려고 노력할 것이다.

살아야하는 이유를 만드는 것은 긍정적 사고 방식이다.

미래를 낙관적으로 기대하는 것이다.

현재 어려운 상황도 긍정적으로 해석하면 삶이 행복해진다.

 

명분이나 목적을 나열해보면 아래와 같다.

과학자들은 창조하기 위해,발견하기 위해

복수하기 위해

가족을 위해

아는 지인을 위해서 

종교인들은 신을 위해서 

더 나은 삶을 위해서

후손을 위해서 등이다.

 

 

한국은 자살율이 굉장히 높다.

한국인들은 왜 자살하는 것일까?

살아야 하는 이유나 명분,목적이 희박한 것 일 것이다.

인생, 자신의 미래를 부정적, 비관적으로 결론 을 내리게 되면 자살을 선택하는 것이다.

 

일본도 자살율이 높다.

한국과 일본이 자살율이 높은 것은 사고방식이 극단적 성향이 강한 것 같다.

실패를 너그럽게 바로보는 삶의 여유가 적다고 본다.

실패를 두려워 한다.

 

영미국가에서는 칭찬을 많이 한다.

이러한 사고방식이 누적되어 살아야 하는 이유를 만들어 주는 것 같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 같다.

실패를 통해 새로운 해법을 찾는다.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 문제를 개선하는 것에 사고 방식이 더 집중하는 것 같다.

 

2019-3-25

(책) 죽음의 수용소에서  
  사는 것은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다. 살아야하는 이유는 의미를 만들어야한다.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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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 사시는 분이 

자식들이 다닌 독일학교의 교육에 대해 기록한 책이다.


한국 교육 제도와의 차이점을 많이 느낄 수 있다.

독일 교육이 한국보다 더 실용적이다.

학교에서 자전거 타는법, 수영하는 법, 스키 타는 법을 가르친다.


스스로 문제를 찾아가는 법도 가르친다.

예를 들면 수학문제를 푸는 법이 한가지 방법만 있는 것이 아닌 것이다.

자기만의 방법을 찾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나중에 사회에 나가서 

지구상에서 아직 답을 모르는 많은 문제들을 찾는데 도움이 되는 사고 방식을 갖게 되는 것이다.


미술 교육도 인상적이었다.

나이 어릴적에는 모방을 위주로 가르치고 주변에 있는 물건으로 미술을 하게 만든다.

그리고 나이 먹을 수록 비평글을 적게 하고 창조에 초점을 맞추게 한다.

작문은 백인국가에서는 대부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


성교육도 대단히 인상적이었다.

감추는 교육이 아니라 

생물 시간에 최대한 자세히 과학적으로 가르친다.

냉철하게 말하면

우주에는 도덕 윤리 인권 란것이 없다.

오직 자연 법칙,물리법칙만 있는 것이다.


역사 교육도 자신이 살고 있는 곳부터 면밀히 배운다.


교사들에게는 자율권이 최대한 많이 주어진다.


독일인은 좋은 학교를 가기 위해 멀리 가지 않는다.

학교 수준이 평준화가 되었거나 사회가 학벌에 대해 덜 집착하기 때문일 것이다.

안좋은 점은 초등학교 교사가 아이의 평생 진로를 결정한는 것이다.

대학을 갈지, 기술학교를 갈지 결정하는 것이다.

  

(책) 완벽한 가격 cheap : 뇌를 충돌질하는 최저가격의 불편한 진실

저가 상품이 발생시키는 문제점을 지적한 책
새우가 요즘은 값싸고 흔해졌다 이유는 항생제로 키운다고 한다.
이케아가 저가로 성공한 이유는 story를 팔아서 그런다고 

미국의 중산층은 과거보다 소득은 줄어드는데 소비 성향은 늘고 있다고 주장한다.


