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에는 먹는 것에 소홀했다.
배고품을 해소하기 위해 단지 먹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먹는 기쁨보다는 다른 곳(일중독,돈버는것)에서 기쁨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인간에게는 먹는 것은 참 중요하다고 느끼기 시작했다.
그래서 이책이 눈에 띄었다.

읽어보니
한국의 음식 근현대사를 정리한 책 같다.
예리한 분석력이 엿보인다.

보험회사가 돈을 버는 방법은 고객에게 돈을 많이 받고 고객에게 돈을 적게 주는 것이다.
이러기 위해서는 보험 회사는 진실을 묵과하거나 고객이 무지해야한다.

고객의 무지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쓴 책이다.
인생에서 손해를 덜 보기 원한다면 한번쯤 읽어봐야한다고 생각한다.
병원 비판 서적이라고 생각한다.
환자로서 손해를 줄이기 위해 알아야 하는 지식을 담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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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살면서 치료 받을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는 책 같다.

여동생이 항암치료하기 전에 읽었더라면 생명 연장에 도움이 될 것 같은 책이다.
여동생 살아 있을 때 내가 알았더라면 좋았을 텐데..
무지로 손해 본다는 것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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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 이타주의는 최고의 가치라고 배운기억이 난다.
이 기억으로 국가를 사랑하고 국민을 사랑하며 국산품을 애용해야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 애국이라는 것이 굉장히 추상적이고 소수들이 다수를 조정하기 위한 수단도 될 수 있다는 것을 안뒤로
쉽게 판단하지 않기로 했다.

어떤 사람에 대해 평가할 때 개인주의,이기주의에 초점을 맞추니 냉철한 판단을 할 수 있다.

국가주의나 개인주의도 상황에 따라 선택의 문제가 될 수 있다.


여동생의 암 투병생활하다 죽은 이후에 이책을 보개되니
여동생의 말 "항암주사가 사람을 죽인다"가 기억이 났다.
이 책은 사람이 만든 약을 맹목적으로 믿지 말고 의사도 전적으로 믿지 말고 
자신이 스스로를 지키라고 경고하는 책이다.
이러한 내 주변 사례로
여동생도 7년의 투병생활동안 전이된 암을 찾아 낸것도 의사의 의지보다 여동생 의지가 더 강했다.
의사는 의심을 안했는데 여동생의 의심으로 검사에 들어가 전이된 암을 찾아낸 경우가 있었다.

여동생이 이 책을 살아 있을 때 읽었더라면 생명이 더 연장 될 수도 있었겠다 라는 생각이 든다.

수능의 결과가 인생을 전적으로 결정 짖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도 언론은 온통 수능 얘기로 도배가 된다.

이런 현상을 계속하면
국민들은 학벌 서열화에 더욱 세뇌가 된다.
대학이 서열화되어 보이지 않는 계급 사회가 계속 유지 되고 있고
비실용적인 곳에 많은 에너지를 쏟아 붇게 된다.

살아보면 자신의 학벌보다는 설득력있게 말하는 사람들이 더 유리한 경우가 많다.

언론사가 수능에 열광하는 이유는 기득권들의 대다수의 비기득권들을 세뇌시키기 위한 이유도 있고
언론사 자체가 학원,학교 장사로 돈을 버는 경우도 있다.


펄세이터 세탁기를 10년정도 사용해보고 드럼세탁기를 사용해보았다.
현재까지는 드럼 세탁기의 세탁,헹굼능력이 마음에 안든다.

눈으로 보고 판단할 때는
빨래기간동안 물이 통안에서 적게 나와 세탁이 부실한것같고 헹굼도 부실한 것 같다.
세탁물을 말리고 난후에 냄새를 맛다보면 깨끗하지 못한 냄새가 난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온통 드럼 세탁기 찬양일색이다.
재벌들이 인터넷을 통제하고 있는 기분이다.
이유는 드럼세탁기 가격이 펄세이터 세탁기보다 2배로 비싸면 판매사 입장에서 훨씬 이익이어서 그런 것 같다.




드럼 세탁기


탈수 작동 과정


통이 한번 회전한다.

30초 정도 정지한다.

회전한다.


1분정도는 정지한다. 고장난 것으로 오해 하지 말자.


에러메세지 5E

원인: 배수 막힘 확인


세탁 물량

통돌이(펄세이터) 세탁기보다 물량이 적다. 고장 난 것으로 오해 하지 말자.




