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경험, 생각, 스크랩

한국인들은 라면을 많이 먹는다.

냉동음식을 미국이나 일본에서 많이 소비한다고 한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냉동피자나 냉동만두는 많이 안 먹는 것 같다.

갈수록 유통업체가 생산자보다 우세하고

소비자들은 갈수록 편한 음식을 선호하다보니

장기적으로는 냉동음식 소비가 늘어 날 것 같다.

냉동음식이나 인스턴트 음식의 영양이 건강에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다.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서 먹으면 

돈이라는 효율을 따진다면 괜찮은 방법이 될 수도 있겠다.

현대 성인들에게 가장 고통을 주는 질병이 비만, 당뇨,고혈압이다.

특히나 현대인들이 오래 살면서 노인이 되었을 때 잘 걸릴 수 있는 질병들이다.

이 질병들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 먹는 것에 신경을 써야 한다.

이 질병에 영향을 주는 식품들은 아래와 같다.

흰가루 음식들: 

흰쌀,흰 밀가루,설탕 등이다.

여기서 더 세분화 시키면 액상과당 등이다.

액상과당은 가격이 설탕보다 싸면서 설탕보다 더 달다.

이러다 보니 모든 가공 식품에 들어가 있다.

캐첩,비빔고추장,콜라,두유 등이다.

소금은 많이 먹으면 몸에서 거부하지만

설탕 종류는 몸에서 거부하지 않고 먹으면 먹을수록 더 섭취하게 만든다.

과도한 지방 섭취이다

과도한 지방 섭취는 몸에 해로울 수 있다.

지방은 고기,기름 종류에 많다.

지방은 음식을 맛있게 하는 역할을 한다.

지방은 3대 필요 영양소이다.

과도한 소금 섭취이다.

소금은 음식의 맛에 영향을 준다.

화학지식을 적게 알고 있을 때는 무조건 유기농이 좋은 것으로 알았다.

그러나

유기농 식품이 항상 좋은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음식이 아토피의 원인으로 알았다.

그래서

유기농이나 무첨가물 식품을 찾았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된 지식이었다.

인터넷을 검색해 보면

유기농식품의 단점이 나온다.

음식물 때문에 화학에 관심이 많아졌다.

산업혁명 이후로 많은 사람들이 굶주림에서 벗어 나기 시작했다.

그래서

인구가 늘어난 원인 중에 하나가 되었다.

그런데

음식을 먹는 다는 것은 배고품을 해소하기 위해 먹는 것 만은 아니다.

맛,영양,건강도 중요하다.

맛은 이제 화학 기술의 발달로 인간의 미각을 속일 수 있게 되었다.

냉동기술의 발달로 음식의 신선함은 평범한 서민들에게서 멀어져 가고 있다.

농업 인구의 급격한 감소가 그 원인 중에 하나이다.

영양과 건강은 지식의 증가와 기술의 발달로 완벽하게 충족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건강하게 오래 사는 이유는 

의학의 발달

식량이 풍부해서이다.

항상 마케팅에 관심이 많다.

이유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버는 것의 핵심은 판매이기 때문이다.

음식에 대해 관심이 생긴 이후로 늘 먹는 것에 예의 주시를 하고 있다.

한국인들은 국물음식을 좋아한다.

이러다보니

라면이 많이 팔리는 것 같다.

그리고 음식 재료에 대해 관심이 적고 눈앞에 보이는 것에 더 치중하는 경향이 있다고 본다.

그래서 인스턴트 음식 라면을 좋아한다.

라면을 사람들이 선택할 때 무엇을 기준으로 할까?

나를 먼저 생각해보면

우선 아무생각없이 습관적으로 구입했던 것같다.

신라면,안성탕면,너구리이다.

농심의 강력한 인지도 이다.

국물이 중요하다.

어릴 적에는 국물을 다 먹었던 기억이 난다.

지금은 짠 것 섭취를 줄이기 위해 국물은 되도록이면 적게 먹으려고 한다.

면발이 중요하다

http://www.sciencetimes.co.kr/article.do?todo=view&atidx=0000066487

위 뉴스를 보니 일리있는 얘기라고 생각이 든다.

도시는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다.

내가 생각할 때

한국에 국물 음식이 많은 이유는

가난하던 시절 많은 사람들을 먹이기 위해서 만들어진 음식이 국물 음식이라고 생각한다.

국물 음식을 많이 먹으면 위장에 안좋고 짜게 먹을 확률이 높다.

국물 음식을 40대이상 아저씨들이 좋아하는 것 같다.

외국인들은 국물 음식이 적다.

중국에서 김밥먹는데 계란국이 컵에 빨대가 꽂혀서 나왔다.

외국인들 눈에는 국물 음식은 음료수로 보인다고 생각한다.,

식당에서 파는 많은 국물 음식들은 국물 맛을 내기 위해 조미료를 넣을 확률이 높다.

이유는 자연재료로 국물 맛을 내는 것은 힘들기 때문이다.

아래 주소는 제사 음식에 대한 비판 글이다.

http://foodi2.blog.me/30148391677

놀랍고 슬픈 현실이다.

황교익의 맛 칼럼 블로그를 자주 방문해서 글을 자주 읽는다.

내가 생각하지 못한 한국 음식 문화에 대해서 설명을 자주 해준다.

읽다보면 놀랍고 충격적인게 많다.

정치만 저효율인 줄 알았는데 음식 문화도 저효율이다.

황교익 글을 읽으면서 비판적인 사고 방식이 강해졌다.

이러다 보니 너무 지나치게 비판적이서 사람들 모임에서 분위기를 망치는 발언을 내가 하고 있을 때가 있다.