백화점의 모토가 '잘 팔리는 상품은 다량 보유하고, 잘 안 팔리는 상품은 소량 보유하라'라면, 할인점의 모토는 '잘 팔리는 상품은 다량 보유하고, 나머지 상품은 모두 없애버려라'다. 이 때문에 사람들은 잔뜩 기대에 부풀어 할인점을 방문했다가 찾는 물건이 없어 크게 실망하지만, 본래 사려고 하지도 않았단 물건들을 잔뜩 사서 기분 좋게 할인점을 나서기도 한다.


할인판매의 경우에도 할인제품을 구매하도록 우리를 부추기는 것은 할인제품 자체라기보다 싸게 잘 구매한다는 기대감일 때가 많다.


http://jhrogue.blogspot.com/2011/05/blog-post.html


(책) 부유한 노예

http://jhrogue.blogspot.com/2011/02/blog-post_12.html


2019-7-22

(책)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

현대소설을 강의하고  박사 학위를 준비하는 시간강사는 맥도날드 알바 보다 돈을 못 번다.


(책) 왜 예술가는 가난해야 할까?

예술가의 94%는 노동자의 평균수입 이하이다.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141126159400005

https://news.joins.com/article/22105098


(책) (르포문학) 대리 사회

(책) (에세이) 나는 그냥 버스 기사다

(책) (일본소설) 편의점 인간

(웹툰) 까대기

택배 배달 하면서 발생하는 이야기들

작가인터뷰 http://shindonga.donga.com/3/all/13/1770204/1


갑자기 궁금증이 생겼다.

주유소 경영하면 돈을 얼마나 벌게 되는지?

주유소는 어느 곳에 있어야 장사가 잘 되는지?


주유소는 매우 많다. 

경쟁이 치열하다


우선은 목이 좋아야 할 것 같다.

수요자가 많은 길 목에 있어야 할 것이다.

주유소는 경쟁자보다 석유값이 싸야할 것이다.


장기적으로 주유소는 전기차 때문에 더욱 힘들어질 것 같다.


주유소 창업 비용은 얼마나 드는 것일까?

인터넷으로 대충 검색했는데 넓게 예상하면 10억원 정도인 것 같다.


창업 문의는 대부분 석유회사의 홈페이지에 들어 가면 상담 연락처가 있다고 한다. 확인은 안해 보았다.



주유소 창업 과정에 관한 글을 아래에 링크 한다.


개론을 설명한 언론기사 : http://cm.asiae.co.kr/view.htm?no=2009100309375709387


영업 회사: http://tomatomam.tistory.com/11


주유소 폐업도 쉽지 않다는 기사도 링크한다.

http://www.fnnews.com/news/201409281706002844


주유소 경영 인터뷰

http://magazine.hankyung.com/business/apps/news?popup=0&nid=01&nkey=2014101700984000341&mode=sub_view



http://www.fntimes.com/html/view.php?ud=151981


백산 주유소

박리다매보다 서비스로 성공한 주유소

직원들이 행복하니 판매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주장하는 대표

http://weekly.donga.com/List/3/10/11/1125649/1


노동력으로 돈 버는 소득보다

돈을 이용해서 돈을 버는 것이 훨씬 더 번다고 한다.

돈을 이용해 돈을 버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은행 이자 : 경제 성장율이 낮은 나라는 은행이 이자가 "0"에 가깝다. 그래서 돈을 못 번다.

임대사업

주식투자

시세차익등이다.

 

그래서 갈수록 부자와 가난한 사람들의 소득 불균형은 더 커지고 있다.

여기에 기계가 노동력을 대신하면서 돈이 없거나 돈을 적게 갖은 자들은 돈을 버는 방법이 적어 지고 있다.

 

(책) 왜 자본은 일하는 자보다 더 많이 버는가

 

2019-9-23

이익을 얻기 위해서는 세상은 공짜, 무료가 없다. 노력을 해야 한다. 비용이 지불되어야 한다.

체력이 떨어지거나 노인이 되면 돈으로 돈을 벌어야 한다.

