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6-13

30대 밑 세대들은 가난한 세대라고 생각한다.

이유는
주변을 둘러 보라
공급은 포화 상태이고 수요는 적다
집,옷,자동차,가전제품등 모든 것이 넉넉하게 있다.
그래서 돈의 순환이 적어지고 있다.

또한 한국은 중국이나 동남아의 경쟁국들에게 제조업을 모두 빼았기고 있다.
기계화,자동화,세계화등도 있다.
그결과 실업자가 엄청나게 양산되고 소비가 위축되고 있다.
그래서 88만원 세대라는 말이 나왔다.

우리나라 부모세대(50대이상)들은 부자 세대라고 생각한다.

이유는
경제의 고도 성장으로 혜택을 받았다.

미래 학자들은 향후 10년을 경제 불황으로 보고 있다.
어느 학자는 2013년에 세계 대공황이 일어나 세계전쟁이 일어 날 것이라 예상한다.
어느미래학자는 미래에 자식은 비용이라고 할 정도이다.


결론은 부모세대들은 앞으로 일어날 고통을 모르고 있다.
앞으로도 경제 호황이 올거라고 생각한다.
부유층이 분배 정책을 펴지 않으면
젊은 세대는 앞으로 엄청난 고통을 격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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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나 음료수등 가공 식품을 먹고 난 후에 입안에서 이상하게 찝찝한 기분이 든다.

때로는 몸 전체가 이상하다.

덜 심한 경우에는 입안이 짜다.

평소에 싱겁게 먹는 경향이 있다.

원인이 무엇일까?

이런 이상 증상으로 가공 식품을 되도록이면 안 먹는다.

그러나 가끔 참을 수 없는 유혹이 생겨 먹기도 한다.

(추가) 2015.6.8
아마도 음식에 조미료나 당이 들어 있어서 갈증을 유발하는 것 같다.


newnjoy 라는 기독교 진보 언론 사이트를 나는 자주 간다.

다양한 사람들이 교회나 기독교인들의 가치관에 대한 생각을 표현하는 사이트이다.

검색 사이트에서 우연히 발견하게 되어 자주 간다.

기독교 보수 언론은 교회의 잘못된 점을 감추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newsnjoy는 문제점을 공개하여 고치자는 취지의 사이트였다.

그런데 최근에 이 사이트 한 귀퉁이에 사이트 운영하면서 엄청난 적자 공고를 보고 안타까웠다.

순수한 취지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현실적인 어려움(돈)으로 사이트를 운영하기 힘들어하고 있었다.

선을 위하는 잘들이 더 잘 되야하는데. 안타깝다

아, 정말 어떻게 해야 이 일을 해결할 수 있을 가?

내가 처음 사회 생활을 시작 했을 때 취업하자마자 부모없는 아이에게 후원금을 보내준 적이 있었다.

그러나 회사를 그만두자 마자 바로 후원금을 끊었다.

이유는 내 앞가름하기 힘들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내가 교회 교사를 하는 이유가 나는 순수하게 좋은 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고 싶고

주님의 뜻을 이땅에 펼치고 싶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내 돈이 나가고 내가 스트레스 받고 아이들에게 영향력을 내가 과연 주고 있는가 의심이 드니 참 고민이 되곤 한다.

지금도 지구에서 자기의 이익보다 정의를 위해 일하는 많은 좋은 사람들이 승리하기를 바란다.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은 사람 마다 다르다.
이 관점을 크게 두가지로 나누면 긍정과 부정(비판) 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들과 오래 얘기하고 나면 나는 비판적인 사람이라고 듣는다.
내가 남에게 이용당하려고 했다고 느낀 뒤로 항상 사람을 만날 때 긴장을 하게 되었다.
모르는 사람이 길거리에서 차비 없어 돈을 빌려 달라고해서 순수한 마음에 빌려 주었는데
돈을 돌려 받지 못한 사건 등을 겪은 후 사물을 비판적으로 보기 시작했던 것 같다.
또한 사회 문제나 개인 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원인분석을 열심히 하게 되었다.

