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있느냐 없느냐를

말을 더 확대해서 쓰면 사랑이 있다고 믿느냐 안 믿느냐이다.

사랑이 있는지 과학적 실험으로 증명이 되었는지는 모르겠다.

사랑을 눈으로 볼 수 있는지도 모르겠다.

남녀의 사랑이나 부모의 자식 사랑 등

이러한 것들은 사람들이 소설처럼 만든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사랑의 존재를 믿는(?) 사람들은 사랑의 표현을 서로에게 하고 있다.

이 사랑의 표현이 징표라고 주장도 한다.

신이 있느냐 없느냐를

말을 더 확대해서 쓰면 신이 있다고 믿느냐 안 믿느냐이다.

신을 과학 실험으로 증명하지는 못했다.

다만 있다고 믿는 사람들은 모임을 만들어 책도 쓰고 개념 정리도 해서

종교 생활을 하고 있다.

신은 사랑이라고 가르치고 있으며 서로 사랑하라고 말한다.

있느냐 없느냐 백지 한장 차이인 것 같은데

신뢰의 차이로 좋은 일과 나쁜 일이 발생한다


2008년 블로그에 올림

회사 일이 있어 나의 아반떼 몰고 경주에 갔다

경주역 주변에는 모텔이 많았다.

하루 숙박비 4만원이었다

방에 들어가 보니 전에 울산에서 잤던 모텔보다 넓었고

방에는 공짜로 제공하는 물품들이 울산의 모텔 보다 많았다.

콘돔,얼굴맛세지용지,여성청결제,샴푸,목욕비누,인터넷,벽걸이 tv,천장에 거울, 조명,냉장고에 음료수 3개,정수기, 자외선 살균기안에 컵, 커피,녹차, 헤어드라이어, 젤, 화장품,치솔, 면도기,수건 3개, 목욕 옷 2벌 등

난 거기 있는 것 중에서 몇가지만 쓰고 나왔다.

경주는 처음 가 보았다.

아침에 운전하는데 하늘을 보니 상쾌한 기분이 들었다.

왜 그랬을까?

아마도

거리는 안양시보다 차도 적고 5층이상높은 건물이 많지 않았고

산도 보이고 하천도 보여서 그런가?

<추가> 
2014년 블로그에 추가함
경주 고속버스터미널 가까이 있는 모텔들은 숙박비가 비싼 경향이 있다.
경주 터미널 역에서 거리가 더 먼곳은 저렴한 편인 것 같다.
가격은 3만5천원이다.
무료 wifi가 되고 pc가 있다. 나인 모텔이다.


스윙댄스를 4시간 정도 배웠다.

지터벅이라고 초보 코스이다.

그리고 빅애플이라는 클럽에 가서 여자들과 춤도 추었다.

남자들이 춤을 잘 추워야 한다.

여자들은 약간 수동적인 면이 있어 그런지 남자들이 춤의 리드를 잘 못하면 재미 없어하는것 같다.

하지만 여자들 중에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들은 남자들에게 춤 못 춘다고 눈총을 주지는 않는다.

빅애플에 춤추러가면 키가 작은 여자들이 키큰 여자들 보다 많아 보인다.

편견 일까? 무슨 이유가 있을까?

사회가 수직적 사회에서 수평적 사회로 변화되는 모습들이 생겨나고 있다.

우선 여성들이 사회적 진출을 하고 경제적 능력이 생기고 꾸준한 계몽으로 여성들의

존재가 남자들과 점점 동등해지고 있다.

이러한 사례는 이혼율의 급등이다.

여자들이 그동안 남편에게 말 없이 희생하는 것이 당연한 거라고 생각 했으나

점점 자기의 존재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남편과 대등한 관계를 요구해서 이러한 일이 생긴 것 같다.

또한 여자들이 배우자 고를 때에도 남자들에게 점점 요구하는 사항이 많아졌다고 생각한다.

이런 얘기를 하는 이유는 내가 이러한 과도기 사회에 끼어 있다고 생각해서이다.

나이가 어리고 여자 일수록 점점 더 남자와 대등한 관계를 원하고 일방적으로 남자에게

희생하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 세대들이 혼란을 느끼는 것 같다.

