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주의 vs 나태주의

한국 사회는 근면한 것을 선으로 여기고 나태한 것을 악으로 여긴다.

기독교의 성경에도 "일하지 않는 자 먹지 마라"라는 구절이 있다.


멕시코, 필리핀 같이 더운 나라 사람들은 내일 걱정을 덜하는 것 같다.

아프리카의 수렵 채집민 피다한족

1977년 전도사 에버릿은 전도하기 피다한족과 30년을 산다.

그는 이 후에 무신론자가 된다.

피다한족은 예술작품, 도구류를 거의 만들지 않는다. 물건을 가공하는 일은 있어도 오래 쓰기 위해 어떠한 품도 들이지 않는다.

고기를 소금에 절이거나 훈현한 보존식도 만들지 않는다. 먹을 수 있을 때 남김없이 먹고 때로는 며칠씩 굶기도 한다.

피다한족의 언어에는 과거나 미래를 나타내는 시제가 극히 한정적이다.

피다한족은 직접체험의 원칙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들은 늘 웃는다. 자신에게 덮친 불행을 웃어넘기며 가혹한 운명을 담담하게 받아들인다.

'자본주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머, 재미를 판다.  (0) 2019.05.09
기술력(고품질)이 전부는 아니다.  (0) 2019.04.06
(책)0.1mm의 혁신: 발뮤다  (0) 2019.02.25
(책) 무인양품은 90%가 구조다  (0) 2019.02.24
도시 vs 시골 비교  (0) 2019.02.12

1. 괴로운 일을 글로 쓰세요

2. 계획, 희망 사항을 쓰세요. 나의 글이 나를 충고해준다.

3. 계획, 희망에 도착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쓰세요. 성취한 내용들을 읽으면 자신감이 생긴다.

4. 이 과정을 인터넷에 올리면 남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출처:

https://youtu.be/f0ujQySGDB0

 

 

(책) 나는 그냥 버스기사입니다.

(책)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

(책) 임계장 이야기

(책) 관타나모 일기 - 영화 모리타리안

(책) 난중일기

(책) 안네의 일기

(책) 백범일지

 

 

'지혜 > 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 글씨가 사람을 만든다.  (0) 2024.03.10
묘사 일기, 필사  (0) 2018.07.24

>행복해지는 법을 알아야 한다. 오래살기 때문이다. 살기 위해서이다.

> 행복은 사람과의 관계이다. 관계를 유지하려면 많은 에너지가 소모된다.

> 가난한 국가의 국민들은 행복도가 낮다. 

> 의식주 문제가 해결되면 개인의 자유가 행복에 중요한 요소이다. 한국, 일본, 싱가폴 국민들이 행복이 낮은 이유는 집단주의 때문이다. 스칸디나비아 국민들이 행복한 이유는 개인의 자유가 많기 때문이다.

> 행복은 한 사람의 '개인적 특성'과 그 사람이 속한 '사회의 특성'의 합이다.

> 행복은 관념이 아니라 경험이다.

> 행복은 즐거움의 경험이다.

> 행복은 생존을 위한 도구이다. -진화심리학-

> 행복이 영원히 지속되지 않는 이유는 굶어죽기 때문이다.

> 감정은 생존을 위한 동물의 도구다.

>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이다.

> 행복의 개인차는 유전자가 만든다.

> 외향성이 강한 사람이 더 행복할 확률이 높다.

> 행복은 자극이다. 자극을 주는 것은 사람이다. 불행을 주는 것도 사람이다.

> 행복은 좋은 사람과 밥먹는 것이다.

> 심리(정신자세, 사고방식, 태도, 긍정심리, 부정심리)

> 집단주의 

> 국가우선 (애국심)

> 가족우선

> 개인주의

> 정치

  정치가 안정된 나라 국민들은 행복하다.

  정치가 투명한 나라 국민들은 행복하다.


> 돈

> 안보

> 일

> 종교

> 부정부패

상관관계는 적은 것 같다. 근거는

멕시코인들은 한국보다 행복하다.

그러나 국가 부정부패는 한국보다 많다.

직급 낮은 공무원들이 뇌물을 요구하고 경찰들이 강도짓을 한다.



> 신뢰 (관계)
   좋은 관계가 사람을 행복하게 한다. 출처 : TED


> 자유

> 평등

> 공정

> 날씨

> 건강

> 편리

> 치안

> 운동

   달리면 우울증이 사라진다.