나만의 이익을 생각한다면 사회문제에는 관심 없을 것이다.
나만의 이익을 생각하는 것으로도 시간도 부족하다.
 공익 보다 나의 이익만 생각한다면 나도 속 편할 것이다.
하지만 내 인생은 나의 이익과 공익 모두 소중하다

이성적으로 습관을 통제하고 싶은데 긍정보다는 비판적 사고가 먼저 작용하는 경우도 있다.
내가 생각할 때 긍정과 비판적사고가 6:4 비율이 젤 좋다
여동생이 28살에 유방암에 걸렸다 그리고 지금 34살이다.

유방암 수술을 해서 유방 2곳을 모두 도려 내고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다가
허리쪽 척추와 두개골을 덮고 있는 뼈에서 암이 다시 발병했다.
허리쪽 척추에 방사선을 치료를 받은 후 골다공증이 심해 계속 아파하고 있다.

5년 이상 병마와 싸우고 있는 여동생을 보면서 안타까움이 밀려온다.
많은 돈을 치료비로 지출하고 있으며 수술 후유증으로 더 고통스러워한다.
며칠전에는 암환자들이 모여 있는 병원에 잠시 입원했었는데

여동생으로부터 별의별곳에 암이 전이 되어 고통 받는 사람들을 보고 왔다고 들었다.
살아 남는 것이 감사하고 좋은데 고통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며 견디는 여동생을 보니 안타깝다.
병원에서 진정한 치료(고통없이 정상적으로 살아가는 생활)를 못해주고 생명 연장만 해줄 뿐이니 ........

오늘도 하나님에게 희망을 유지 하게 도와달라고 여동생이 치료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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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하고 할 일 없는 경우 요즘은 정치인이 하나의 창업 사업이 된 것 같다.

예전에 아는 사람 아버지가 회사를 은퇴하고 선거에 출마한다고 했다.
그 사람은 그 당시 가장 인기 좋은 한나라당 공천을 받으려고 했다.

이 사람이 공천에 떨어 지자 열린우리당 공천을 받아 출마했다.
아마도 이사람은 열린우리당 공천에 떨어지면 이 보다 더 인지도 낮은 당을 지원했을 것 같다.

오직 자기의 이익을 위해 정치가가 된다.
진정한 자기 정체성을 갖고 정책을 펼치고 정치에 참여하는 사람이 점점 더 적어지고 있다.
오직 명예와 본인의 이익을 챙기기 위해 일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서민을 위하는 정치가는 점점 적어 지고 있다.

또한 현실적으로 시민들이 정치인들을 평가할 획기적인 방법도 적다.


경제 라는 것은 돈의 흐름이다.

누군가는 계속해서 물건을 사주어야 회사가 돈을 번다.


그런데 지금 우리 사회는 공급은 넘치고 수요는 적은 사회이다.

중고차 매매 단지에 가보라 자동차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집도 옷도 가전 제품 등도 모든 것이 넘쳐난다.

또한 통신과 기술의 발달로 기업은 많은 이익을 낼 수 없게 되었다.

소비자가 유리한 사회가 되었다.


이래서 회사들은 점점 돈을 버는 것이 적어지고 잇다.

이런 이유로 고용이 줄어 들고 있다.


그래서 실업자,자살자, 노숙자가 계속 늘고 있다.

자본주의로 자급자족마저 할 수 없는 세상이다.


이들은 부자도 좋지만 우선은 생존권 보장되기를 바라는 것이다.

국가 정책은 사회 안전망 구축으로 힘을 써야한다.

국민이 이것을 가장 먼저 관심을 갖어야한다.

그러나  본인이 생존권 위협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이일에 관심이 없다.

또한 개인주의 문화가 점점 강해지고 있다.


먼저 깨어 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사람들을 설득할 지 고민하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소수 재벌과 다국적 기업이 이나라와 세계를 지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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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촛불집회를 보면서 ........

6월4일이 재보궐 선거이다.
보궐 선거 결과가 한나라당 승리로 나올 것 같다.

오늘 mbc에서 이명박 정권 100일 여론조사결과를 발표했다.

그 중에서 한나라당1위를 보고 경악했다.

정당지지율
한나라당 1위 대략 30%
통합민주당 17%
그 외 야당 조금씩


아무리 우리가 인터넷으로 재벌들(소수의 갑부들)이 우리를 조정한다고 떠들어본들
사람들을 설득하는 것은 역시 한계가 있다.

