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다양한 종교가 있다.
이렇게 종교가 다양한 이유 중 하나는 사람들의 판단과 해석이 다양해서다

개신교를 분류해 보면 종파가 다양한다.
이들이 다양한 이유는 성경을 해석하고 세상의 현상을 설명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이다.

사람들의 생김새나 생각하는 것이 모두가 다양해서 종교가 다양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인간 세계의 이런 모습을 수학의 공식으로 딱 설명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난 기독교를 믿고 일요일에 교회를 꾸준히 나가며 교인들과 교제를 한다
교회 다니고 기독교에 관심을 갖은지 20년 정도 되었다.

다니면서 교인들(나도 포함된다)에 대해 느낀점은
하나님의 뜻이라고 교인들 입에서 말하는 것이 의심이 될 때가 있다.
다만 주변인들이 대부분 상식으로 인정해서 교인들이 받아들이는 거라고 생각할 때가 있다.

이런 의심의 이유는
그것이 모두가 객관적(?)으로 인정할 수 있는가? 또는 수학의 공식처럼 인정할 수 있을까
그들이 증거라고 제시하는 성경 말씀이 성경에 기록된 상황에만 적용해야 하는지
아니면 지금 현실 세계에도 적용이  되는 건지 의문이 생긴다.

당신의 생각을 버리고 신의 뜻을 따르라고 한다.
이때 신의 뜻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다양하게 객관적으로 생각해 보지 않으면
타인에게 조정당 할 수도 있다

(참고)
사람들의 심리 중에 사회적 증거의 법칙이 있다.

1. 다수의 행동으로 설득하라
사람들은 어떤 행동을 해야할지 확신이 서지 않는 경우, 외부로 시선을 돌려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하는 행동을 보면서 방향을 잡는 경향이 있다.
-> 사회적 증거의 법칙 : 사람들이 가장 대중적인 행동방침을 따르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뜻하므로, 대중적 행동이 바람직한 경우는 괜찮지만 그 반대일 경우 해로운 결과를 낳을 수 있다.
-설득의 심리학 에서-



배우자 욕구

결혼을 안한 나로써 참고로 기록해 보고
남녀 관계가 수평적 관계로 되어 가기에 알아 두면 좋을 것 같다

출처 어느서적

남편을 향한 아내의 5가지 욕구

-경제적인 부양
-가족에 대한 헌신
-애정표현
-대화
-솔직함과 개방성

아내를 향한 남편의 5가지 욕구

-성적인 만족
-매력적인 배우자
-여가의 동반자
-가정에서의 안식
-칭찬


2018-5-9 추가

거짓말

남자는 사랑하는 여성에게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며 나의 미래는 당신이 믿고 따를 만큼 밝다는 것을 드러내기 위해 거짓말을 한다. 

반면 여성은 사랑하는 남성이 자신감을 유지하고 자존감에 상처받지 않게 하기 위해 배려의 거짓말을 한다. 

남자들은 돈이 많고 우리가 장기적인 관계를 갖길 바란다는 신호를 여자에게 주기 위해 과장된 언어를 사용하며, 

여자들은 남자에게 정절과 임신 능력을 과시하고 사랑의 감정을 지속시키기 위해 거짓말을 한다는 것이다. 출처 한겨레 신문

뇌구조

여자들이 공감형 뇌를 가져 사람과의 관계에 더 민감하고 사물을 기억할 때도 위치에 따른 '관계'를 생각하기에 기억을 더 잘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반면 남자들은 체계화능력이 뛰어나 큐브 맞추기나 주차능력과 같은 심적 회전능력을 필요로 하는 과제를 더 잘 수행한다. 출처: 중앙일보

선물

남성은 선물을 금액이 높을수록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는 반면 여성의 경우는 횟수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출처: 인터넷

오르가슴

섹스할 때는 가장 먼저 여성을 릴랙스시켜야 한다. 즉 남성은 성기 삽입만으로 여성의 오르가슴을 추구할 게 아니라, 섹스에 적합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애무의 중요성도 상기해야 한다. 출처: 인터넷

유머

남자: 순간의 재치, 권력의 도구

여자: 이야기의 흐름, 결속의 수단

대화

여자: 공감대가 중요하다. 한가지 소재로 3시간 얘기한다.