> 몰입

(책) 부엌은 내게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주었다.

 

불우한 환경에서 자란 저자가 요리를 통해서 사랑하는 법을 배웠다고 주장하는 책 같다. 

 

사람이 어떤 일에 몰입하면 시간이 잘 간다. 인생이 지루하지 않다.

사람은 만드는 일을 하면 행복해질 수 있다.

 

> 색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710201937005

> 나이

    나이들수록 행복하다. 한국인은 나이들수록 불행하다고 생각한다.

 

> 현재 우선 or 미래 우선

현재의 삶에 집중하는 사람들이 있다.

예를 들면 1주일 동안에 번 돈을 다 써버리는 것이다.

미래에 대해 대비를 덜한다.

대표적인 국가가 중남미 사람들이다.

 

미래를 대비하는 삶을 우선하는 사람들이 있다.

예를 들면 돈을 벌어 저축을 한다.

노후 대비 같은 것에 사용하기 위해서 이다.

부자가 되기 위해 돈을 모으기도 한다.

 

2018-5-1 추가

언어에 미래 시제가 있는 국가 사람들이 저축률이 낮다.

 

(책) 옷장 심리학

(TED) 치유를 위해 지어진 건축 

> 스포츠 팬들의 행복과 불행

   http://newspeppermint.com/2018/07/17/sportshappiness/

> 가족, 부부는 반드시 함께해야한데는 강박을 버려라. 늘같이 하던것을 따로 따로 행하는 것이다. 예를들면 가족이 부산여행을 간다고하자. 각자 부산까지 가는 방법을  정해서 가는 것이다. -김경일-

> 행복은 목표가 아니라 도구이다. 살기 위해 행복해야한다.

> 행복은 과정이다. 부산을 목적지로 간다고 하자. 부산까지 가는 동안 일어날 수 있는 행복한 일을 생각하라. 부산에 가는 동안 맛집을 들러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 좋은 경체를 보는 것 등이다.

> 행복의 시작은 맛있는 거 먹기. 잠자기이다. 지식을 습득하라. 새로운 것을 배워라.

> 행복해지려면 너무 큰 데드라인을 정하지 말라. 작은 데드라인을 정하라. 여정, 과정이 중요하다.

> (책)한개의 기쁨이 천개의 슬픔을 이긴다. -조우성-

> 부자들이 소탈하게 사는 이유는 행복감을 느끼기 위해서이다.

원망이 습관이 되면 자기 연민에 빠지기 쉽다. 

자기 연민은 지독한 영혼의 마약이다.

원망의 원흉은 바로 자신이다.

출처: https://brunch.co.kr/@bookfit/1095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 말라

 

어짜피 

 

우주는 불평등, 불공평에서 시작했다.

 

우선은 이 사실을 받아들이고

 

최선의 길을 찾고

 

연구하자......

 

인생은 혼자 가는 것이다.  

인생은 내가 결정하고 책임지는 것이다.

vs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문제 해결법을 찾는 법

인터넷 검색

도서관에서 자료 찾기


외로운 감독, 경영자

리더의 본질은 고독이다. 리더는 세상과 싸우는 사람이 아니라 치열하게 자신과 싸우는 사람이다. 리더는 인기를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욕을 얻어 먹을 각오를 하는 사람이다. 리더는 오늘의 본성에 영합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내일의 생존을 위하여 오늘의 본성을 살피고 조절하는 사람들이다.

경영을 왜 하는가? 왜 사업을 시작했던가? 결국은 행복하기 위하여 경영을 시작한 것이다. 그런데 그 경영이 나를 지치게 하고 나를 불행하게 한다면 경영을 잘못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준비되지 않은 경영, 고통과 고독을 감내 할 각오가 없는 경영과 리더의 끝은 비참하게 마무리 되어진다. 

출처: http://www.haka.co.kr/17740-2/


성공한 사람의 역설, 지독한 외로움

http://www.seouland.com/arti/PRINT/1704.html

http://www.ziksir.com/ziksir/view/2899

 

# 혼자는 외롭고 함께는 괴롭고 > 공동체, 동호회를 찾아라.

# 인생은 때로는 혼자 가는 것이다. 
 할머니를 만났다. 할머니의 남편은 몸이 아파서 병원에 누워있다. 그래서 집에 혼자서 시간을 보낸다. 손주들에게 전화하는 낙이 있었다. 며느리가 아이들에게 전화를 하지 말라 요청을 받고 많이 슬퍼했다. 이유는 아이들의 학습에 방해된다이다. 아들은 할머니에게 도움이 안되었나보다. 딸이 있는 할머니들을 부러워했다.