주변인들에게 촛불집회 관심도를 떠 보았다.
대부분이 관심도가 낮았다

이유를 생각해 보았다.
사람들은 본인에게 직접적으로 피해를 주지 않으면 관심이 없는 것 같다.
본능적으로 사람은 자기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며 산다.
그래서 그런지 정치의 영향력은 간접적이다.
또한 요즘은 볼거리 놀거리가 많다.
야당이 하나가 아니다.



역사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개혁을 시도 했지만 완전한 평등은 이루지 못했다.
계속 지배계층과 피지배계층으로 나뉘었다고 생각한다.

세상 구조는 누군가 편하기 위해서는 누군가 희생을 해야한다.

예전 보다는 그래도 투명해졌다고 하는데
이런 인간 세계의 구조는 막을 수 없는 것인가?
자본력이 강한 자가 항상 이기는 세상인가?
자동차 영업을 시작할 때 일이다.

차를 팔기 시작하면 사람들에게 나는 차 파는 사람이라는 것을 인식시켜야한다.

그래야 나에게 차를 산다. 또한 나는 차를 팔 수 있다.

내가 차를 판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나는 가까운 주변인들에게 말한다.

지인들에게 알리는 것은 하루 안에 끝난다.

그러나 그 지인들이 차를 사고 싶을 때는 나라는 것을 상기 시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 다음에 모르는 사람들에게 카세일즈맨이라는 것을 알려야 한다.

길을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전단지나 명함을 준적 있다.

벼룩시장에 광고 한적 도 있다.

신문지에 광고지를 넣어 돌려 본적 도 있다.

인터넷에 광고를 한적 도 있다.

사무실 방문이 가장 힘들고 효과 있었다.

사무실에 있으면 카드영업사원,구두닦으라는 사람,구걸하는 사람,잡다한 것을 팔라오는

사람들이 간혹있다.

이 사람들을 볼때마다 옛날 생각이 난다.

차를 팔기 위해 사무실 방문했던 일

큰 건물은 경비가 있고 자동 잠금 장치로 들어가기가 힘들다.

막상 사무실에 들어가도 욕 먹을까 두려워 사람들에게 말도 잘 못걸었다.

또한 사람들에게 말 걸어 명함을 주고 와도 심심해서 장난치는 사람, 나가라고 하는 사람등

성과없는 사람들이 많았다

이런 생활을 한 달 정도 하면 지친다.

차 판매 성과마저 없으면 더욱 힘들어진다.

따뜻하게 대해주는 사람들도 있다.

지금 생각하면 나에게 좋은 경험이었다

사무실에 오는 사람들의 태도를 보면서 과거의 나의 사무실 방문에 대한 반성(?)이 생겼다.

내가 부족했던 부분에 대한 보완적인 생각이 났다.

다시 사무실 방문하라고 하면 대담한 마음, 냉철한 지혜가 필요하다.

사무실 방문해서 파는 물건 중에는 가장 효율적인 것은

자동차와 보험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만나는 사람의 경제적 여건에 따라 효율성도 달라진다.

2014-8-14

자동차 판매를 2년정도 해 본 적 있다.

꾸준한 흑자를 내지 못해 그만두었다.


가망 고객 찾기

판매자는 자동차를 살 사람을 찾아야 한다.

차를 처음 판매하는 사람들에게 가망 고객을 만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가망 고객은 몇천만원의 차를 살 수 있는 사람들이다.

고객을 확보하려면 광고, 홍보를 해야한다. 빠른 방법은 광고를 하는 것이다.

광고를 하려면 돈이 필요하다. 여기에 시간도 필요하다.  

광고 비용을 아끼려면 수많은 사람들을 적극적으로 만나고 그들에게 나를 통해 차를 사달라고 설득해야 한다. 

사람들을 많이 만나야 하고 그들에게 나를 인식 시켜야 한다.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것과 같다.




설득

차를 자주, 많이 구입하는 고객들은 이미 기존에 판매하는 사람들(영업하는 사람)이 다 있다.

이 고객들을 내 고객으로 바꾸는 일도 많은 연구와 노력이 필요하다.