경쟁자가 많으면 노동력으로 돈 버는 것은 힘들어 진다.

 

혁신은 선점효과이다. 최초 시작하면 고마진을 얻을 수 있다.

혁신이 나온 후 시간이 지나면 모방, 복제가 시작되어 마진율이 떨어진다.

 

자본소득은 임대소득, 주식매매 등이 있다.

 

23-1-31

노동력을 대신해서 돈을 버는 일

1. 책을 출판해서 책을 팔아 인세를 받아 돈을 버는 일

2. 저작권 수익

3. 아이콘을 파는일

4. 특허권

5. 동영상을 판다.

 

 

교회 수련회 참 많이 다녀 왔다.


그 시절 수련회에서 경험했던 것이


현재 사회 생활에 어떤 도움을 주었는지


어느 정도 효율적이었는지?


회의감이 든다.


학교에서 진행하는 수련회도 마찬가지이다.


한국 군대 문화를 청소년들에게 경험 시킨 것 뿐이라는 생각이 든다.


한국 군대 내에서의 교육도 굉장히 저효율인데


청소년들에게 과연 무슨 도움이 있는지 의문이 생긴다.


청소년들을 획일적인 인간으로 만드는 게 목적이 아닌데


청소년들을 집단으로 벌주고


개개인의 적성이 맞는 교육 프로그램은 없고


집단 군대 문화만 학생들에게 주입한다고 생각한다.


구체적인 증거는 제시 하지 못하겠다.


그냥 감이다.

동아일보에 연제된 기사에서 본 것입니다.


덴마크 달룸대 농업 경영학교 교과 과정을 써 보겠습니다.


1학년

경영학,경제학,통계학,생물학

2학년

국제경제,국제영업및 마케팅,재무관리,회계,금융,세무,법률,생물학(생산관련),품질관리,자문


위 내용을 보면 회사를 운영하면서 필요한 개론들을 가르칩니다.


2년이면 충분한 것 같습니다.

많은 지식을 머리에 갖고 있다고 해서 항상 일을 잘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특히나 관심있게 보아야 할 교과과정에는

제조 분야가 있습니다.

생물학,품질관리 입니다.


경영을 배우시는 분들이 공부해야할 것은

기획

제조

판매

서비스

재무관리,

세무,

법률 

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학교들은 상업화와 학벌 위주의 문화로 인해

불필요하게 4년제 대학을 다녀야하고 거기에 대학원까지 다니는 경우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30개월 영아를 키우면서 느끼는 것은 인내심이 필요하고 육아에 대해 공부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30개월 영아는 지능이 올라가면서 사람처럼 행동하지만 때로는 성인이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많이한다.


그래서 부모는 인내심도 필요하고 왜 그 아이가 그런 행동을 하는지 육아 전문가의 책을 읽어 공부해 비폭력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다혈질적인 성격을 갖고 있거나 체벌 교육을 우선시하는 부모라면 더욱 주의 해야합니다.



학교 다닐 적에 수학을 열심히 공부했다.

그런데

사회에 나온 후에

사회에서 적게 사용하는 수학을 학교에서 왜 그토록 많은 시간을 투자하며 가르쳤는가?

의심이 들었고 사기 당한 기분이 들었다.


그런데

독일의 수학 교육에 대해 알면서 부터

수학 교육의 진정한 목적을 알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수학 교육의 목적은 공식을 많이 배우는 것이 아니라

사고방식을 훈련하는 것이다.


독일의 수학 교육 시간에는

학생들 개개인이 다양한 해법을 찾아가도록 

많은 시간을 주면서 가르친다.

이러면서

자신의 수준에 맞는 해법을 찾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사고방식을 갖은 학생은

사회에 나와 어떤 문제를 만났을 때

해법을 찾는 요령,사고방식을 

몸에 익혔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살아가는 법을 아는 것이다.