#돈이 없거나 권력이 없다면 나를 찾는 사람은 적을 것이다. 나를 통해 얻는 이익이 없다면 나를 찾는 이는 없을 것이다. 나를 찾는 이는 자신의 시간과 에너지를 희생하는 사람들이다. 인생은 때로 혼자 사는 것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슬픔이 찾아오지 않는다. 심하게 몸이 아플 때 인생은 혼자 살아가는 것을 느낄 수 도 있다.

#남을 지나치게 원망하는 자를 되도록이면 피하라. 당신도 언젠가는 원망의 대상이 될 것이다. 
여자를 하대하는 남자들을 조심하라. 당신이 남자여도 당신을 하대할거다. 언어가 폭력적인 사람을 피하라. 화가 났을 때 너에게 폭력적으로 화를 낼 것이다. 자신의 말을 듣지 않으면 폭력으로 설득할거라고 말하는 자를 보면 거리를 두라. 당신에게도 같은 방식으로 대할 것이기 때문이다.

칭찬 방법

1. 소유가 아닌 재능을 칭찬하라.

2. 결과 보다 과정을 칭찬하라.

3. 타고난 재능보다 의지를 칭찬하라.

4. 나중 보다 즉시 칭찬하라.

5. 큰 것보다 작은 것을 칭찬하라.

6. 애매한 것보다 구체적으로 칭찬하라.

7. 사적으로 하는 것보다 공개적으로 칭찬하라.

8. 말로만 그치지 말고 보상으로 칭찬하라.

9. 객관적인 것보다 주관적으로 칭찬하라.

10. 남을 칭찬하면서 가끔 격조있게 자신도 칭찬하라.

- 칭찬은 고래도 춤 추게 한다 -

출처

https://brunch.co.kr/@brunchflgu/417

'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람들은 특권의식, 우월감을 갖고 있다.  (0) 2018.08.24
체면 우선 vs 실리 우선  (0) 2018.07.26
예술과 행복  (0) 2018.06.22
동기 부여, 설득, 지혜  (0) 2018.06.18
(스크랩) 감정  (0) 2018.06.07

(책) 세계 도서관 기행

내 생의 마지막에 행복을 찾을 수 있었던 곳은 오직 도서관 뿐이었다. -카사노바-

 

(책) 도서관에서 책과 연애하다.

 

느티나무 도서관

보통 도서관을 만들 때 100억 정도 소요된다고 해요. 그런데 4년 임기 지자체장이 그걸 하기 쉽지 않죠. 부지도 그렇고 예산도 그렇고 사서 인력 티오 만드는 것도 쉽지 않고. -느티나무 도서관장-

죽어가는 일본 마을, 도서관이 살린다.

https://youtu.be/2ddpPnzUUDE


생활에 활력을 주기 위해서는 유머,미소가 필요하다.


비행기를 타면 안전방송을 한다.

멕시코로 가는 동안 비행기를 갈아탔다.

한국 , 미국, 멕시코 안전방송을 보았다.

서로 비교해 보았다.

한국 안전방송은 유머가 필요했다.

미국 항공기 안전방송은 영화 같이 만들기도 했다.


유머 기술

참고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9222109005


유머를 잘하기 위해 필요한 것: 동기, 기술, 노력, 긍정적 태도, 여유

표현되지 않은 것은 사랑이 아니다.

출처: http://m.ch.yes24.com/article/view/17754


유머의 원리

‘첫째, 다른 사람들에 대해 우월감을 느끼게 함’

‘둘째, 긴장된 상황에서의 정서적인 압박감을 완화시킴’

‘셋째, 부조화의 반전을 통해 사람들을 놀라게 함’


단어로 웃기기


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ighcho&logNo=220677042768&categoryNo=0&proxyReferer=&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kr%2F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04/2018010400791.html


https://www.ted.com/talks/liza_donnelly_drawing_upon_humor_for_change?utm_campaign=tedspread&utm_medium=referral&utm_source=tedcomshare


https://ko.wikihow.com/%EC%9E%AC%EC%B9%98%EC%9E%88%EB%8A%94-%EB%8C%80%ED%99%94%EB%A5%BC-%ED%95%98%EB%8A%94-%EB%B0%A9%EB%B2%95