남자: 감정보다 논리가 중요하다. 다양한 소재로 짧게 짧게,

친구

여자: 자주 연락해야 친구로 생각한다.

남자: 가끔 연락해도 친구로 생각한다.

나에게는 손해 안주고 이익을 주는 사람이 착하다면

그 상대방은 항상 손해 보고 타인에게는 이익을 주는 사람이 착한 사람인가?

그렇다면 상대방이 손해 보았다고 느끼지 못하게 해야하나?

아니면 상대방이 손해라고 생각안하고 양보라고 생각하게 만들어야 하는가?

그래서 착하다는 의미는 바보라는 의미도 있을 수 있는가?

대구역 근처 모텔에서 하루 밤을 잤다.

숙박비는 카드로 결제하면 3만원 현금으로 결제하면 2만5천원이다.

전날 전에 숙박했던 경주에 있는 모텔에서 잤는데 5만원 달라고 했다.

"전에 4만원이었는데 "라고 얘기를 하니 휴가철은 5만원이란다.

나는 가격 깍아달라고는 말 안했다.

몇달전 사당역 사거리 근처에 있는 모텔에 갔는데

5만원 받는 곳도 있었고 4만원 받는 곳도 있었다.



방에 들어가보니 경주역 모텔과 비교가 되었다.

공짜로 주는 물건이 약간 적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경주에 있는 모텔은 방이 거울이 천장에도 달려있는데

내가 간 곳은 없었고 조명이 경주에 있는 모텔이 많았다.

그리고 욕실의 목욕조나 샤워시스템이 경주가 좀더 좋았다.


이래서 경주 모텔 숙박비가 대구 모텔의 것보다 비쌌나?

사람들이 경주역 모텔을 자주가는 이유가 남녀가 잠자기 좋은 분위기의 모텔이 많아서 인가?

한국 사람들은 모텔은 숙박보다 남녀관계를 위해 존재하는 곳인가?


<추가>
경주 고속버스 터미널 가까이 있는 모텔 숙박비는 비싸다
며칠전에 경주 터미널 에서 거리가 먼곳에서 숙박을 하였다. 
3만5천원이었다. 이 금액은 내 경험 상 저렴한 편이다.
무료 Wifi가 접속되고  PC가 있는 방이었다. 나인모텔이다.




 "미안합니다"

이 말을 쓸 때 주의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입장에 따라 , 상황에 따라서 해석이 달라질 수도 있다.

이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1. 내가 진심으로 또는 절대적으로 잘못했다. 사과의 의미가 포함 되어 있다.
2. 나는 항상 절대적으로 너보다 멍청하다
3. 나는 패배를 인정한다.

상대방이 내입장도 잘 이해해준다면 큰 문제가 없는데

상대방이 자기 입장만 생각한다면

"미안합니다" 말은 흥정할 때나 협상할 때는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2018-4-24 추가

출처: http://ppss.kr/archives/132286

늦어서 미안해 (Sorry for being late) → 기다려줘서 고마워 (Thank you for your patience)

잘 이해하지 못해서 미안해 (Sorry I didn’t understand) → 잘 설명해 주서 고마워 (Thank you for clarifying)

미안, 내가 틀렸네 (Sorry I was wrong) → 아, 그렇게도 생각할 수 있구나. 옳바른 관점 고마워. (Ah, you’re right. Thank you for the right perspective)

출처: 긍정적인 사람의 힘
바쁘신데 시간을 빼앗아서 죄송합니다. → 바쁘신데 고맙습니다.

죄송하지만 그날은 선약이 있습니다. 그날은 선약이 있습니다. 불러주셔서 고맙습니다.



 


극단적 자본주의는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를 만들었고

사람들에게 이익과 효율이 중요하게 되었다.

이 개인주의는 가족에게 까지 침투하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가정에서도 평등이 시작 되었고 개인의 이익이 중요하게 되었다.


그러나 나쁜 점도 발생시켰다.

가사분담, 부양에서 남녀는 서로 갈등하게 되었다.

그래서 이혼이 많아지고 있고 저출산, 혼자 사는 노인이 증가하고 있다.