한국의 수학 교육제도가 바뀌어야 하지만

기성세대들은 그러한 교육이 뭔지 개념 자체도 부족하기 때문에

바뀌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참고:


https://www.ted.com/talks/arthur_benjamin_s_formula_for_changing_math_education?language=ko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3/25/2011032502425.html?Dep0=twitter&d=2011032502425


음식 장사는 제조-판매-서비스-직원관리를 모두 왠 만큼은 해야하는 일이다.
쉬는 날도 적은 일이다.

음식장사는 엄청난 세밀한 전략이 필요한 비지니스 인 것이다.

백종원씨도 처음에 시작할 때 음식 장사를 우습게 본 것 같다.

음식 제조법, 레시피는 인터넷 들어가면 왠 만큼 나온다. 
음식 제조 기술은 평준화 되있다.
그런데 백종원 씨 얘기를 들어보면 그는 음식 제조 기술도 차별화를 시도 했다는 것을 느꼈다.
최초 개발을 해서 선점에 들어간 후 경쟁자들이 생기기 시작하면 다른 음식을 개발한 것 처럼 보였다.
음식 제조 원가를 아끼기 위해서도 엄청나게 고민한 모습이 보였다.

판매 방법도 경쟁자보다 싸게, 박리다매를 했다고 한다.
박리다매 말이 쉽지,,,,엄청 힘든 장사법 중 하나다.
그 대신 시작을 먼저 해 가격을 높게 받은 것 같다. 
그후에 경쟁자가 나타나면 다른 아이템을 개발한 것 같다.

서비스 방법도 얘기를 들어보면
되도록이면 자신이 몸이 먼저 피곤하지 않게 관리한 후 장사에 임한 것 같다.
그래야 고객에게 미소지으며 장사를 할 수 있기 때문인 것 같다.

직원관리에서도
직원들이 먼저 행복해야 고객에게도 행복하게 대한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음식 장사는 전문직이다. 
전문직이라는 것은 철저하게 계획하고 분석해야하는 일이다.
후발 주자로 음식장사에 뛰어드는 사람들은 음식장사로 성공하려면 철저히 연구해야 할 것이다.

한국에서는 건물주라는 얘기가 있다.

식당 장사는 인구밀도가 높거나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서 해야 장사가 잘 될 것이다.

그런데 그런 곳은 임대료가 비싸다...


이러다 보니 식당 주인은 좋은 식재료의 사용을 줄인다.

반찬을 다시 사용한다.

조미료를 많이 사용하게 된다.


식장 주인은 오래 동안 영업을 해야 한다.

쉬는 날도 적다...


실업자 되거나 은퇴하면 식당 장사하시는 분들은 유념하셔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음식을 사먹는 사람도 유념해야 할 것입니다.

장사 잘 되는 곳이 꼭 좋은 식당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공장식 음식은 군대 밥처럼 기계적인 맛 또는 맛 없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2018-6-6 추가

카드사도 카드 수수료로 이익을 많이 가져간다고 한다.





포탈 사이트 네이버나 다음의 메인으로 올라오는 뉴스를 분석해보면 (통계는 없다)

나에게 필요한 ,나에게 이익을 주는 내용이 없고


많은 기사들이 

해마다 반복 되는 내용도 있고,

자극적인 기사들이 많다.

연예인 가십 기사도 많다.

광고성 기사,우리를 세뇌 시키려는 기사도 많다.


진정한 원인을 분석하는 뉴스가 아니라 낚시성 기사들이 너무 많다.


그래서

괜찮은 언론사를 즐겨 찾기 해서 주로 뉴스를 본다.


많은 정보들이 인터넷에 나오다 보니

이 정보들을 선별할 수 있는 자세가 나에게 필요하다.


검색은 구글이 그래도 신뢰할 만하다.

국내 검색 사이트들은 실속없고 세뇌성 검색이 많다.

예를 들면

네이버는 네이버를 못떠나게 만드는 검색을 하게 만든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책의 원제목은 (The)seven habits of highly effective people 이다.