'지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해지려면 버킷 리스트를 만들라  (0) 2018.04.25
(스크랩) 긍정 사고 방식 vs 부정 사고 방식  (0) 2018.03.11
행복하려면  (0) 2016.02.11
살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0) 2013.11.04
사고 방식,태도  (0) 2012.08.22

“삶은 환경 때문에 힘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직 의미와 미래 목적이 결여되어 있을 때 견디기 힘들어진다”

 "인간이 살아가는 데 문제가 되는 것은 자신을 기다리는 운명이 아니라 그 운명을 받아들이는 방법이다."

 - 빅터 프랭클 -

 

저자는 직업이 정신과 의사이다.

그는 2차 세계 대전 때

죽음의 수용소 "아우슈비츠"에서 살아 남았다.

그는 절망의 순간에서 많은 사람들을 관찰했다.

사람들을 두 부류로 나누었다.

죽는 사람과 살아남은 사람

그는 살아 남은 사람에 속했다.

그는 살아 남아서 대학교수로 복귀하고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2018-5-21 추가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했던 순간을 기억해 고통을 잊었다. (좋은 기억을 떠올리는 것이다. 모든 기억들은 좋은 기억으로 해석하는 것이다.)노래, 시낭송, 촌극 등의 예술활동으로 암울한 현실을 잊었다.극한의 상황을 잊는 방법은 유머였다.일생생활에서의 작은 행복을 추구했다.작은 자유를 추구했다.참고: https://brunch.co.kr/@futurewave/26

 

나는 중2 때 왜 살아야하는 지 고민한 적 있었다.

허무주의에 빠지고 해답을 알지 못해 자살 충동을 격었다.

이 책을 그 때 알았다면난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


2018-5-1 추가

아이에게 최고의 교육은 부부가 삶의 모습을 긍정적으로 열심히 사는 것, 단순한 그것입니다

부모는 아이의 친구가 되어야 합니다.  절대로 상위의 개체가 아닙니다.  아이는 내 이웃이고, 친구이며 평생을 함께 할 가족입니다 출처: 인터넷

 

2019-4-23

왜 반란이 일어나지 안는가?

아래는 (책) 이것이 인간인가? 나온 내용이다.

3. 수용소에서 탈출한 포로들이 있었나? 집단적인 반란은 왜 일어나지 않았나?

모든 반란은 어떤 식으로든 특권을 가진, 그러니까 신체 상태나 정신 상태가 다른 일반 포로들보다 훨씬 나은 포로들에 의해 계획되고 지휘되었다. 이건 놀랄 일이 아니다. 고통을 덜 받는 사람이 반란을 일으킨다는 건 처음에는 역설적으로 보일 수 있다. 수용소 밖에서도 룸펜프롤레타리아가 투쟁을 선도하는 일은 드물다. '거지들'은 저항하지 않는다.

출처: https://inastarrynight.tistory.com/68 [블로그]

프랑스 혁명도 귀족 계급에 의해서 일어났다.

 

2019-7-15

살아야 하는 이유: 동기부여 방법

https://wonderfulmind.co.kr/the-6-most-effective-motivational-methods/

https://wonderfulmind.co.kr/tricks-find-motivation/

 

2019-7-28

(소설) 회색인간

 

2019-11-5

(영화) 태양의 제국

(영화) 레스큐 돈

 

2019-12-5

(책) 산둥 수용소

2023-1-19

남극 탐험가 어니스트 섀클턴이 남극에서 조난을 당하였다. 

2023-3-25

(책) 관타나모 일기 - 영화 모리타리안

23-6-18 죽음에 대한 태도

더보기

죽음에 대한 태도 : 김현아 교수 죽음 비지니스 강의를 듣고 스크랩하였다.

존엄한 삶의 기준을 대부분 사람들은 혼자힘으로 대소변하는 것으로 기준을 두었다. -책 죽음의 격-

위엄있는 삶도 어렵지만 사람이 한명을 알고 자신의 죽음을 위엄있게 맞기가 쉽지 않거늘, 그러나 선생은 그렇게 했다. 더는 목숨에 연연하지 않겠다며 일체의 병원 치료와 주사를 거부하고 꼬박 스무 하루를 굶은 뒤 소년처럼 머리를 면도로 깨끗이 밀고 간호사를 불러 관장하고 중산복으로 갈아입은 다음 남들이 다 잠자는 새벽 두시 반에 조용히  식구들을 깨워 병원으로 갔다. 그리고 평소의 모습처럼 침대에 누워 도란도란 얘기를 하시다가 그만 깜빡 저 세상으로 가시었다. 입가엔 행복했던 날 손녀와 함께 짓던 미소 자국이 역력했으며 눈가에선 마지막 매섭고 밝은 빛이 빛났다. 향년 85세.