2019-7-23

개인주의는 개인의 자유가 강조되면서 강해진다.

개인주의나 이기주의는 본능에서 생긴다.

자신을 보호하고 자신의 이익을 방어하기 위한 것이다.

산업화 되면 개인주의가 강해진다.

자본주의는 사유재산을 인정하면서 생겼다.

가족주의 이전에 개인이 먼저 존재한다.

가족주의는 교육을 통해 생긴다.

가족해체는 산업화의 영향 때문이다.

 

2019-11-26

가족해체는 무엇인가?

가족주의가 약해진다. 가족주의는 가족을 우선하는 것이다. 

2023-1-15

황혼 이혼의 주 원인 : 외도, 경제적 이유

 

2018년을 기점으로 한국 인구는 감소세로 돌아선다.

그리고 이런식으로 가면 2300년 즘이면 한국인은 사라진다고 한다.

내 인생이  길어야 40년 살가?

나만 생각한다면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바뀌든 나하고 무슨 상관이 있겠는가?

그 중에서 저출산 문제를 얘기하고 싶다.

내나이 또래나 젊은이들이 출산을 꺼려하는 이유는

비싼 교육비 와 부동산 가격과 높은 생활비이다.

여자들 입장에서는 미모 관리,편함를 위해 출산을 안하는 것일 수도 있다.

부양가족이 나에게 생긴다면

현재 나의 월급으로는 엄청 힘든 삶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

어른들은 참고 살면 된다고 하나

이런 것을 견딜 자신도 없고 가족들만을 위해 내 삶을 일방적으로 희생하고 싶지 않다.

그렇다면 정부에서 뭔가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정부는 돈에 눈이 먼 정치인들이 운영하기 때문에

공익보다는 자기들 사욕 챙기는 일에 몰두하는 것 같다.

그래서 저출산 문제 해결에 관심 없어보인다.

우리나라는 수도권 과밀화 중이다.

미래 학자들은 대도시공동화를 경고한다.

이미 유럽과 미국에서는 대도시 공동화가 시작 되었다.

현재 부동산 가격은 강남을 기준으로 한국의 부동산 가격이 정해진다.

나는 미국경제 불황과 서울의 고물가로 인구가 서울을 빠져 나갈 거라고 생각한다.

이로인해 부동산 가격이 하락을 할 거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이 부동산 가격 하락은 언제 시작될까?

5년후,10년후 20년후?

모아논 돈이 적고 부동산도 소유하고 있지 않아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기 바랄뿐이다.

2018-8-27

현재 서울, 특히 강남의 집 값은 더욱 상승하고 있다.
수요와 공급 법칙의 영향으로 상승하는 것 같다.

지방의 집값은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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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에 사람들을 만나 '님은 먼 곳에' 조조할인으로 보았다.
70년대 여성,나의 부모세대들의 연애관을 느낄 수 있었다.
함께 영화를 본 사람들은 눈물을 흘리더군

12시 넘어 차를 타고 양평으로 향했다. 팔당대교에서 부터 길이 막혀서 서하남 IC쪽으로 돌아서

청계산으로 왔다.

청계산에서 3시 까지 도토리 묵 부침개랑 보쌈 먹었다.

청계산이 보여서 새로운 분위기를 느꼈다.

예술의 전당에 가서 매그넘 코리아 사진 전시회에서 사진들을 보았다.

흑백 사진이 칼라 사진보다는 고급스러워 보였다.

우리가 생각할 때는 평범한 것인데 외국인의 눈에는 특별하게 보이는 모습을 알게 되었다.

기억나는 사진은 불교사진, 컵라면 진열사진, 여학생 3명이 삼각편대처럼 서 있는 사진이다

서초역 주변에 명태국 파는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했다.

서초법원에서 이수역으로 가는 셋길에서 카페에 들러 밤 9시 까지 차를 마시고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 집에 왔다.

장장 12시간을 사람들과 차한대로 돌아다니며 시간을 보냈다.

돈은 나는 3만원 정도 쓴 것 같고

차를 끌고온 분이 6만원 정도 쓴것같다.

이유는 차 가스 값하고 마지막 카페에서의 차 값을 내주었다.