자동차 한 대 정도 사는 사람들은 많은 판매자들이 달라 붙어 마진이 줄어 든다. 판매해도 마진이 적을 수 있다. 판매 마진을 늘리는 방법도 연구해야한다.


위 2가지를 극복한다면 자동차 판매로 생활비를 벌거나 부자가 될 수 있다.


자동차 외에 다른 물건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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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대형)교회는 교인이 많은 교회이다.
목사는 중대형 이상의 차를 타고 다닌다. 심지어 기사가 있는 목사도 있다.
이 교회에는 부자들이 많이 출석한다.
그래서 그런지 목사들이 부자들의 입장을 많이 대변한다.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대형 교회는 교회명 인지도의 상승으로 점점 교인들이 늘어간다.
자본의 힘으로 교회 프로그램이 매우 많다.
이러다보니 작은 교회 교인들이 대형교회로 흡수 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가난한(작은) 교회는 교인이 많지 않다.
목사도 부자가 아니다.
가난한 목사는 가난한 사람들의 입장을 어느 정도 알고 있다.
그래서 가난한 사람들을 주로 대변한다. -항상 그런것은 아니다-

가난한 목사들은 부자 교회의 문제점을 지적한다.
그러나 부자 교회는 그들의 문제점을 고치지 못한다.
일부 대형 교회 목사들은 작은 교회 목사들을 무능한 목사라고 비난까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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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게임으로 본다면

모두가 다같이 잘 사는 것과 개인의 이익에 더 초점을 맞추는 것의 대결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과거에 공익에 관심이 많았다. 그런데 지나친 공익으로 내가 손해 본다고 느끼기 시작했다.

테레사 수녀님 같은 분은 사익 보다 공익을 위해 산 것 으로 보인다

정치인이나 공무원은 공익을 위해 일해야 한다. 그러나

개인의 안전이 공익보다 더 중요한 경우가 있어서 공익을 포기한다.

사익도 개인의 입장에서는 엄청나게 중요하다.

사익과 공익을 균형 있게 추구하며 살고 싶다.

하지만 현실은 어려울 때가 있구나


2023-9-7

사익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있다. 부자들은 수도, 전기, 의료, 식량, 교통, 교육 등을 사익을 추구하고 싶어한다. 공공재로 많은 부를 끊임없이 추구하고 싶어한다. 대다수의 대중은 공공재가 뭔지 모른다. 교육을 통해 공공재의 중요성을 알려야한다. 대중을 깨우쳐야한다. 세종 대왕은 한글을 만들어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살도록 힘을 쓰셨다. 권력을 독점하지 않았다. 공교육을 붕괴시켜 사교육 시장을 키워 부를 축적하고 부의 대물림을 시도한다.

지나치게 공공재를 늘리면 공산주의 국가처럼 되어 자원이 부족해질 수 있다.

극단적 사익추구 국가, 수퍼자본주의 국가가 되면 빈부격차가 심해지고 지구는 황폐해진다. 탄소가스로 인해 지구 기후변화가 심해지고 있다.

고등학교 때부터 기독교를 믿고 있다.
성경에서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이 죄의 시작이라고 써 있다.
이 한가지 논리로 극단적인 신앙이 싹 틀 수 있다.

세상을 살아보면 절대선 절대악을 구분하기가 힘들 때가 있다.
불신지옥 예수천국
이 말은 조심해서 사용해야 한다.

현실에서 나와 다른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 잘 살아가는 법을 알고 있어야한다.
나는 사람들과 싸우면서 대립하면서 현실을 살고 싶지는 않다
그러면서도 내가 옳다고 믿는 것을 잘 지키고 싶다.
그래서 사람들을 잘 설득하고 타협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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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에 들어서면 일부 부모들이 자식들과 멀어지는 것 같다.

일부 부모들은 자신과 자식의 생각 같을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고등학생이 되면서  본인의 자아를 조금씩 형성해

부모와 갈등이 시작 된다고 생각한다.

교회에서 고등부 1학년 남학생들과 그의 부모들과 얘기하면서

내가 과연 부모가 되었을 때 어떻게 아이들을 잘 교육 시킬가 고민을 한번 해본다.

