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의사결정을 할 때, 살아가는 원칙이

보편적 상식이라는 것이 있어서 일정 부분 일치한다.

하지만 세밀하게 비교하다 보면 서로의 기준(입장)이 다른 경우가 있다.

표현하는 방식도 다르다.

그래서 오해가 생긴다.

그리고 이것이 발전하여 갈등으로 확장될 때가 있다.

그래서 인간관계가 가끔 어렵다.

나는 적을 만들고 싶지 않다.

다 함께 행복하게 살고 싶다.

하지만 완벽하게 되는 것도 어렵다.


2019-7-23
어렵다 생각하면 어렵다.
사람은 감정을 갖고 있다.
이 감정에 따라서 행동의 방향이 결정된다.
어려운 것을 만나면 흥미롭다 생각하고 도전해 보자. 시도해 보자. 


1.자료 검색을 쉽게 할 수 있다.

2.나의 의견을 사람들과 공유 할 수 있다.

3.인터넷 블로그를 통해 나보다 내공이 더 깊은 지식인의 의견을 볼 수 있다.

다음의 세계N이나 이민 유학 사이트를 보면

외국인과 우리나라 사람을 비교한 글이 있다.

이때 비난 댓글을 받는 상황 중에 하나가 논리적이지 못하거나

편견이 있어 보이는 내용들은 언제나 엄청난 비난 글을 받는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지 못하고 다양한 상황을 고려하지 못하거나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으면 잘못 된 판단을 하게 된다.

세상 살이에서 의사결정의 기준 중에 하나는 자기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다.

그래서 자기를 보호하기 위해 진실을 왜곡하기도 한다.

사람들을 개인적으로 만날 때마다 사람은 한가지 관점으로만

평가해서는 안된다고 나는 느낀다.

그래서 결론은 항상 다면평가를 해야 그래도 가장 객관성이 있다

포춘지에 세계100대 부자들의 부를 이룬 방법을 보면 대부분이 재산 상속이라고 한다.
(출처인터넷)

과거에는 자수 성가로 부자가 될 수 있는 확률이 높았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 수록 모든 사회 시스템이 자리를 잡아가며 확률이 낮아 지고 있다.
그래서 냉철하게 판단해서 노력하지 않으면 뜬 구름을 잡기로 인생을 허비 할 수 있다.
나도 한때 부자가 되기 위해 모든 정신이 '부자'에 빠진 적이 있었다.
과거에는 부자는 나의 노력(100%)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은 부자는 하늘이 만들어준다와 나의 노력으로 구성된다.
요즘은 부자 되기 보다 가난한 사람이 되지 말자가 목표다.
오히려 이 목표가 부자되기 보다 훨씬 성취하기 쉽다.
어떤 사람이 말했다. 잘 되면 운이 좋은 것이고 안되면 자기의 노력이 부족하다.
이말을 하는 것은 남을 원망하지 않고 현실을 극복하는 자세를 보여주기 위해서다.




아래 내용은 인터넷에서 떠도는 내용이다.

가난한 자의 특징

즉석을 좋아했다.
게을렀다
습관의 노예였다.
겁이 많았다.
남을 생각하지 않았다.



아래내용은 다음의 신지식인에서 퍼온 내용이다.
우리나라도 적용된다고 생각한다.

미국은 성공하는 법이 하나의 사업으로 번창하는 대표적인 나라이다.
이 사업의 주도자들은 세 부류로 나뉜다.

 첫번째 부류는

성공한 사람들을 연구해 제시하는 사람들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의 저자 스티븐 코비가 여기에 속한다. 주로 우리가 삶에 대하여 가져야 할 자세와 함께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를 강조한다. 상식에서 벗어나지 않는 내용으로 보일 수도 있으나 나는 그것들을 그 어떤 재테크보다도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두번째 부류는

스스로 큰 성공을 이루었고 그 비결을 알려주는 사람들이다. 엄청나게 많은 냄비를 판 세일즈맨이었고 저서‘정상에서 만납시다’로 알려진 지그 지글러도 여기에 속한다. 이들 역시 정신자세를 강조하지만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시리즈를 쓴 로버트 키요사키를 신랄하게 비난하는 유명한 부동산투자자 죤 리드처럼 실전투자법을 알려주는 사람들도 있다. 도날드 트럼프나 로버트 알렌 같은 부동산 투자자들처럼 정작 본인의 투자는 실패한 경우도 있다.

 세번째 부류는

미국에서는 100만달러만 있어도 부자 행세를 할 수 있으므로 부자로 자칭하면서 자신이 돈을 번 비결을 과장되게 설명하고 강연이나 책 혹은 여러가지 관련 제품을 팔아 부를 축적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투자방법을 그럴 듯하게 설명하지만 전문가들이 보기에는 두루뭉실해 실전에 적용을 하려면 막막하기만 하다. 구체적 적용방법을 묻는 독자들에게 어느 유명한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발걸음을 다 알려줌으로써 독자들의 지성을 모독하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런 답변은 저자 자신도 잘 모르기 때문이 아닐까?