아마도 출판사가 책을 좀 더 많이 팔기 위해서 성공이라는 말로 바꾼 것 같다.


성공이라는 개념을 한번 생각해 보자.

성공은 돈을 많이 벌거나, 유명해지거나 그런것을 의미하는 것인데

돈을 많이 버는 방법은 유산을 받아도 되고 사기쳐도 되고 강탈하는 것이다.

판매를 많이 해서 고마진을 남겨도 된다.


유명해지는 방법은 무엇인가? 

연예인처럼 TV에 자주 나오면 된다.

위와 같이 성공하고 싶은 사람들은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대로 따라하지 않아도 된다.


원제목의 effective 의 뜻은 저자가 원한 적합한 말은 "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

다시 제목을 정해보면 "가장 효율적인 사람들의 습관"이라고 생각한다.

(The)seven habits of highly effective people 이 책의 저자가 강조하는 것은 일하는 사고 방식,태도이다.


효율적으로 일하거나 움직여서 많은 이익(스트레스 덜받고,시간 아끼려면)을 얻으려면 자신의 사고 방식,태도 부터 바꾸라는 것이다.





> "계층이동의 사다리" 라는 책을 보면 부자,중산층,빈곤층의 사고 방식이 다르다고 강조한다.


> "나는 몇살까지 살까?"라는 책을 보면 대비하고 철저히 준비하는 성실한 사람이 건강하게 오래 산다는 것이다.

   그래서 과학자들이 오래 산다고 주장한다.


> 덴마크 학생들은 "왜"라는 회의하는 사고 방식이 강하다고 한다. 그래서 질문이 많다고 한다.

  

> 북유럽 국가들은 종교 습관은 있지만 미국에 비하면 무신론에 가깝다고 한다. -"신 없는 사회" 책-


> 긍정 사고 방식은 행복에 영향을 끼친다.


> 진보를 했다고 해서 행복해진 것은 아니다.


> 적극적인 사고 방식은 성공에 영향을 끼친다.


> 성공을 목표로 삼지말라. 성공이란 행복과 마찬가지로 추구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훌륭하고 보람있는 일에 헌신함으로 써, 혹은 자기보다는 다른 사람에게 자신을 내어줌으로써 의도되지 않은 부산물일 뿐이다. -죽음의 수용소에서-



> 왜 살아야 하는 지 아는 사람은 어떤 어려움도 참고 견딘다. - 니체-


> 한국, 일본, 미국, 주식에 대한 태도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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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학교 교육은 초딩 1,2학년 때 받아쓰기,구구단 외우기 에 집착한다.

그런데 선진국에서는 크게 집중하지 않는 것 같다.

한겨레 신문에서 읽었던 

프랑스 교육 중에 프레네교육과 자유글쓰기가 있다.

참고: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579057

이건 뭐냐면 주어진 단어로 자신에게서 떠오르는 이야기를 노트에 적는 것이다.

 

박성숙 (http://pssyyt.tistory.com/)의 독일 교육 이야기에서 나오는

독일의 영어 교육 시간에 보면 단어외우기에 집중하지 않고 주어진 단어로 영어 문장 만들기에 집중한다고 한다.

 

미국 캐나다에 가면 미국인들은 수퍼마켓에서 잔돈 계산을 잘 못한다고 한다.

그들은 학교 교육 시간에 구구단 외우기나 계산하기에 집중하지 않는다.

계산기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단순 반복 계산에 집중하는 것보다 왜 사용해야하는지 원리를 터득한는데 집중한다.

 

생각해 보라 

어른이 되어 글쓰기를 하면 항상 오타가 난다.

나이를 먹을 수록 기억력이 떨어져 오타는 더욱 생긴다.

시간이 지나면 외국어 단어도 기억이 안나기 시작한다.

요즘은 인터넷이라는 것이 생겨서 외국어도 번역해주는 시대이다.