여기서 혼란은 변화를 요구하는 세대와 과거의 문화를 유지하기 원하는 세대 사이에 느끼는 갈등이다.

광복 후 진정으로 독립운동을 하신 분 들은 돈이 없어 고생하시고 그의 자식들은 비참하게 산다.

그러나 친일파들은 일제시대 때 편하게 살고 광복후에는 정치분야 경험을 살려 진출하게 된다. 이 친일파들이 지금까지 이 나라의 부를 소유하고 있다.

우리사회 공익을 위해 헌신하는 분들은 대부분 자기의 자산 쌓기는 실패하여
노후에 대부분 불행하게 사는 것 같다.

선하게 사신 분 들은 불행하고 악하게 산 인간들은 잘 사는 것 같다.

촛불 집회나 네티즌 불매 운동을 평화적으로 하지만 재벌독재정권들은
언론을 장악하고 검찰, 사법부,경찰, 의회등을 장악하여 악랄하게 올바른 네티즌들과
시민들을 밟고 있다.

무관심한 국민들은 단순하게 tv만 보거나 혼자 생각으로 세뇌 당하여 촛불집회나
네티즌들을 욕하는 구나

'선으로 악을 이겨라' 이 말이 회의가 든다.

선이 항상 악을 이길 수 있을까?
말로 설득하려면 엄청난 인내와 시간 노력이 든다.

2019-2-27 추가

선으로 악을 이길 수 있다고 믿자.
그리고 전략을 짜보자.



뉴스를 보면 나쁜 소식이 좋은 소식 보다 더 강렬하게 우리 마음에 다가오고 기억된다.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상대방의 단점, 약점, 실수를 좋은 것 보다 더 기억한다

우리주변에는 허례허식이 여전히 많다. -안그런분들도 많다-

예를 들면
과다한 결혼비용, 거대한차,화려한옷차림,과도한음식낭비,과도한 선물공세
-비교 기준은 검소하게 사는 유럽이나 일본애들-


이문제를 고치자고 늘 많은 사람들이 주장했다.
축의금이 부담된다는 글들이 인터넷에 떠돌고 있다.
그러나 사람들이 못고치는 이유중 하나가  남의 눈을 의식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의 문화를 바꿀 사람이 나타난 것 같다.
바로 재벌 정권이 공기업 민영화를 하게 되면 물가는 더욱 오를 것이다.
앞으로 우리나라는 서민의 월급 인상은 기대하기 어렵다.
재벌 정권이 독재에 성공하면 우리에게 검소와 고통을 함께 줄 것이다.

국민여론이 승리하기를 바라며.........

재벌정권과 싸움은 단순한 말싸움이 아닙니다.
촛불 집회는 한계가 있습니다.
장기전을 각오해야합니다.

우리는 약자입니다.
약자들이 강자를 이길 수 있는 해법을 찾아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프로가 되어야합니다. 냉철한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어렵더라도 '설득의 심리학','마케팅불변의 법칙' 등 책을 읽으세요

책을 읽기 싫으시면 인터넷 서평이라도 보세요.
우선 대표서적을 추천합니다.
'코끼리는 생각하지마'

미국 민주당이 공화당에게 참패하는 이유를 분석한 책입니다.
정확한것은 아닌데
민주당은 우리나라 야당들입니다.
공화당은 한국으로 말하면 한나라당입니다.

내용은 인터넷을 검색하세요.
우리는 공부하면서 이 기나긴 게임을 해야합니다.

 

우리에게는 광고 카피라이터의 아이디어가 필요합니다.
이유는
마케팅 분야를 보면 항상 고객의 머리 속에서 우리의 상품을 홍보하기 위해 여러가지 법칙이 있습니다. 
그중 중요한 요소중 하나는 무관심한 고객들에게 인식 시키기, 긍정적인 마음 생기기 등입니다.

아고라 내에서의 글은 아고라에 오지 않는 사람들을 설득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촛불 집회의 피켓글도 이제는 촛불이나 민영화에 무관심한 사람들이 쉽게 이해하고 기억나는 카피라이트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평화 시위이기 때문에 장기전을 각오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고라에 오지 않고 정치에 무관심한 수많은 국민들을 어떻게 설득할지 냉정하게 아이디어를 짜냅시다.