고등학생이 되면 겉으로는 같은 생각을 하는 것 같은데

속으로는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아이들

부모가 되면 자식과 원만한 의사소통을 하는 법을 미리 알고 있으면 더 좋겠다.


2019-7-23
사람은 초딩 3학년 정도 되면 자아를 갖기 시작한다.
자기 주장이 생긴다. 고집도 부린다.



사람은 육체(하드웨어), 정신(소프트웨어), 영혼을 갖고 있다.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은  영혼을 인정 못할 수도 있다.

정신은 이성과 감성으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한다.

뇌 과학에서

이성과 감성이 조화를 이루어야 사람이 온전한 생각을 한다고 들었다.

도산 안창호 선생님의 지,덕,체 사상을 나는 좋아한다.

지는 지식,지혜

덕은 인간관계, 올바른 윤리

체는 건강한 육체을 의미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도산 선생님께서 어떻게 생각했는지는 자세히 알아보지 않았다.

사람을 구성하고 있는 것이 복잡해서 사람은 균형 잡힌 삶을 살아야한다고 생각한다.

영혼은 종교를 공부하면 알 수 있다.

나는 기독교를 믿는다.

영혼이나 종교는 현재의 과학으로는 증명하거나 설명할 수 없다.

사랑을 과학으로 완벽하게 증명할 수 없는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

어쨌든 영적인 삶도 사람에게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1995년식 오토 주행거리는 158000km인 중고차 아반떼 타고 다닌다.

차량 총구입비 230만원 정도 이다.
총구입비 세부 주요 내용은 차량 값,등록비,보험료,점검비, 선팅비 등이다.

2달 정도 몰았는데 잘 샀다고 생각한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면 새차를 사거나 비싼차를 사거나 브랜드 있는 차를 사면 된다.
하지만 여유가 없을 때는 차 자체를 사지말자
차를 꼭 사야한다면 자산 수준에 맞추어 사자

중고차를 사면 좋은 것 중 하나가 차 공부를 한다는 것이다.

이번에 느낀 것은 차 살때 주의 사항이다.

자동차의 사고 여부를 생각할 때
문작을 교환되었거나 휀다나 범버 교환 된 정도는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
주행 문제가 발생하거나 소음 발생에 영향을 적게 준다고 생각한다.

중고차는 주행거리가 14만이상된 차나 2만된 차를 사는 것이 낳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유는
14만이상된 차는 타이밍 벨트나 미션오일이 교환 된 차가 있다
또한 다른 많은 소모품들이 교환된 경우가 있다

타이어가 새 타이어면 더욱 좋겠다.
이유는 타이어 4개 교환도 돈이 많이 소비된다.

에어콘이 잘 작동하는지 확인하자
냄새가 나는지 확인 해보자.

주행시험할 때 조수석에서도 확인하자.
소음으로 이상 부위를 진단하자
커브 틀때 소음이 발생여부,
급가속할때 소음 발생여부,
엔진소리,
미션 상태등



나는 지방에서 태어나 대학까지 다닌 후 서울 생활을 하고 있다.
서울은 지방보다 좋은 점이 일자리가 많고 문화 편의 시설이 많다.
사람이 많아서 좋은 점도 있으나 나쁜 점도 있다.

자본주의 문제점이 도시로 사람들이 과밀하는 것이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농촌의 인구가 줄어드는 과소화다
과소화의 문제점 중 하나가 병원에서 일하는 의사가 없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도 사람들이 수도권으로 계속 유입이 되고 있다
그래서 부동산 값의 격차가 지방과 수도권이 갈 수록 커지고 있다.
자영업자들의 사업 비용중에 임대료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물건 판매 마진은 주는데 임대료 비용이 높다고 생각한다.
비싼 임대료로 인해 서울의 소비자는 지방 사람들보다 더 많이 지출한다.

국토 균형 발전을 해야하는데 수요와 공급의 법칙으로 지방에는 투자를 안하려고 한다.
과연 이 심각한 문제를 누가 해결해 줄 수 있을까?

 

부모님은 교회를 다니는데

학생이 교회 다니기를 거부할 때

나는 과연 어떻게 해야할까?