계산기도 흔하게 볼 수 있는 시대이다.

단어 많이 알고 있는 사람보다 설득력있게 표현 잘하는 사람이 사회 생활에 유리하다.

 

이런 시대에서

 

왜 한국 교육은 여전히 외우기에 집중하는 것일까?

교사들 부터가 선진국 교육의 사고방식이 적은 것 같다.

외우기 교육에 집착하면 학원산업이나 학습지 산업이 돈을 벌게 되있다.

해도 해도 끝없는 단어 외우기, 

학교 다닐적에 천자문 다외웠지만 이제 기억이 안난다.

속은 기분이다.


2022-9-4 추가
기억이 창조의 원동력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 암기 교육도 중요하다.

23-2-16

구구단 암기가 무조건 나쁜 것이 아니다. 활용법

1)암기를 해놓으면 거스름 돈을 빨리계산할 수 있다.

2) 계산기를 사용하지 않아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3) 기억력 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

 

 



프랑스가 한 때 월드컵에서 우승한적 있었다. 그 뒤에 모 케이블tv에서 프랑스의 축구 교육 시스템을 본적이 있었다.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우리나라 학년제로 말한다면 중1때는 기술교육, 중2때는 체력 훈련, 중3 때는 전술훈련을 한다고 


한국 학교에서 난 프랑스처럼 축구 교육을 받은 적이 없었다. 그리고 동내친구들하고 축구를 해본적이 별루 없었다.  

프랑스의 학생들이 부러웠다.


내가 군대에 갔다. 국군 체육 시간이라는 것이 있었다. 무조건 전원 축구를 했다.

축구 못하는 나에게는 정말 지옥이었다.  

이 한국 군대도 저효율이었다. 

체계적으로 병사들을 훈련하는 것이 아니다.

극단적으로 표현하면 무조건 시켜서 잘하는 사람 박사쳐주고 못하는 사람은 왜 못하는지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벌주기이다.

"디스커버리" 미군 군대 프로그램을 보면 늘 새로운 전술과 무기를 개발한다. 

그린배레인가 하는 특전사 교육 프로그램을 보면서 난 놀랐다.

미군들의 훈련은 현실에 잘 적용할 수 있게 연구해서 훈련하는 것이다.

그런데

한국 군대는 여전히 옛날 방식이다.

가장 식상한 것이 TV뉴스에 나오는 것이 겨울만 되면 군인들이 얼음물에 들어가 소리지르기이다.


언제쯤 한국 사회가 효율적인 교육 시스템을 만들게 될까?


한국을 지배하는 권력 집단들은 교육 시스템을 바꾸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

왜 

그들은 오직 권력 유지에만 관심있기 때문이다.



학교 다닐 적에 체육 시간은 나에게 지옥이었다. 정말 재미 없었다. 
이유는 
체육 시간에 각각의 학생들, 개인에게 적성에 맞게 수업을 진행 하지 않고 무조건 게임을 해서 잘하는 이에게 A+를 주는 시간이었다. 나 같은 경우에는 체력이 타인보다 약해서 항상 경쟁을 하면 게임에서 졌다. 이러다 보니 재미도 없고 자신감까지 잃게 되었다.

거기에 축구나 농구 같은 구기 종목은 기본기 교육을 체육시간에 교사들이 제대로 진행하지 않고 편을 나누어 게임을 한것이다. 이러다 보니 수업 이후에 개인적으로 연습을 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상당히 불리한 제도였다.
그 시절에는 당연한 수업 제도라고 생각했는데 유럽의 교육 제도를 알면서 부터 한국 교육 제도가 개인들에게 저효율 시스템이라는 생각이 든다. 
교사의 수준도 낮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대부분의 체육 교사들은 선천적으로 스포츠를 잘하는 사람들이어서 그런지 체육에 선천적으로 익숙하지 않은 사람의 마음을 모르는 것 같았다. 소외된 이들을 배려하는 시스템을 만들지 않은 것이다.