2008-6-13

30대 밑 세대들은 가난한 세대라고 생각한다.

이유는
주변을 둘러 보라
공급은 포화 상태이고 수요는 적다
집,옷,자동차,가전제품등 모든 것이 넉넉하게 있다.
그래서 돈의 순환이 적어지고 있다.

또한 한국은 중국이나 동남아의 경쟁국들에게 제조업을 모두 빼았기고 있다.
기계화,자동화,세계화등도 있다.
그결과 실업자가 엄청나게 양산되고 소비가 위축되고 있다.
그래서 88만원 세대라는 말이 나왔다.

우리나라 부모세대(50대이상)들은 부자 세대라고 생각한다.

이유는
경제의 고도 성장으로 혜택을 받았다.

미래 학자들은 향후 10년을 경제 불황으로 보고 있다.
어느 학자는 2013년에 세계 대공황이 일어나 세계전쟁이 일어 날 것이라 예상한다.
어느미래학자는 미래에 자식은 비용이라고 할 정도이다.


결론은 부모세대들은 앞으로 일어날 고통을 모르고 있다.
앞으로도 경제 호황이 올거라고 생각한다.
부유층이 분배 정책을 펴지 않으면
젊은 세대는 앞으로 엄청난 고통을 격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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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나 음료수등 가공 식품을 먹고 난 후에 입안에서 이상하게 찝찝한 기분이 든다.

때로는 몸 전체가 이상하다.

덜 심한 경우에는 입안이 짜다.

평소에 싱겁게 먹는 경향이 있다.

원인이 무엇일까?

이런 이상 증상으로 가공 식품을 되도록이면 안 먹는다.

그러나 가끔 참을 수 없는 유혹이 생겨 먹기도 한다.

(추가) 2015.6.8
아마도 음식에 조미료나 당이 들어 있어서 갈증을 유발하는 것 같다.


newnjoy 라는 기독교 진보 언론 사이트를 나는 자주 간다.

다양한 사람들이 교회나 기독교인들의 가치관에 대한 생각을 표현하는 사이트이다.

검색 사이트에서 우연히 발견하게 되어 자주 간다.

기독교 보수 언론은 교회의 잘못된 점을 감추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newsnjoy는 문제점을 공개하여 고치자는 취지의 사이트였다.

그런데 최근에 이 사이트 한 귀퉁이에 사이트 운영하면서 엄청난 적자 공고를 보고 안타까웠다.

순수한 취지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현실적인 어려움(돈)으로 사이트를 운영하기 힘들어하고 있었다.

선을 위하는 잘들이 더 잘 되야하는데. 안타깝다

아, 정말 어떻게 해야 이 일을 해결할 수 있을 가?

내가 처음 사회 생활을 시작 했을 때 취업하자마자 부모없는 아이에게 후원금을 보내준 적이 있었다.

그러나 회사를 그만두자 마자 바로 후원금을 끊었다.

이유는 내 앞가름하기 힘들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내가 교회 교사를 하는 이유가 나는 순수하게 좋은 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고 싶고

주님의 뜻을 이땅에 펼치고 싶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내 돈이 나가고 내가 스트레스 받고 아이들에게 영향력을 내가 과연 주고 있는가 의심이 드니 참 고민이 되곤 한다.

지금도 지구에서 자기의 이익보다 정의를 위해 일하는 많은 좋은 사람들이 승리하기를 바란다.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은 사람 마다 다르다.
이 관점을 크게 두가지로 나누면 긍정과 부정(비판) 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들과 오래 얘기하고 나면 나는 비판적인 사람이라고 듣는다.
내가 남에게 이용당하려고 했다고 느낀 뒤로 항상 사람을 만날 때 긴장을 하게 되었다.
모르는 사람이 길거리에서 차비 없어 돈을 빌려 달라고해서 순수한 마음에 빌려 주었는데
돈을 돌려 받지 못한 사건 등을 겪은 후 사물을 비판적으로 보기 시작했던 것 같다.
또한 사회 문제나 개인 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원인분석을 열심히 하게 되었다.

