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를 병원에 파는 영업 사원 할 때는 공공의료보험이 싫었다.
기업의 이익을 방해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환자입장이 되고
여동생이 암투병생활로 많은 돈을 소비한 후에
공공의료보험이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모 정당이 공공의료보험을 없애려고 한다는 얘기를 듣고 분노가 치밀었다.
미국같은 경우에는 공화당이 공공의료보험을 70년대에 없애버린것으로 알고 있다.
음식을 먹을 때
양보다 질을 택할 것인가?
사람에게는 돈이라는 자원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양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선택을 할 때
주의할 점이 있다.
양은 좋지만
음식의 영양상태가 불량할 수 있다.
요리사도 가격을 맞추기 위해
부실하게 음식을 만들 수도 있다.
침 삼키면 목이 엄청나게 아프다.
몸이 오열도 난다.
입안에서 냄새가 나고 음식을 먹어도 맛을 모르겠다.
내과보다는 이비인후과에서 치료하는 게 더 효율적인 것 같다.
많은 다양한 재료를 넣는 게 좋을까?
한가지 재료를 주제로 선정하고 나머지 재료들은 최대한 적게 넣는게 좋을 까?
최근에 우리밀빵을 먹게 되었다.
이빵은 시중에서 파는 일반 빵 봉지에 적혀 있는 식품첨가 항목보다 적은 내용물들이 들어갔다.
빵 자체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재료만 넣고 나머지 재료들,
예를 들면 향을 내는 재료, 빵을 좀더 부드럽게 하는 재료들은 안들어갔다.
이유는 우리밀빵의 원재료의 장점을 강조하기 위하고 사람들의 건강을 위해서
그래서 나는 이것을 사먹게 되었다.
요즘 음식들은 주재료가 부실하여 부재료들을 많이 넣는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그리고 먹는 사람들을 유혹하기 위해 부재료들을 많이 넣는다
그런데 이 부재료들 중에 식품첨가물이 들어가 눈속임하는 역할을 한다고 주장한다.
예를 들면
바나나맛우유는 바나나가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바나나맛을 내는 식품첨가물이 들어간다고 한다.
이러한 현실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바나나가 들어간 우유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이러한 주장을 하는 이유는
다양한 통계는 없다 다만 개인적 경험을 말해 보겠다.
중3때부터 비염치료를 했다.
병원에 2년정도 다녀보니 끊임없이 나가는 병원비,시간이 아까웠다.
그래서 그 뒤로 코가 답답할 때 참다가 참을 수 없을 때 병원을 찾아갔다.
코가 답답하게 된 경우를 분석해보니
특히 겨울에 감기가 걸렸다 완쾌된 이후에 콧물,가래가 아침마다 입과 목에서 나왔다.
최근에 한 경험인데
잠자는 방에 가습기를 놓고 자기 시작했다
이것을 놓은 뒤로 아침에 기상하면 코가 덜 답답햇다. 사는데 지장이 없는 것이다.
그래서 내린 결론이
자신이 거주하는 환경을 사람이 살기에 좋게 만들어야한다고 느꼈다.
비염을 예방하려면 적절한 습도 유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한방병원 중에 아토피,비염,천식 전문치료병원이라고 광고하는 병원이 있는데
이병원들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것보다 자신의 주거환경을 먼저 바꾸고 치료하기를 권한다.
요즘은 식당 음식이 통신의 발달과 프랜차이즈 식당으로 점점 개성이 없어지고 있다.
이러다 보니 개성있는 식당을 원하게 되었다.
하지만 현실은
회사 주변에 많은 식당이 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이 모든 식당에 가보지는 못한다.
이유는 식사가격,자신이 좋아하는 메뉴가 아니어서,공간적 시간적 한계이다.
거기에 함께 식사하는 사람의 취향도 약간 맞추어 줘야할때도 있다.
또한 사람은 한번 가본곳은 또 가보는 성향이 있다.
(책)대한민국 화장품의 비밀
(책)화장품,얼굴에 독을 발라라 등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화장품의 근본적인 문제점에 대해 강조한 책
기업이 소비자에게 알려주지 않는 진실을 강조한 책
소비자가 기업에게 이용당하지 않으려면 한번즘 읽어야하는 책
자신의 건강 주권을 지키기 위해 읽어야하는 책들
편리한 환경 속에서 사는 우리는
"공짜는 없다"라는 말 처럼
우리가 사용하는 편리한 도구에 의해
우리의 인체가 망가질수 있다는 경고를 한 책
병원 비판 서적이라고 생각한다.
환자로서 손해를 줄이기 위해 알아야 하는 지식을 담은 책이다.
개인이 살면서 치료 받을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는 책 같다.
여동생이 항암치료하기 전에 읽었더라면 생명 연장에 도움이 될 것 같은 책이다.
여동생 살아 있을 때 내가 알았더라면 좋았을 텐데..
무지로 손해 본다는 것을 느낀다.
여동생의 암 투병생활하다 죽은 이후에 이책을 보개되니
여동생의 말 "항암주사가 사람을 죽인다"가 기억이 났다.
이 책은 사람이 만든 약을 맹목적으로 믿지 말고 의사도 전적으로 믿지 말고
자신이 스스로를 지키라고 경고하는 책이다.
이러한 내 주변 사례로
여동생도 7년의 투병생활동안 전이된 암을 찾아 낸것도 의사의 의지보다 여동생 의지가 더 강했다.
의사는 의심을 안했는데 여동생의 의심으로 검사에 들어가 전이된 암을 찾아낸 경우가 있었다.
여동생이 이 책을 살아 있을 때 읽었더라면 생명이 더 연장 될 수도 있었겠다 라는 생각이 든다.
현대인의 식사 내용에 대해 비판하는 책
현대인들이 왜 비만이 많은 지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주는 책
생태 환경주의자들이 되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여동생은 28살에 유방암에 걸려 35살에 사망하였다.
그녀는 7년동안 투병생활하면서 최선을 다하였다.
죽기 전까지 자신은 살아 남을 것이라는 확신에 차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녀가 처음 유방암에 걸렸을 때는 겁먹은 모습이었다.
그러나 몇번의 전이를 극복하고 난 후에는 병마와 싸우는 요령을 알게 되어 자신감이 생겼다
그녀의 임종을 곁에서 지켜보았다.
그녀의 마지막 모습은 황달이 생기고 복수가 차서 배가 임산부처럼 불렀으며 오줌이 적게 나왔다.
이러한 원인은 간이 손상되었기 때문이다.
암으로 사망한 것이 아니라 약물 부작용으로 사망했다고 생각한다.
약물 부작용이라는 말은 현재의 의학기술의 한계라고 생각한다.
그녀는 간쇼크로 의식을 잃었는데 눈을 뜬채 호흡은 하고 심장은 뛰고 있었다.
그러나 뇌손생으로 인해 서서히 심장과 호흡이 멈추어가고 있었다.
의식 불명후 18시간 후에 심장이 멈추고 호흡도 멈추고 눈을 마지막으로 감았다.
그녀와 함께 한 시간들이 동생의 물건들을 정리하며 떠올랐다.
그녀와 싸우거나 그녀가 귀찮다고 느낄 때는 보기 싫었는데
동생이 막상 떠나고 나니 그녀의 자리가 커 보인다.
우리 집안에 둘째로 태어나서
내가 장남 역할을 잘못한 부분을 대신해서 참 잘해 주었다고 생각한다.
나는 그녀에게 고맙고 후회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