-출처 이시영 노혁명가의 죽음, 은빛 호각, 김학철 전집 격정시대-

독립운동가 김학철은 아사를 선택하였다. 아사는 사람은 (물론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음식을 안 먹고 3주~4주까지 버틸 수 있으며 그 기간에 몸의 온갖 내장이 분해되어서 사망한다. 대부분은 이 단계까지 가기 전에 장기의 손상이나 면역력 저하로 병사한다.

한 가지 예시로 청년 노숙자가 아사를 하기 위해서 음식과 물을 전혀 안 마셨는데 계속 신체에서 음식과 물을 요구하는 굶주림과 생체시계도 힘들었다고 한다. 그렇게 해서 수십 일이 지나자 살이 빠져서 바지가 저절로 벗겨질 정도가 되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앞서 말한 청년 노숙자의 경우 이런 어려운 과정을 20일 동안 매우 단호한 정신력으로 버틴 끝에 벤치에 누운 상태에서 죽었다고 한다. 더 비참한 사실은 청년 노숙자의 입은 미소를 짓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건 성냥팔이 소녀의 주인공이었던 소녀가 보였던 마지막 표정과 동일하다. 출처 나무위키

 

23-6-5 고독사

더보기

고독사

60,50 대 남성의 고독사가 많다. 이에비해 여성은 80대가 많다. 여성의 80대는 기대수명이다.

50,60대 남성은 왜 고독사가 많나? 분석해보니 50대이후에 실직, 사업 실패한다. 돌봐주는 가족이 없다. 예전에는 대가족 제도에서 살아서 실패한 가족은 대가족이 돌봐주었다. 그러나 지금은 핵가족, 비혼, 미혼으로 산다. 각자도생 시대이다. -서울시 복지재단 송인주 강의를 듣고 기록으로 남긴-

 

23-7-16

(책) 베를린의 여인, 함락된 도시의 여자

소련군에게 점령된 베를린 여자의 경험을 일기로 쓴 내용을 편집한 책이다. 집단 성폭행 속에서 여자들은 자살자들과 산자들이 있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산자들은 성폭행을 무덤덤하게 받아들였다고 한다. 굶주림이 더 힘들었다고 한다. 미군의 폭격도 더 무서웠다고 한다. 이 책은 처음에 출판되었을 때 독일인들이 수치스럽게 생각했다고 한다. 사람의 판단력은 변할 수 있다. 

'지혜 > 극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혜) 인내심을 키우는 방법  (0) 2019.06.23
처세, 지혜, 문제해결, 긍정, 세밀  (0) 2019.02.19
실패를 극복한 유명인  (0) 2019.01.22
외롭다고 느낄 때  (0) 2018.05.09
장애를 극복한 사람들  (0) 2018.03.15

(책) 덴마크 사람들은 왜 첫 월급으로 의자를 살까?


행복하게 사는 방법은 많다.


이 책은 공간 활용을 통해 행복해지는 방법을 제시한다.


공간을 통해 행복한 대표적인 국민이 덴마크인들이라고 저자는 주장한다.


예를 들면


사람들이 오래머무는 곳이 의자다.

그래서 의자는 사람몸에 편한 것을 사야한다.

그리고 미적으로 좋은 것을 사면 더욱 행복하다고 주장한다.


(책) 가장 행복한 네덜란드 아이들의 방


(책) 공간이 마음을 살린다.

돈을 쇼핑보다 체험에 투자한다. 체험 행복감이 더 오래가기 때문이다.


결과 보다 과정을 우선한다. 모든 것을 성취할 수 없고 항상 1등이 되는 것은 어렵다.


집단주의 보다 개인주의를 우선한다. 집단주의 국가보다 개인주의 국가들이 행복감이 높은 경향이 있다. 


고독한 시간을 갖는다. 자신을 반성해 볼 수 있다. 자신의 장단점을 알게 된다.