나만의 이익을 생각한다면 사회문제에는 관심 없을 것이다.
나만의 이익을 생각하는 것으로도 시간도 부족하다.
 공익 보다 나의 이익만 생각한다면 나도 속 편할 것이다.
하지만 내 인생은 나의 이익과 공익 모두 소중하다

이성적으로 습관을 통제하고 싶은데 긍정보다는 비판적 사고가 먼저 작용하는 경우도 있다.
내가 생각할 때 긍정과 비판적사고가 6:4 비율이 젤 좋다
여동생이 28살에 유방암에 걸렸다 그리고 지금 34살이다.

유방암 수술을 해서 유방 2곳을 모두 도려 내고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다가
허리쪽 척추와 두개골을 덮고 있는 뼈에서 암이 다시 발병했다.
허리쪽 척추에 방사선을 치료를 받은 후 골다공증이 심해 계속 아파하고 있다.

5년 이상 병마와 싸우고 있는 여동생을 보면서 안타까움이 밀려온다.
많은 돈을 치료비로 지출하고 있으며 수술 후유증으로 더 고통스러워한다.
며칠전에는 암환자들이 모여 있는 병원에 잠시 입원했었는데

여동생으로부터 별의별곳에 암이 전이 되어 고통 받는 사람들을 보고 왔다고 들었다.
살아 남는 것이 감사하고 좋은데 고통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며 견디는 여동생을 보니 안타깝다.
병원에서 진정한 치료(고통없이 정상적으로 살아가는 생활)를 못해주고 생명 연장만 해줄 뿐이니 ........

오늘도 하나님에게 희망을 유지 하게 도와달라고 여동생이 치료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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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하고 할 일 없는 경우 요즘은 정치인이 하나의 창업 사업이 된 것 같다.

예전에 아는 사람 아버지가 회사를 은퇴하고 선거에 출마한다고 했다.
그 사람은 그 당시 가장 인기 좋은 한나라당 공천을 받으려고 했다.

이 사람이 공천에 떨어 지자 열린우리당 공천을 받아 출마했다.
아마도 이사람은 열린우리당 공천에 떨어지면 이 보다 더 인지도 낮은 당을 지원했을 것 같다.

오직 자기의 이익을 위해 정치가가 된다.
진정한 자기 정체성을 갖고 정책을 펼치고 정치에 참여하는 사람이 점점 더 적어지고 있다.
오직 명예와 본인의 이익을 챙기기 위해 일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서민을 위하는 정치가는 점점 적어 지고 있다.

또한 현실적으로 시민들이 정치인들을 평가할 획기적인 방법도 적다.


경제 라는 것은 돈의 흐름이다.

누군가는 계속해서 물건을 사주어야 회사가 돈을 번다.


그런데 지금 우리 사회는 공급은 넘치고 수요는 적은 사회이다.

중고차 매매 단지에 가보라 자동차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집도 옷도 가전 제품 등도 모든 것이 넘쳐난다.

또한 통신과 기술의 발달로 기업은 많은 이익을 낼 수 없게 되었다.

소비자가 유리한 사회가 되었다.


이래서 회사들은 점점 돈을 버는 것이 적어지고 잇다.

이런 이유로 고용이 줄어 들고 있다.


그래서 실업자,자살자, 노숙자가 계속 늘고 있다.

자본주의로 자급자족마저 할 수 없는 세상이다.


이들은 부자도 좋지만 우선은 생존권 보장되기를 바라는 것이다.

국가 정책은 사회 안전망 구축으로 힘을 써야한다.

국민이 이것을 가장 먼저 관심을 갖어야한다.

그러나  본인이 생존권 위협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이일에 관심이 없다.

또한 개인주의 문화가 점점 강해지고 있다.


먼저 깨어 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사람들을 설득할 지 고민하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소수 재벌과 다국적 기업이 이나라와 세계를 지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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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촛불집회를 보면서 ........

6월4일이 재보궐 선거이다.
보궐 선거 결과가 한나라당 승리로 나올 것 같다.