새롭게 알게된 지식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지만 사람들이 꺼려한다.

블로그에 글 올리는 게 그나마 덜 욕먹는 것 같다.

사람들이 검색하다 우연히 알게 되면 덜 거부감이 들것같다.

일부인지 대다수 인지는 모르겠다.

식당에서 사용하는 소라와 해삼 재료들이 커 보이게 하려고 수산화나트륨을 사용하여 불린다고 한다.

충격이다.

극단적 자본주의 사회에서 

개인이 돈을 벌기 위해 타인이 희생당해야 하는 시스템은 언제 끝날 것인가?

식품을 화학적으로 분석한 학문이라고 생각한다.

개론을 대략적으로 훌터 봤는데..화학식이 많이 나온다.

먹는 것은 사람에게 중요한 영역이라고 생각한다.

이러다보니

식품과 관련된 화학을 검색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식품화학"을 검색하였다.

식품화학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음식에 대해 관심을 갖고 

맛 칼럼니스트들의 글을 읽으면서

맛을 분석하면서

화학에 대한 얘기도 나오다 보니

그렇게 되었다.

식품화학 학문은 어렵더라

왜

낫설은 언어들이 나오기 때문이다.

그냥 

음식은 먹으면 맛있어 만 생각하면 되는데

분석하기 시작하면서 

화학 분야까지 가게 되니

괜히 부담이 되었다.

조미료에 대해서도 조금 알게 되었다.

막연하게 나쁜 것으로 생각했는데

그것은 올바른 태도가 아니었음을 알게 되었다.

오랜세월 동안 사람들을 추적하여 분석하여 건강하게 오래동안 사는 사람들의 특징을 요약한 책이다.

건강과 사고방식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외향적이고 사교적이고 낙천적인 사람이 건강하게 오래살거라고 어렴풋하게 생각한다.

그러나 저자는 신중한 사람들이 건강하게 오래 산다고 주장하는 것 같다.

과학자들이 대부분 건강하게 오래 산다고 한다.

그들이 오래 사는 이유는 신중한 사람들이기 때문이란다.

맞는 주장같다.

철저히 분석하고 대비하는 사람들이 문제를 그래도 잘 해결하는 것처럼

건강도 대비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몸을 잘 관리한다고 생각한다.

22-12-30

오래 사는 법

1. 영양공급이 잘 되어야 한다. 몸에 좋은 음식을 섭취한다.

2.몸 즉 육체를 망가트리는 일은 적게해야한다.

3.스트레스를 적게 받아야 한다. 잠을 잘 자야한다.

제약회사가 많은 돈을 벌기 위해 안먹어도 되는 고혈압 약을 

일부 의사들과 짜고

혈압이 건강한 수준인데도 먹게 만든다는 주장이 있네요.

맞는 얘기 같습니다.

주장을 하려면 통계,증거가 필요한데...

어디서 찾아야 할가요?

맛칼럼니스트 황교익(http://blog.naver.com/foodi2)이라는 분의 블로그을 방문해서 글과 책을 읽은 뒤로

나는 한국 음식에 대해 의문을 갖게 되었습니다.

의문, 생각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분 주장대로 한국 음식은 자본이 지배합니다.

이러다 보니 많은 이윤을 남기기 위해 우리는 신선하지 못한 재료, 극단적으로 저질 식재료,건강에 도움 안되는 식단을 먹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음식의 가장 기본은 식재료 부터 시작합니다.

그러나

짜고 달고 매운 맛이 한국 식당을 지배합니다.

이 달고 매운 맛은 저질 식재료를 숨길 수 가 있습니다.

또한 뜨거운 음식과 찬 음식도 저질 식재료를 숨길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극단적으로 단맛과 매운 맛 사양합니다.

극단적으로 뜨거운 국물음식, 얼음 들어간 찬 음식도 거리를 둡니다.

이런 음식을 내오는 파는 식당은 되도록이면 피합니다.

왜냐하면 식재료가 수상하기 때문입니다.

내용은 한국 식당에서 파는 삼겸살과 우유의 비밀

충격이었습니다.

자본이 먹거리를 지배하는 한국에서는 

먹는 사람이 신경쓰지 않으면 

건강에 도움 안되고 단지 배고품만 해결하는 음식을 먹는 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식당에서 파는 싼 삼겹살은 외국에서 수입된 냉동 삼겹살이었고 

오겹살은 지방이 더욱 많은 피부껍질 까지 포함된 고기였으며 가격은 더 비싸고 건강에 더욱 안좋은 고기였습니다.

돼지 고기는 앞다리 살이 가장 지방이 적어서 건강을 위한다면 앞다리 살(전지)를 먹어야할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한국인들은 아무 생각없이 오직 삼겹살에 집착한는 것 같습니다.

우유는 영국과 비교한는 내용이 나오는데

영국 사람들은 우유를 고를 때 신선함이었습니다.

한국에서 파는 가격비싼 어린이용 우유,프리미엄 우유는 식품 첨가물이 들어간 우유일 뿐이지 

아무것도 안들어간 흰 우유가 그나마 낫은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국에서는 저지방 우유가 일반 우유보다 더쌌습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저지방 우유가 더 비쌉니다.

기업이 이 나라를 지배하고 있는 한

한국의 서민들은 지금보다 더 편하게 살 수 있는데 

서민들이 자각하지 않는 

한 영원히 소수의 노예로 살아갈 것 같습니다.

슬픈 현실입니다.

한국인들에게는 덴마크 인들 처럼 항상 회의(왜)하는 사고 방식이 필요합니다.

질문을 많이 하는 학생들이 칭찬 받는 사회이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영원히 일중독 사회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