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시간에 많은 음식을 팔기 위해서는 음식을 빨리 많이 만들어야 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이런일은 불가능하다.

그렇게 해서 음식들이 공장에서 미리 만들어져 진공포장되어 5분이나 10분안에 라면처럼 대펴져 손님에게 나온다.

대표적인 곳이 고속도로휴게소 음식

이런 냉동 음식들은 식재료의 신선도와 영양이 떨어진다.

외식하면서 영양고 좋은 식재료를 기대하려면  비싼 고급식당에서 먹어야 할 것 같다.

아니면 한정된 양만 파는 식당에서 먹어야 하나?

약국에서 처방전이 없이 살 수 있는 약이 잇다.

감기약, 배탈 없애주는 약(?), 편도약등

그런데 간혹 이 약들을 팔 때 일부 약사들 중 2배로 파는 사람들이 있다.

자세히 말하면

감기약 주세요 하면

어떤 약사는 한회사 제품 1팩만 준다.

그런데 어떤 약사는 2회사 제품을 하나씩 준다. 그런데 이 약들의 효과를 자세히 보면 같다. 단지 제조사만 다르다.

먹을 때는 각 회사 제품 1알씩 합쳐서 2알을 먹으라 한다.

사용 설명서를 보면 1팩에 2알씩 먹으라고 권장 되있다.

결국 1팩만 팔아도 되는데 2팩을 팔아서 약을 과다하게 사게 만드는 것이다.

 

3인 성인과 피자집에가서 피자 한판과 스파게팅 한접시를 먹었다. 대략 3만원나왔다.
분위기도 좋았다. 식탁보도 깔아주시고 물병은 투병한 사각 유리병에 주었다.
잔잔한 음악이 나왔다.

4인 성인과 어린이 2명과 함께 숯불고기 집에 갔다.
11만원정도 나왔다.
삼겹살과 양념갈비를 먹었다.
삼결살은 좋았는데...
후식(?)으로 먹은 물 냉면은 달고 비빔냉면은 맵고 많은 반찬이 남았다.
음악은 없고 시끄러운 사람들소리
먹고난후에 밖으로 나오니  머리와 옷에서 음식 냄새가 낫다.

3만원vs11만원

3만원으로 먹은 것이 그리웠다. 앞으로 비효율적인 한국 숯불갈비집은 가고 싶어지지 않앗다. 

2022-8-31 추가
과거에 내가 적은 글을 보니 지식이 부족했다고 느낀다.
음식 값은 재료비, 인건비, 임대료, 인테리어비등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난 과거에는 이러한 지식이 부족했다.
숯불갈비집은 고기 원가, 불, 밑반찬, 인건비 등 모든 조건이 피자집과 다른다. 숯불갈비집은 연기도 심하게 발생한다.
피자 식당이 많이 사라지고 있다. 대형마트에서 파는 피자, 냉동피자가 많이 싸기 때문이다. 피자가 처음 팔릴 때는 서양의 문화는 비싸도 된다는 편견이 있었다. 피자를 비싸게 파는 상술을 펼친 것도 있다.
음식 값도 마케팅이다. 원재료의 가격은 경쟁사와 차별을 두기 어렵다.

음식과 요리에 대해서 과학적으로 분석한 책
사물을 바라볼 때 철적히 분석하면서 바라보면 피곤한 면도 있겠다.
분석하면 효율적으로 일을 처리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말기 암 등의 불치병으로 사랑하는 가족이나 친구를 떠나보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병원사의 비참한 실태를 잘 알 것이다. 의사와 간호사는 자신들의 의술이 효력을 미칠 때까지만 환자에게 관심을 갖는다. 환자는 거짓 병명과 병상을 전해 듣고 부질없는 희망에 매달리기도 한다. 자신이 나을 것이라는 말을 믿고 고통스럽게 투병하다가 결국 '인간으로서' 아무런 의사도 표명하지 못한 채, 첨단 의료기기에 둘러싸여 가족과 소중한 작별의 인사를 나눌 기회마저 박탈당한 채 최후를 맞이하는 것이다.-출처 인터넷-
케이블 tv광고에 이제 치과 보험도 있다.
이를 틀니하거나 임플란트하는 것은 실제 이를 갖는 것의 기능을 모두 수용하지 못한다.

이가 썩거나 잇몸이 망가지기 전에 양치지 잘하고 치간칫솔,치실을 사용하고 술,담배 적게 먹어 미리미리 예방하는것이 최선이다.

병원치료마저 상업화 되어가는 이시대에
돈벌기 힘든 서민들은 철저한 예방만이 살길이다.
 