미수다를 한 1년 정도 시청하면서 느낀 것이다.

서양 여자들이 동양여자보다 오래보면 볼수록 이쁜 것 보다는 미운 것이 더 눈에 보인다.

나만 그런가?

처음에는 인형 처럼 이뻐 보였는데 왜 그럴까?

가장 먼저 눈에 들어 오는 것이

눈밑의 죽은깨이다. 기미라고 하나?

동양 여자들은 보면 볼수록 처음 보다 더욱 친근하게 느껴진다.

요즘에는 미수다 잘 안본다.

왜, 이야기 소재가 식상하다

나의 중고차 아반떼는 12년산에 16만을 탔다.

나의 중고차 아반떼 운전석 유리창이 2/3만 올라간다.

어떨 때는 끝까지 잘 올라간다.

원인을 파악해보니 고무패킹(유리런)이 접혀졋고 창의 균형을 잡아주는 기능(유리기어)이 망가졌다나

그래서 손으로 창을 뒤쪽으로 꽉 밀치고 유리창을 상승시키니 잘 올라간다.

중고차 타고 다니면 차공부도 하고 가끔은 말성을 일으켜 재미도 있다.
내가 최근에 쓴 글 중에서 '경주모텔'이 있다.

내 블로그 외부인의 클릭은 하루에 10번정도이다.

이 경주모텔이라는 단어가 나의 블로그 검색 단어(최근 유입키워드) 1위이다.

경주모텔에 사람들이 무엇때문에 관심 있는 걸까?

남녀관계?
경주지역모텔의서비스와 가격?
경주지역모텔이 우리나라에서 가격대비 품질이 좋은가?
경주모텔을 내용으로 블로그에 글 올린 사람이 없는가?

다음 블로그는 검색 우선 순위가 가장 최근 글인 것 같던데

원인이 뭘까?
난 비흡연자이다.

군대 있을 때 연병장에 담배 꽁초 떨어져있다고

담배 피우지 않는 나까지 나가 집단으로 기압을 받았다.

가끔 전체주의 집단주의는 개인들에게 피해를 입힌다.

어쨌거나

길에서 걸어가면서 흡연하시는 분이

있으면 빠르게 그사람을 추월하거나 다른 곳으로 피한다.

길에서 걸어가면서 흡연하시는 분들

담배 연기로 비흡연자들이 피해 받는 거 기억해 주세요

그리고 한 곳에 서서 피우시고

걸으면서 담배 피우는 거 자제해 주세요


사랑이 있느냐 없느냐를

말을 더 확대해서 쓰면 사랑이 있다고 믿느냐 안 믿느냐이다.

사랑이 있는지 과학적 실험으로 증명이 되었는지는 모르겠다.

사랑을 눈으로 볼 수 있는지도 모르겠다.

남녀의 사랑이나 부모의 자식 사랑 등

이러한 것들은 사람들이 소설처럼 만든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사랑의 존재를 믿는(?) 사람들은 사랑의 표현을 서로에게 하고 있다.

이 사랑의 표현이 징표라고 주장도 한다.

신이 있느냐 없느냐를

말을 더 확대해서 쓰면 신이 있다고 믿느냐 안 믿느냐이다.

신을 과학 실험으로 증명하지는 못했다.

다만 있다고 믿는 사람들은 모임을 만들어 책도 쓰고 개념 정리도 해서

종교 생활을 하고 있다.

신은 사랑이라고 가르치고 있으며 서로 사랑하라고 말한다.

있느냐 없느냐 백지 한장 차이인 것 같은데

신뢰의 차이로 좋은 일과 나쁜 일이 발생한다


2008년 블로그에 올림

회사 일이 있어 나의 아반떼 몰고 경주에 갔다

경주역 주변에는 모텔이 많았다.

하루 숙박비 4만원이었다

방에 들어가 보니 전에 울산에서 잤던 모텔보다 넓었고

방에는 공짜로 제공하는 물품들이 울산의 모텔 보다 많았다.