그리고
체육 교사들의 폭력은 중1 때(1985년)부터 엄청난 충격이었다. 
대략 60명 정도 되는 학생들을 쉬는 시간 10분 동안 수업 시간 준비(체육복 갈아입고 운동장에 모이기)를 안했다(전임교사가 수업시간을 늦게 끝난것에 대해 고려안하고)고 수업시간 시작하자 마자 쇠파이프로 모든 학생들의 발 바닥을 때렸다.
비합리적인 행동을 그때 보면서 많은 학생들이 아마도 폭력,독선에 대해 관대한 문화를 갖게 되었을 것이다.

한국 학교 교육이 다양성을 인정하지 못하니 학생들도 호기심이 적다. 
이 학생들은 성인이 되어도 호기심이 적다보니 다양성도 적다. 
개개의 학생들이 호기심이 적다 보니 성인이 되어도 획일적인 인생을 살게 된다. 
각 학생들이 정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다양하지 못하다보니 성인이 되어 사회에서 획일적으로 정해진 기준에만 맞추어 살려고 한다. 
획일적으로 정해진 기준에 맞지 않으면 낙오자로 인식하고 자살까지 하게 된다.

나의 인생 중 중, 고등학교 때를 나는 답안지 인생이라고 생각한다.
6년동안 문제집 만 풀면서 답안지에 적힌 숫자 답만을 확인하면서 살았기 때문이다.
평생의 사고방식을 만들 수 있는 시기에 답안지 있는 문제집만 풀다보니
사회에 나와 확실하게 답을 알수 없는 인생을 살면서 답답한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한국 학교 시스템은 지금도 바뀌지 않은 것 같아 걱정이다.
현재 태어난 내 아이에게 이런 시스템의 학교를 보내야 하나 의문이 든다.

과거 고딩 때 영어 단어 외우는 것에 많은 시간을 소비했다.

그런데 나는 이제 고시에 합격한 것도 아니고 월급 많이 주는 회사에 취직한것도 아니다.

그리고 외국에서 사는 것도 아니다.

 

이제는 나이가 40이 되니 자꾸 기억력이 떨어져 기억이 잘 안난다. 그렇다고 치매끼가 있는 것은 아니다.

 

인터넷에 들어 가면 구글 번역 이 있다.

회사로 일본에서 멜이 오면 이 번역기를 사용하여 일본에서 온 멜을 번역해 본다.

구글 번역기는 대략은 맞다.

 

왜?

한국 학교는 나에게 많은 외국어 암기를 하게 유도 했을까?

무엇이 나를 외국어 암기에 많은 시간을 보내게 했을까?

 

정말 한국 교육 시스템 하면 사기라는 생각이 든다.

한국 교육은 저효율 시스템, 사교육도 마찬가지..

 투자한 돈 만큼 이익을 얻지 못하는 시스템

 

대학 다닌 것도 장사꾼들에게 속았다는 생각이 든다.

이 장사꾼들이란 한국의 기득권들이다.

 

2019-3-2 추가

한국 학교 교육은 입시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입시에 특화된 것이다.

한국 학교 교육을 원망하는 것에 집중하면 문제해결하는 데 방해가 된다.

사기라는 표현은 적절하지 않다.

말은 수학처럼 기준을 정하려면 많은 고민을 해야한다.

아이에게 현실을 정확하게 알려줘 그 아이의 길을 찾아야 한다.

2022-7-31

박문호 강사는 기억은 창의력의 원동력이라고 주장한다. 암기는 기억력을 강화한다. 기억력이 창의력의 원동력이다. 암기 교육을 좋게 평가한다. 암기가 이해다라고 주장도 한다. 토론 교육이 무조건 좋다고 생각했다. 이제는 암기 교육도 좋게 평가한다. 

2023-9-19

#학교는 단체생활, 사회생활 하는 법을 연습하고 배우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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