요즘은 내 블로그 접속율이 하루에 10명 미만이다.
이러한 이유는
- 검색사이트에서 단어 검색이 최신을 우선순위로 검색결과로 나타나니 내 블로그는 이제 검색이 안되나보다.
 내 블로그는 주로 검색으로 사람들이 접속했다.
-contents의 중구 난방과 상세한 내용의 부족이다. 이러다보니 사람들의 관심을 받을 수가 없다. 사람들의
관심을 얻을 수 없으니 접속율도 낮고 고정 접속자가 없다.
유명한 블로그들을 보면 고정 접속자들이 많아서 접속율이 높아져서 메인으로 화면에 떠 자연스럽게 많은 사람들이 들어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사람들이 주로 관심있는 분야의 글을 못 쓰고 나만의 차별화,개성화가 적다.

글쓰는 것으로 유명한분의 인터뷰를 보니 글쟁이들이 계속해서 글을 쓴다는 것은 엄청나게 힘든 것 이라고 했던 것 같다. 또한 글 쓰는 것을 향상 시키고 싶으면 하루에 한줄이라도 쓰라고...

교회 목사님들이 설교 준비하는 것이 힘든 작업이라고 말한 것을 들어본적이 있다.

블로그를 계속 운영하려고 한다.
이유는 글을 쓰다보면 사고가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되고 언변도 향상 된다고 생각한다.









 
전통 한정식은 한번에 모든 음식이 나온다. 
한식의 양은 사람이 소화할 수 있는 양보다 많을 때가 있다. 그래서 음식을 남기게 되는 경우가 있다

전통 일본식은 코스식으로 첫번째 상차림의 사진이다. 이 뒤에 몇가지 음식이 더 나왔다.
일본식 사진은 료칸에서 찍은 사진이다.
전통 일본식은 음식양이 한식보다는 적어보이고 소꼽 놀이하는 기분이다.

주의) 상황에 따라 음식 내용과 세팅은 다를 수 있다.

현대인의 식사 내용에 대해 비판하는 책
현대인들이 왜 비만이 많은 지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주는 책
생태 환경주의자들이 되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책을 많이 소장한 도서관이 많아야 한다.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적은 비용으로 독서를 하여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고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나무가 많은 숲이 많아야한다.
이유는 숲이 많으면 사람들이 안정적으로 쉴 수 있다.
모범적 나라가 핀란드와 스웨덴이다.

이러한 정책을 추진하는 정치인에게 힘을 실어주자.
죽은 후에 자신의 시체가 안전하게 처리되려면 누군가의 도움과 돈이 필요함을 느꼈다.
죽은 후에 장례식을 누군가가 보기좋게 치뤄준다면 그사람은 복받은 사람이다.
이러한 생각을 한 이유는
전쟁때 죽은 사람들은 처참하게 시신들이 다뤄지는 영상을 보니 이런 생각이 들었다.

할머니와 여동생의 장례를 치룬 경험을 토대로 얘기한다면
매장보다는 화장이 더 저렴하고 살아 남은 자들에게는 편하다.

여동생 장례식장 사용비용은 대략 420만원 정도 들었다.
여동생을 화장한 비용은 322,000원
내역은 화장값(삼십만원),보관함(이만원),기타(이천원)
납골당 값은 10년에 15만원이 들었다.

여기에 가족들의 인건비(?),기타비용은 제외했다.

여동생은 28살에 유방암에 걸려 35살에 사망하였다.
그녀는 7년동안 투병생활하면서 최선을 다하였다.
죽기 전까지 자신은 살아 남을 것이라는 확신에 차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녀가 처음 유방암에 걸렸을 때는 겁먹은 모습이었다.
그러나 몇번의 전이를 극복하고 난 후에는 병마와 싸우는 요령을 알게 되어 자신감이 생겼다

그녀의 임종을 곁에서 지켜보았다.
그녀의 마지막 모습은 황달이 생기고 복수가 차서 배가 임산부처럼 불렀으며 오줌이 적게 나왔다.
이러한 원인은 간이 손상되었기 때문이다.
암으로 사망한 것이 아니라 약물 부작용으로 사망했다고 생각한다.
약물 부작용이라는 말은 현재의 의학기술의 한계라고 생각한다.

그녀는 간쇼크로 의식을 잃었는데 눈을 뜬채 호흡은 하고 심장은 뛰고 있었다.
그러나 뇌손생으로 인해 서서히 심장과 호흡이 멈추어가고 있었다.
의식 불명후 18시간 후에 심장이 멈추고 호흡도 멈추고 눈을 마지막으로 감았다.

그녀와 함께 한 시간들이 동생의 물건들을 정리하며 떠올랐다.
그녀와 싸우거나 그녀가 귀찮다고 느낄 때는 보기 싫었는데
동생이 막상 떠나고 나니 그녀의 자리가 커 보인다.