오늘 mbc에서 이명박 정권 100일 여론조사결과를 발표했다.

그 중에서 한나라당1위를 보고 경악했다.

정당지지율
한나라당 1위 대략 30%
통합민주당 17%
그 외 야당 조금씩


아무리 우리가 인터넷으로 재벌들(소수의 갑부들)이 우리를 조정한다고 떠들어본들
사람들을 설득하는 것은 역시 한계가 있다.

주변인들에게 촛불집회 관심도를 떠 보았다.
대부분이 관심도가 낮았다

이유를 생각해 보았다.
사람들은 본인에게 직접적으로 피해를 주지 않으면 관심이 없는 것 같다.
본능적으로 사람은 자기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며 산다.
그래서 그런지 정치의 영향력은 간접적이다.
또한 요즘은 볼거리 놀거리가 많다.
야당이 하나가 아니다.



역사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개혁을 시도 했지만 완전한 평등은 이루지 못했다.
계속 지배계층과 피지배계층으로 나뉘었다고 생각한다.

세상 구조는 누군가 편하기 위해서는 누군가 희생을 해야한다.

예전 보다는 그래도 투명해졌다고 하는데
이런 인간 세계의 구조는 막을 수 없는 것인가?
자본력이 강한 자가 항상 이기는 세상인가?
자동차 영업을 시작할 때 일이다.

차를 팔기 시작하면 사람들에게 나는 차 파는 사람이라는 것을 인식시켜야한다.

그래야 나에게 차를 산다. 또한 나는 차를 팔 수 있다.

내가 차를 판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나는 가까운 주변인들에게 말한다.

지인들에게 알리는 것은 하루 안에 끝난다.

그러나 그 지인들이 차를 사고 싶을 때는 나라는 것을 상기 시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 다음에 모르는 사람들에게 카세일즈맨이라는 것을 알려야 한다.

길을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전단지나 명함을 준적 있다.

벼룩시장에 광고 한적 도 있다.

신문지에 광고지를 넣어 돌려 본적 도 있다.

인터넷에 광고를 한적 도 있다.

사무실 방문이 가장 힘들고 효과 있었다.

사무실에 있으면 카드영업사원,구두닦으라는 사람,구걸하는 사람,잡다한 것을 팔라오는

사람들이 간혹있다.

이 사람들을 볼때마다 옛날 생각이 난다.

차를 팔기 위해 사무실 방문했던 일

큰 건물은 경비가 있고 자동 잠금 장치로 들어가기가 힘들다.

막상 사무실에 들어가도 욕 먹을까 두려워 사람들에게 말도 잘 못걸었다.

또한 사람들에게 말 걸어 명함을 주고 와도 심심해서 장난치는 사람, 나가라고 하는 사람등

성과없는 사람들이 많았다

이런 생활을 한 달 정도 하면 지친다.

차 판매 성과마저 없으면 더욱 힘들어진다.

따뜻하게 대해주는 사람들도 있다.

지금 생각하면 나에게 좋은 경험이었다

사무실에 오는 사람들의 태도를 보면서 과거의 나의 사무실 방문에 대한 반성(?)이 생겼다.

내가 부족했던 부분에 대한 보완적인 생각이 났다.

다시 사무실 방문하라고 하면 대담한 마음, 냉철한 지혜가 필요하다.

사무실 방문해서 파는 물건 중에는 가장 효율적인 것은

자동차와 보험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만나는 사람의 경제적 여건에 따라 효율성도 달라진다.

2014-8-14

자동차 판매를 2년정도 해 본 적 있다.

꾸준한 흑자를 내지 못해 그만두었다.


가망 고객 찾기

판매자는 자동차를 살 사람을 찾아야 한다.

차를 처음 판매하는 사람들에게 가망 고객을 만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가망 고객은 몇천만원의 차를 살 수 있는 사람들이다.

고객을 확보하려면 광고, 홍보를 해야한다. 빠른 방법은 광고를 하는 것이다.

광고를 하려면 돈이 필요하다. 여기에 시간도 필요하다.  