그러나 품질 좋은 음식은 비싸거나 먹기 힘든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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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병
구제역
광우병
숲속 파괴
사람들이 먹을 곡류부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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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싼 석유로 인해 세계화가 가속화 되었다.
이러한 원인으로 지역 종자들이 없어지고 상품가치있는 종자만 살아 남았다.
소수의 종자만 남게되면 면역력이 약해지고 열성인자가 나와 종자의 궤멸을 부른다.
대표적예로 바나나를 들고 있다.
거기에 터미네이터 종자가 개발되어 종자회사에 인간에게 필요한 식량을 돈으로만 사먹어야 하는 세상이 오고 있다.

거대한 사회 시스템이 이렇게 되었는데
한 개인인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효과적인 대안을 찾기에는 개인의 힘은 미약한것같다. 
식맹은 음식에 대해 문외한 인 사람을 뜻한다.
컴맹,문맹처럼 만들어지 말이다.

사람이 살아가려면 반드시 의식주 이3가지에 대해서는 기본 지식은 있어야 된다
특히나 음식은 사람의 건강에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이다.
요즘 같은 시대에는 자신이 직접 만든 음식이 아니기에
내막은 어느 정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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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가히 충격적이었습니다.
동물 사료로 옥수수가 쓰이는 이유는 편하고,동물을 빨리 성장시키고,돈이 적게 든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육류 섭취를 하는데
결국 이 육류에 옥수수가 들어있어서
사람은 옥수수를 직접 안먹어도 옥수수의 과다섭취처럼 된답니다.

이러한 원인으로 
사람들의 비만을 유발한다는 주장.
말이 되더군요,,,

인간은 자본주의로 멸종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2019-9-30
이 주장은 거짓이라는 주장도 있다.


이 책 읽으면 
시중에 파는 식품은 먹을 게 없을 것 같다.ㅜ.ㅜ


2019-7-23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자극적인 제목을 지은 것이다.
사람들은 자극적인 제목에 더 끌린다.



식품첨가물을 적게 넣은 과자는 부드러움이 떨어지고 단맛도 약하다.
하지만 난 식품첨가물 적게 넣은 과자를 선호한다.
왜 먹고 난 후에 몸이 뒷탈이 없고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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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판매되는 빵,과자들의 성분표시를 보면
들어가는 성분들이 많다.
이유는 
소비자를 현혹하기 위한 수단이고 
판매를 증진하기 위한 수단이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먹는 순간은 좋지만
장기적 건강에는 유해하다.

그래서
소비자들은 건강을 생각한다면
물론 먹어도 안죽어가 우선 순위인 사람은 예외인데
최소 재료가 들어간 먹거리를 우선 선택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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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이다.
세부적으로 분류해보면
식재료
식탁 세팅
적절한 양
미각
식당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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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는?
요리를 하다보면
정해진 답이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처음 시작 할 때는 
기존의 시스템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나중에는 새로운 방법을 시도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새로운 시도가 상상력의 시작,창조적 사고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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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 갔다.
그식당 간판은 주메뉴 부침개 파는 곳인데 
삼계탕을 부업으로 파는 곳이엇다.
삼계탕을 먹었다.
그런데 국물은 뜨거운데 닭고기는 차가웠다.
아마도 공장에서 닭고기만들어오고 국물도 만들어와
주문들어모면 라면처럼 국물붙고 닭넣어 주나보다.
식당입장에서 틀린것 아니다.

충격이었다.
이런한 일이 생기는 이유는
식당주인이 준비하려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것이다.
이러다 보니 돈을 벌어야겠고 쉬는 시간도 있어야겠고

음식먹는 사람들 조급증과 음식에 대해 귀하게 여기는 마음이 적어서

많은 식당들이
이런식으로 파는 곳이 많은 것 같다.

앞으로 외식하려면
심사숙고 하고 먹으러 가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영양적으로,미적으로,정성에서 낮은 곳을 갈 수 도 있다.
음식에 나트륨이 많이 들어 있다.
집에서 먹는 밥보다 더 먹을 확률이 높다.
식품첨가물이 들어간 음식이 많다.
무기질,비타민이 적게 들어간 음식 위주로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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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은  반찬을 놓는 것
비 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
영양학적으로 따져서 많아졌다면 괜찮다고 본다.

그런데
영양학적으로 중복되는 것은 낭비적인 부분이 있다.

양을 추구하다보니
버려지는 음식 쓰레기가 많다.


방랑식객 임지호 다큐를 보고
그분의 요리에 대한 철학에 빠졌습니다.

요리는 종합예술이다.
이말 이분 요리하는 모습을 보면
행동으로도 요리를 승격화 시킵니다.

요즘은 도통 음식의 소중함이나
요리의 귀중함을 못느끼게 만듭니다.

아마도 이유는
식당에서 쉽게 저가의 음식을
사먹다보니 
그런것같습니다.

비싼 음식은 
먹을 기회가 적습니다.

그다음 
요리의 세팅입니다.
시간이 적고 돈이 들어가서 그런지
저가 식당은 도무지 예쁘게 나오는 곳이 적습니다.

식당주인들도
미에 대해 관심이 적은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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