 미국에서 그들이 인기를 끄는 것은 당신도 성공할 수 있고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강한 성취 동기를 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느 나라에서든지 안타깝게도 일반 대중은 물론 서평을 쓰는 사람들도 대부분 돈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옥석을 가리지 못한다.

 봉급생활자이건 아니건 간에 내가 모든 독자들에게 먼저 권유하는 책은 삶에 대한 자세를 강조하는 첫번째 부류의 책들이다. 그 다음은 일하는 방법에 대한 책들이다. 예를 들어 당신이 박사라고 할지라도 나는 당신이 전화받는 방법도 제대로 모른다고 생각한다. 이미 알고 있다고? 조직내에서의 전화응대법에 대한 책을 읽게 되면 생각이 바뀔 것이다. 당신이 알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 기초적인 것들부터 다시 배워라.

 그 다음에는 당신이 지금 하고 있는 일 혹은 하려는 일과 관련된 책을 보라. 그 다음은 경영자와 눈높이를 맞출 수 있는 모든 책들이다. 이 때가 경제 전반의 흐름을 배워야 하는 시기이며 이제 비로소 당신도 사업을 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난 뒤 마지막으로 보아야 할 책이 재테크에 대한 것들이다. 보통 사람들은 이 마지막 책들을 제일 먼저 읽는다. 하지만 명심하라. 자수성가한 부자들은 자기 삶의 주인이었고 일을 잘하는 사람이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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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식 수동 LPG 타우너를 결국 폐차 가격으로 처분했다.
타우너는 다마스에 비해 인기가 없었다.
그래서 딜러들이 모두 구입을 꺼려했다.
여건이 안되어 딜러에게 폐차 가격으로 팔았다.
폐차할때 까지 타려고 했는데 상황이 바뀌어 손해를 본 것 같다.

처음에 수동 아반떼를 사려고 했는데 95년식 오토 아반떼를 구입하게 되었다.
이유는
딜러가 가격 좋은 수동 아반떼를 갖고 있지 않았다.
수동 차량이 오토 차량보다 보험료와 연비에서 더 저렴한 데 아쉽다.
시간을 갖고 찾으면 좋은 차가 나오는데 신경쓰는 것이 싫어서 쉽게 결정했다

구입후  카센타에서 점검을 받았는데 눈으로 확인 가능한 소모품이 모두 양호했다.
40만원 정도는 번 것이었다.

보험료는 같은 조건으로 타우너보다 아반떼가 싸게 나왔다.
타우너는 업무용이었고 아반떼는 출퇴근용(?)이었다.

운행 거리는 156천킬로이었다.
카센타에서 들었는데 디젤 45만킬로 타고 다니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최소한 앞으로 10만킬로 이상 탔으면 좋겠다.

지출한 돈을 결산해 보니 신차보다는 훨씬 싸게 구입했지만
지출한 돈이 많은 것 같아 후회가 되었다.
특히나 흥정을 너무 못한 것 같아 다시 한번 아쉬움이 남았다.
다음에는 더욱 노력해서 잘 사야겠다.

반성
물건을 살 때는 인기 좋은 것을 사라 이유는 중고로 팔기 쉽다.
설득 테크닉을 길러라.

긍정적인 것
나중에 팔기 쉬운 오토 은색 아반떼 산 것
아반떼 소모품이 대부분 양호 하고 주행이 양호하다는 것

2008-
나는 ktv와 국회의원 방송에서 다큐멘터리를 자주 본다.

오늘은 우연히 퇴직의 종말이라는 프로그램을 시청했다.

미국의 국민 연금이 퇴직자들에게 도움이 못 되어

베이비붐 세대 중에서 중산층에게 퇴직의 종말이 온다는 것이 었다.

여기서 퇴직의 종말의 의미는 퇴직 후에도 계속 일하지 않으면

안정된 생활을 못한다는 것이었다.

한마디로 평생 노동이라는 결말로 프로그램을 마쳤다.

우리나라도 국민연금으로 항상 말이 많다.

내가 노인이 되었을 때 국민 연금은 파산할 것이다.

미래의 국가 복지 예산은 줄 것이다.

이유는 세금을 적게 걷게 되기 때문이다.

앞으로 시대는 모든 산업이 저성장 할 것이다.

모든 일이 점점 기계화, 자동화가 되고 기술이 좋아져 상품의 사용 기간이 길어지고 있고

무한경쟁,통신과 교통의 발달로 판매 이익이 적어지고 있다.

거기에 물건을 사주는 노동자들이 실업자가 많아 소비가 줄어들 것이다.

그래서 기업은 장사가 안되고 필수 소비 산업만 유지할 것 같다.

노령화로 의료비 지출이 증가할 것이고

저출산으로 소비가 줄어들 것이다.

저금리로 은행에 저축을 한들 소득이 적다.

결국 경제적 하류층들에게는 고통의 나날이 될 것 같다.

앞으로는 경제적으로 계층을 나눈다면 상류층 20%와 나머지는 하류계층이 될 것이다.