양보다 질을 우선한다. 자원은 유한 하기 때문에 많이 얻으려면 힘들기 때문이다.


간소하게 살자. 주변이 정리 되고 산만함을 없애면 마음이 안정이 된다.


목표를 갖자. 무기력하거나 심심함을 타파하기 위해.


출근 시간을 줄여라. 출근 시간이 적은 사람들이 행복감이 높다.


욕망보다 만족을 우선한다. 부족한 것보다 있는 것 성취한 것을 느끼면 행복감이 높다.


단점보다 장점에 집중하는 것이 행복감이 높다.


스트레스를 줄여라. 


사람들은 바쁠 때 더욱 행복하다


목가적인 장면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든다


음악을 들으면 뇌에 도파민이 분비된다


달성하기 어려울수록 사람들은 좋아한다


아이들에게 집안 일을 시키자.
사회적으로 높은 지위를 성취한 사람보다는 남을 돕는 일에 관심이 많은 사람의 행복지수가 높게 나타났다.


덴마크 행복은 공감능력, 표현능력, 배려심에서 나온다. 이것은 교육된 것이다.


밖으로 나가라.

행복한 생각을 하라.

수면을 더 취하라.

사회에 환원하라.

물질이 아니라 사람에 집중하라.

사랑의 신 큐피드 역할을 하라.

출처 http://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663249.html



긍정의 단어 사용하라

긍정의 단어를 글로 써 보자.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하자.


자신만의 단순한 기준을 가져라 그리고 그 기준에 비추어 지금 행복하다고 느끼면 그것이 바로 행복이다 -출처- 만두와 사우나만 있으면 살만합니다



'지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긍정 사고 방식 vs 부정 사고 방식  (0) 2018.03.11
유머가 필요하다.  (0) 2017.12.13
살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0) 2013.11.04
사고 방식,태도  (0) 2012.08.22
직감, 직관력, 통찰력에 대해  (0) 2011.02.21

(책) 행복의 조건
행복의 조건은 자신에게 닥친 고통을 얼마나 잘 극복하냐에 달려있다.

 
(책) 행복의 비밀
행복의 조건 책을 업데이트한 책이다. 이 책에서는 행복의 조건을 어린시절 받은 사랑이라고 한다.

(책) 행복의 경제학
갖고있는 재산과 행복의 상관관계는 밀접하지 않다.


(책) 덴마크 사람들처럼

덴마크인이 덴마크 사람들이 행복한 이유를 기록한 책이다.

그녀의 주장에 공감했다.

덴마크인 행복한 이유는 신뢰, 평등, 자유, 공동체 정신 등이 강하기 때문이다.

가난한 나라 사람이 이런 주장을 한다면 그들이 낙담했기 때문에 행복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덴마크 행복은 공감능력, 표현능력, 배려심에서 나온다. 이것은 교육된 것이다.

 

(책) 혼자 있는 시간의 힘

 
(책) 만두와 사우나만 있으면 살만합니다
자신만의 단순한 기준을 가져라 그리고 그 기준에 비추어 지금 행복하다고 느끼면 그것이 바로 행복이다
 
(책) 행복의 지도
아이슬란드 실패에 관대한 나라이다.
태국 낙천주의가 강하다.
네덜란드 관용이 강하다.
스위스는 시기심을 유발할까봐 감정 또는 돈많음을 드러내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
 
(책) 행복한 나라의 조건
저자: 독일인
목차
아이슬란드, 누구에게나 넉넉한 나라 1장 우리는 행복하게 살기 위해 태어났어요 
노르웨이, 풍요롭고 겸손한 사람들의 땅 2장 우리에겐 악수가 곧 계약서예요 
코스타리카, 미래는 내일 생각한다 3장 혼자서는 행복할 수 없어요 
덴마크, 자기자랑을 금기시하는 사람들의 나라 4장 이유가 있는 규제만 따른다 
스웨덴, 제약이 없으면 자유도 없다 5장 라곰,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스위스, 누구나 원하는 방식으로 살 수 있다 6장 모든 구성원에게 유익한 해결책을 찾는다 
핀란드, 국가를 철저히 신뢰하는 사람들 7장 자연과 하나가 된다 
캐나다, 단순해서 더욱 행복한 나라 8장 그 정도면 됐어 
오스트레일리아, 기대어 앉아 마음껏 즐기다 9장 앞날을 너무 많이 걱정하지 마세요 
파나마, 걱정하는 대신 춤을 추는 사람들 10장 어쩔 수 없지, 뭐 어때, 괜찮아 
멕시코, 천 가지 색을 가진 나라 11장 한 번은 인생에 질문을 던져본다 
콜롬비아, 노래하고 웃으며 삶에 맞서다 12장 당신의 행복은 당신만의 문제가 아니다
 
내생각: 사람, 나라마다 행복의 기준이 다르다. 
 