우리 집안에 둘째로 태어나서
내가 장남 역할을 잘못한 부분을 대신해서 참 잘해 주었다고 생각한다.
나는 그녀에게 고맙고 후회가 된다.

예를 들면
성경에 '일하지 않는 자는 먹지도 말라' 말이 있다.

이 말을 해석하면 아래처럼 될 수 있다.
게으른 자는 먹지 말라
능력 없는 자는 먹지 말라

그런데
장애인들에게 해석할 때는 주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유는 몸이 불편한 자들은 노동이 힘들 수 도 있기 때문이다.



폭주 택시,버스,배달 오토바이,경적음
무분별한 도로공사, 노점상,불법 주차: 보행에 방해가 된다.
술 취해서 소리지르는 사람,
흡연하면서 걷는 사람

골목 주택가에 살면
소음을 유발하는 것이 배달 오토바이이다.
이 배달 오토바이는 밤에 잘 때 방해가 된다.
거기에 과속을 하고 행인들에게 비키라고 경적음을 울리면 더욱 소음을 가중한다.
여름에 술취해서 고성방가하는 사라들도 수면에 방해가 된다.
주차문제로 소리지르면 싸우는 사람들도 수면에 방해가 되곤한다.

기간:2009.9.14-17
날씨:적당한 기온으로 여행하기 좋았음,차를 타면 에어콘은 켜야함
코스:후쿠오카-구마모토-아소산-쿠로가와-벳부-유휴인-후쿠오카
       후쿠오카(2일)-자유여행
       구마모토-아소산-쿠로가와-벳부-유후인 (가이드와 동행,차를 타고)
비용;개인당 2백만원정도
       158만원: 여행사경비(왕복항공권,하이얏트 2박,료칸,가이드,차렌탈)
       20만원:식사비용,버스비,택시비,입장료,선물,
       기타:환전수수료

후쿠오카 도시는 서울보다는 여유로운 느낌이다.
도시는 깨끗하고 조용하고 과속하는 차는 적으며 버스도 급출발 급정거는 거의 없는 것 같았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한국의 빠름 문화가 지쳤을 때(과속하는차들,버스타기 힘들때)
대도시보다 소도시를 선호하는 분들
남에게 배려안하는 사람들에 지쳤을때 (길가면서담배피우는사람,길에서시끄러운 경적움울릴때)
한국같은 날씨인데 조용한 산행을 즐기길 원하는 사람

걷기좋은 날씨는 봄,가을이 좋은 것 같다. 
여름은 너무 덥고 겨울에 다다미 방은 추운 것 같다.(가이드는 겨울에 침낭 속에서 잔다고 했다)
남자들보다 여자들이 더 좋아할 것 같다.

개인 가이드 여행의 장점: 
시간에 구애 받지 않는다.
차 안에서 맘 것 잘 수 있다.
가이드의 보충설명,일본생활에 대해 들을 수 있다.

쿠로가와 마을 사진





교회는 종교단체이다.
그래서 교회에서 주로 강조하는 것은 초자연적인 힘,영을 강조한다.
이 영을 강조한다는 의미는 세계는 신의 뜻에 따라 움직인다.
예를들면 우리가 기도를 하여 신의 마음을 움직여 초자연적 힘을 발생시킬 수 있는 가능성도 있까지도 해석할 수 있다.

이러한 교육을 계속해서 편중되게 받다보면 편협한 사고를 갖게 될 위험성이 있다.
문제해결에 있어서 현실의 법칙,자연의 법칙,인간심리의 법칙을 망각할 수도 있게 된다.

예를들면
병자의 치료 방법에서 불치병에 대한 치료법에서 혼란을 겪을 수 있다.

내가 생각하는 올바른 교회 교육은
영적인 것+현실세계의 법칙을 잘 조화있게 가르쳐야한다고 생각한다.


적절한 수면,
야외활동 1시간-운동
물을 자주 마시기
케이블 tv에서 "러브인 아프리카"를 보았다.
처음에는 남녀사랑얘기로 예상했다.하지만 예상은 빗나갔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마케팅 때문에 포스터,제목을 모두 바꾸었다고 한다.
-자본에 노예가 된 현대사회-

끝까지 이 영화를 보았는데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뭔가 이익이 되는 영화였다.
무엇을 생각하게 만드냐면
-부부관계
-자신의 인생 목적,가치관
-자식과의 관계
-인권 문제
-문화 차이
-정체성
-아프리카의 아름다움 등

인터넷으로 영화 관련 자료들은 찾아보니 영화에 대해 좀더 깊이 있게 알게 되었고
다른 사람들의 다양한 논평을 읽을 수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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