콘돔,얼굴맛세지용지,여성청결제,샴푸,목욕비누,인터넷,벽걸이 tv,천장에 거울, 조명,냉장고에 음료수 3개,정수기, 자외선 살균기안에 컵, 커피,녹차, 헤어드라이어, 젤, 화장품,치솔, 면도기,수건 3개, 목욕 옷 2벌 등

난 거기 있는 것 중에서 몇가지만 쓰고 나왔다.

경주는 처음 가 보았다.

아침에 운전하는데 하늘을 보니 상쾌한 기분이 들었다.

왜 그랬을까?

아마도

거리는 안양시보다 차도 적고 5층이상높은 건물이 많지 않았고

산도 보이고 하천도 보여서 그런가?

<추가> 
2014년 블로그에 추가함
경주 고속버스터미널 가까이 있는 모텔들은 숙박비가 비싼 경향이 있다.
경주 터미널 역에서 거리가 더 먼곳은 저렴한 편인 것 같다.
가격은 3만5천원이다.
무료 wifi가 되고 pc가 있다. 나인 모텔이다.


스윙댄스를 4시간 정도 배웠다.

지터벅이라고 초보 코스이다.

그리고 빅애플이라는 클럽에 가서 여자들과 춤도 추었다.

남자들이 춤을 잘 추워야 한다.

여자들은 약간 수동적인 면이 있어 그런지 남자들이 춤의 리드를 잘 못하면 재미 없어하는것 같다.

하지만 여자들 중에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들은 남자들에게 춤 못 춘다고 눈총을 주지는 않는다.

빅애플에 춤추러가면 키가 작은 여자들이 키큰 여자들 보다 많아 보인다.

편견 일까? 무슨 이유가 있을까?

사회가 수직적 사회에서 수평적 사회로 변화되는 모습들이 생겨나고 있다.

우선 여성들이 사회적 진출을 하고 경제적 능력이 생기고 꾸준한 계몽으로 여성들의

존재가 남자들과 점점 동등해지고 있다.

이러한 사례는 이혼율의 급등이다.

여자들이 그동안 남편에게 말 없이 희생하는 것이 당연한 거라고 생각 했으나

점점 자기의 존재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남편과 대등한 관계를 요구해서 이러한 일이 생긴 것 같다.

또한 여자들이 배우자 고를 때에도 남자들에게 점점 요구하는 사항이 많아졌다고 생각한다.

이런 얘기를 하는 이유는 내가 이러한 과도기 사회에 끼어 있다고 생각해서이다.

나이가 어리고 여자 일수록 점점 더 남자와 대등한 관계를 원하고 일방적으로 남자에게

희생하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 세대들이 혼란을 느끼는 것 같다.

여기서 혼란은 변화를 요구하는 세대와 과거의 문화를 유지하기 원하는 세대 사이에 느끼는 갈등이다.

광복 후 진정으로 독립운동을 하신 분 들은 돈이 없어 고생하시고 그의 자식들은 비참하게 산다.

그러나 친일파들은 일제시대 때 편하게 살고 광복후에는 정치분야 경험을 살려 진출하게 된다. 이 친일파들이 지금까지 이 나라의 부를 소유하고 있다.

우리사회 공익을 위해 헌신하는 분들은 대부분 자기의 자산 쌓기는 실패하여
노후에 대부분 불행하게 사는 것 같다.

선하게 사신 분 들은 불행하고 악하게 산 인간들은 잘 사는 것 같다.

촛불 집회나 네티즌 불매 운동을 평화적으로 하지만 재벌독재정권들은
언론을 장악하고 검찰, 사법부,경찰, 의회등을 장악하여 악랄하게 올바른 네티즌들과
시민들을 밟고 있다.

무관심한 국민들은 단순하게 tv만 보거나 혼자 생각으로 세뇌 당하여 촛불집회나
네티즌들을 욕하는 구나

'선으로 악을 이겨라' 이 말이 회의가 든다.

선이 항상 악을 이길 수 있을까?
말로 설득하려면 엄청난 인내와 시간 노력이 든다.

2019-2-27 추가

선으로 악을 이길 수 있다고 믿자.
그리고 전략을 짜보자.



뉴스를 보면 나쁜 소식이 좋은 소식 보다 더 강렬하게 우리 마음에 다가오고 기억된다.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상대방의 단점, 약점, 실수를 좋은 것 보다 더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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