광고 비용을 아끼려면 수많은 사람들을 적극적으로 만나고 그들에게 나를 통해 차를 사달라고 설득해야 한다. 

사람들을 많이 만나야 하고 그들에게 나를 인식 시켜야 한다.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것과 같다.




설득

차를 자주, 많이 구입하는 고객들은 이미 기존에 판매하는 사람들(영업하는 사람)이 다 있다.

이 고객들을 내 고객으로 바꾸는 일도 많은 연구와 노력이 필요하다.


자동차 한 대 정도 사는 사람들은 많은 판매자들이 달라 붙어 마진이 줄어 든다. 판매해도 마진이 적을 수 있다. 판매 마진을 늘리는 방법도 연구해야한다.


위 2가지를 극복한다면 자동차 판매로 생활비를 벌거나 부자가 될 수 있다.


자동차 외에 다른 물건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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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대형)교회는 교인이 많은 교회이다.
목사는 중대형 이상의 차를 타고 다닌다. 심지어 기사가 있는 목사도 있다.
이 교회에는 부자들이 많이 출석한다.
그래서 그런지 목사들이 부자들의 입장을 많이 대변한다.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대형 교회는 교회명 인지도의 상승으로 점점 교인들이 늘어간다.
자본의 힘으로 교회 프로그램이 매우 많다.
이러다보니 작은 교회 교인들이 대형교회로 흡수 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가난한(작은) 교회는 교인이 많지 않다.
목사도 부자가 아니다.
가난한 목사는 가난한 사람들의 입장을 어느 정도 알고 있다.
그래서 가난한 사람들을 주로 대변한다. -항상 그런것은 아니다-

가난한 목사들은 부자 교회의 문제점을 지적한다.
그러나 부자 교회는 그들의 문제점을 고치지 못한다.
일부 대형 교회 목사들은 작은 교회 목사들을 무능한 목사라고 비난까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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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게임으로 본다면

모두가 다같이 잘 사는 것과 개인의 이익에 더 초점을 맞추는 것의 대결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과거에 공익에 관심이 많았다. 그런데 지나친 공익으로 내가 손해 본다고 느끼기 시작했다.

테레사 수녀님 같은 분은 사익 보다 공익을 위해 산 것 으로 보인다

정치인이나 공무원은 공익을 위해 일해야 한다. 그러나

개인의 안전이 공익보다 더 중요한 경우가 있어서 공익을 포기한다.

사익도 개인의 입장에서는 엄청나게 중요하다.

사익과 공익을 균형 있게 추구하며 살고 싶다.

하지만 현실은 어려울 때가 있구나


2023-9-7

사익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있다. 부자들은 수도, 전기, 의료, 식량, 교통, 교육 등을 사익을 추구하고 싶어한다. 공공재로 많은 부를 끊임없이 추구하고 싶어한다. 대다수의 대중은 공공재가 뭔지 모른다. 교육을 통해 공공재의 중요성을 알려야한다. 대중을 깨우쳐야한다. 세종 대왕은 한글을 만들어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살도록 힘을 쓰셨다. 권력을 독점하지 않았다. 공교육을 붕괴시켜 사교육 시장을 키워 부를 축적하고 부의 대물림을 시도한다.

지나치게 공공재를 늘리면 공산주의 국가처럼 되어 자원이 부족해질 수 있다.

극단적 사익추구 국가, 수퍼자본주의 국가가 되면 빈부격차가 심해지고 지구는 황폐해진다. 탄소가스로 인해 지구 기후변화가 심해지고 있다.

고등학교 때부터 기독교를 믿고 있다.
성경에서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이 죄의 시작이라고 써 있다.
이 한가지 논리로 극단적인 신앙이 싹 틀 수 있다.

세상을 살아보면 절대선 절대악을 구분하기가 힘들 때가 있다.
불신지옥 예수천국
이 말은 조심해서 사용해야 한다.

현실에서 나와 다른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 잘 살아가는 법을 알고 있어야한다.
나는 사람들과 싸우면서 대립하면서 현실을 살고 싶지는 않다
그러면서도 내가 옳다고 믿는 것을 잘 지키고 싶다.
그래서 사람들을 잘 설득하고 타협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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