내가 그들의 감정을 상하지 않게 설득하는 것이 좋을까?

이유는 나의 종교-아니 나의 믿음-는 진리라고 생각하기때문이다.

아니면 종교의 자유를 생각하며 학생의 판단에 맞기는 것이 좋을까?

한국은 종교의 자유가 있어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이슬람 국가들은 대부분이 종교의 자유가 적다.

그래서 지금도 일부 극단적으로 종교를 믿는 사람들은

그들의 종교를 떠나고 다른 종교를 믿으면 살인까지 저지른다.

종교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면

독재 정치에 유용할 수 있다.

일부 이슬람 국가에서는 종교 독재 국가가 있다.

종교 극단주의 자들이 충돌하면 평화가 깨져

많은 사람들이 불행해진다.

종교 극단주의자들 중에는 인간의 평화보다 진리(교리)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진리가 중요할까 인간의 평화가 중요할까?

가끔 살면서 고민된다. 
점심 시간에 회사 근처의 식당을 다니며 느낀 점을 적는다

점심 메뉴는 소량으로 하자.
이유는 메뉴 준비에서 여러가지 메뉴 준비하는 것 보다 시간과 돈을 아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뷔폐식으로 파는 식당도 경영자의 일이 적고 종업원 수가 적게 든다.

경쟁이 치열한 식당가에서 장사를 해야한다.
반찬은 적게 담아 주거나 적은 메뉴에 맞추어 반찬의 갯수를 정한다
이유는 음식 낭비의 예방과 고객 만족의 효율성 때문이다.

음식을 고객에게 줄때
깔끔한 느낌이 나게 식기 배치와 음식을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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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가끔 듣는 소리가 있다.

"왜 이렇게 말랐니? 살 좀 쪄!"

이 얘기를 들을 때 가끔은 답답하고 속이 상하고 컴플렉스를 느낀다.

꼬맹이 시절 부터 약골로 태어나

할아버지가 나의 집에 오셔서

걱정하시는 소리가

"왜 이렇게 약하게 생겼니 밥 많이 먹고 살 쪄라"

회사에서 무거운 물건을 사장님과 들을 때마다

사장님 가끔하는 소리

'밥 좀 많이 먹어"

"편식 하지마"

"힘 좀 써"

내가 원해서 마른 것이 아닌데도

사람들은 함부로 말한다.

심지어 남을 짓밥는 것 좋아하는 인간들은

약해 보인다고 날 무시하고 싸움을 건적도 있다.

학교 다닐적에도 그랬고 사회에 나오니 일부 몰상식한 인간들이 그런다.

갓난아기로 세상에 나올때 죽은 줄 알고

종이 박스에 담아 매장 하려고 했을 정도로

약하게 태어나

36살까지 살아 오니

나보다 어렵고 힘든 육체를 갖은 분들에 비하면

행복한 것인데

살찌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는데 안찌니

가끔 느끼는 답답함에 글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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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세상을 지배하는 세력의 불만으로 반대세력이 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지배 세력을 악인으로 묘사 할 때가 있다.

지배세력이 악인으로 묘사되는 이유는

소수자들만 혜택을 누리고 다수는 불이익을 당해서이다.

사람들에게는 본능적으로 다수를 생각하는 마음이 있다.

그래서 소수들이 자기들만의 이익만을 생각하고 살아간다면 반대자가 된다

다수가 정권을 잡거나 기득권층이 된다해도 문제는 계속 생긴다.

이 다수에게 지도층이 있다.

이 지도층은 다시 다수의 적이 되곤한다.

이유 중 하나는 사람들은 자기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본능이 있어

어떤 일을 결정할 때 자기자신 것을 먼저 챙긴다.

자기의 이익을 먼저 챙기려면 나머지 사람들은 희생되어야 한다.

이유 중 하나는 자원이 한정 되 있기 때문이다.

종교의 경우에도 유태교 지도자들이 부패하자 기독교가 나왔다.

기독교의 반감으로 이슬람교가 나왔다.

가톨릭이 부패하자 프로테스탄트교가 나왔다.

종교의 탄생이 꼭 이런 이유로 나왔다고 단편적으로 말해서는 안된다.

영화) 적과 백 - 말레이시아 역사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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