(책) 즐겁지 않으면 인생이 아니다.
나이가 70세인 노부부의 세계 여행 이야기. 
 
(책) 감정은 습관이다.
대인관계도 습관이다.
사람은 친밀감을 필사적으로 느끼고자 한다.
친밀감 폭식형
 상대의 관심을 지나치게 갈구한다.
친밀감 포기형
 자신은 어디에도 잘 어울리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친밀감 거식형
 아무도 믿으려 하지 않는다.
내 옆에 남을 사람을 주도적으로 선택하라
 
상상 노출법
감정 수첩은 쓴다.
자신만의 주문을 외워라.
방을 정리하면 마음이 정리된다.
설거지, 청소 같은 것을 하라.
잘될거야
잘했어
나는 이제 행복해질거야
반드시 소리내어 말하라.
부정 단어를 절대로 사용하지 마라.
 

 

'지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하려면  (0) 2016.02.11
살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0) 2013.11.04
사고 방식,태도  (0) 2012.08.22
직감, 직관력, 통찰력에 대해  (0) 2011.02.21
자살도 하나의 해법인가?  (0) 2010.06.16
아래 내용은 인터넷 검색후 통합한 것이다.
내 판단으로는 행복지수,부패인식지수,복지예산비율이
전반적으로 유럽국가들이 좋은 편이다.
예외 국가들도 있다.
특이한 유럽의 국가는 이탈리아,그리스가 부패가 우리보다 심한 것 같다.
근데 복지 예산 비율은 우리보다 훨씬 높다.
굵게 쓴 글씨들은 한국에 영향을 주거나 주변국들이다.

중국은 행복지수가 한국보다 높고 부패가 심한 것으로 알고 있다.
복지예산비율에서는 중국이 없는 이유가 OECD 국가 기준이다
중국은 빈부격차를 나타내는 지니계수가 엄청 심한것으로 알고 있다.

여기에 GDP 표와 실업률,종교,지니계수 등을 통합, 비교하면 좋을것 같다.
한국은 GDP(2008년) 순위가 13위이다.
그런데 아래지표에서는 대부분 하위권이다.
한국이 개선되었으면 좋겠다.

한가지 의문점은
사람은 조건,주변환경이 좋지 않아도 행복하기만 하면 된다는
효율적인 생각일까? 윤리적일까?
 
2018-10-04
행복지수와 자살률은 상관관계가 적다.


자살은
주로 힘든 상황에서 자신을 학대하는 경우에 발생한다.
자신은 죄인이며 무능력하고 이 모든 문제는 자신으로 부터 나온다고 할 때 발생한다.
나는 청소년 시절에 자살 충동을 느낀 적이 있었다.
몸이 약하고 잦은 잔병에 시달리면서 육체적으로 강한 자들의 경쟁에서 밀리는 것처럼 느낀후 나를 자학 하기 시작했다.그런후 자살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후에도 사는 것이 힘들거나 절망적일 때 문득문득 떠올랐다.
하지만 지금은 이런 마음은 거의 없다.
요즘은 경제적 안정이 되고 운동등을 병행해서 그런 것 같다.
하지만 언제 또 경제적 위험을 처하게 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을 때 극단으로 치달을 수 있다.

묻지마 범죄는
자신에게 주어진 힘든 상황의 원인을 외부로 돌릴 때 발생한다.
경제적으로 어려울 때 굶어 죽으나 사형당하나 피차 일반이기에 한 순간 판단을 잘못하면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사건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사회안전망이 발달해야한다. 복지정책을 늘려야한다.
되도록이면 혼자 노는 것보다 사람들과 함께 즐기는 문화를 만들어 가야 한다.
개인개인에게 자신에게 발생한 문제를 냉정하게 파악하는 훈련을 시켜야한다.
지나치게 자신을 원망하거나 지나치게 남을 원망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교육시켜야한다.
균형잡힌 삶을 살도록 사람들에게 인식시켜야한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