내 예상이 빗나가기를 바라고

다 함께 잘 사는 미래 사회가 되기를 기도한다.


2019-9-24

노후 대책으로 주식을 사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나도 동의한다.
왜냐하면
늙고 체력이 떨어지면 노동력으로 돈을 버는 것은 한계가 있다.
돈으로 돈을 벌어야 한다.
돈은 기업이 번다.

기업이 돈을 잘 벌면 기업의 가격은 올라간다.

주식은 기업을 소유하는 것이다.

주식은 돈으로 돈을 버는 방법이다.

어떤 기업의 주식을 살지는 신중하게 결정해야한다.

주식 투자 방법은 다양하다.

월급쟁이를 하며 주식투자를 하려면 장기 가치 투자를 권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유는 시간은 한정 되어 있기 때문이다.

회사일도 잘해야 급여가 나오기 때문이다.


참고: https://ppss.kr/archives/3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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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동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외국인이 살고 있는 빌라에서 업무차 잠시 자동차를 주차시켰는데

이 자동차 앞에 외국인이 자동차를 세워 놓아서 나가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자동차를 빼달라고 했는데
빼주지 않아 뒷쪽에 세워 놓은 차가 나가지 못합니다.
그래서 싸움이 가끔 일어 난다고 합니다.

혹시 외국인들이 왜 자동차를 잘 안빼주는지 알고 계신 분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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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퀘벡은 분리 독립을  주장한다고 한다.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언어가 그 이유중 하나다.

벨기에도 분리를 원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그 이유중 하나가 언어라고 들었다.

한국이 앞으로 계속 영어 광풍에 빠져서 결국 이중 언어 국가가 된다면

억지 주장 일수도 있는데 나라가 분리 될 것이다.

누구 말로 중국이 계속 언어를 통일 시키려는 이유가 나라를 유지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가뜩이나 개인주의가 팽배해져가고 있는 시대에서

민족주의를 그나마 유지 시켜주는 것이 언어라고 생각한다.

한국을 이끌고 있는 지도자들이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 우리나라를 이용만 하려는 것 같다.

안타깝다.

2019-10-14
국가의 분리는 언어보다 경제적인 이익 때문에 분리되는 경우가 훨씬 많다.
한국은 정권을 때문에 분리되었다.
소련과 미국의 이익 때문에 분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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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월에 타우너를 구입했다.

1998년식, 수동이고 LPG를 연료로 사용한다.

내차는 스티어링이 다행이 파워스티어링이다.

그래서 방향 전환할 때 팔이 덜 힘들다. 다마스는 파워스티어링이 거의 없다고 들었다.

에어콘이 안나와 여름에 차를 타면 엄청 덮다.

그래서 조그만 선풍기를 달았다. 약간은 시원하다(?) 하지만 더운 바람이 밀려온다.

운전석 밑에 엔진이 있어서 여름에 더욱 덮다.

더위와 얼굴 타는 것 때문에 운전석 정면 유리에 열차단 썬팅을 했다.

효과가 있다.

 엔진 진동이 엄청 심하다.

가장 중요한 연비는 만8천원정도 넣으면 300km 가는 것 같다.

정확히 측정하지는 않았다.

언덕 오를 때 차가 힘이 적어서 천천히 올라가서 힘 좋은 차들의 운행을 방해 한다.

그래서 난 비상등을 켠다. 이유는 비켜가라고

엔진이 800CC 보다 약간 작아서 세금은 경차로 낸다.

그런데 어느날 주차딱지를  떼었는데 화물로 떼어 5만원이 날라왔다.

이 차를 타고 가끔 서울 사당에서 충남 서천까지 갔다 온다.

서해안 고속도로에서 60km~100km 정도로 달린다. 대부분 60km~80km로 달린 것 같다.

예전에 어떤 분은 다마스 타고 전국 일주 했다고 들었다.

안정성은 큰 차에 비해 위험하다.

하지만 천천히, 양보 운전하면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다.

이차의 장점 중 하나는 작은 차들 보다 많은 짐을 실을 수 있어 좋다.


 

미래를 예상한 책들을 보면 대부분이 부정적인 것이 많다.

일본의 '하류사회' 책을 보면 우리나라의 미래 사회를 예상하는 것 처럼 느껴진다.

나보다 어린 세대들 20대 10대 앞으로 태어날 세대들은 어렵고 힘들게 살 것 같다.

일부 부유층은 잘 살겠지만 나머지는 무척 힘들 것 같다.

성경에 보면 가난한 자들은 늘 존재할 거라는 구절이 있다.
-어디에 있었는지 정확히 기억 안남-

요즘 우리나라의 비정규직 문제는 정규직들이 양보하면 어느 정도 해결될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누가 자기의 이익을 양보하려고 하겠는가?

조금이라도 넉넉하게 살고 싶은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나는 무역회사를 주로 다녔다.
회사 업무를 하면서 외국어의 필요를 많이 느꼈다.

그런데 회사의 업무를 파악해보면 외국어의 역할은 적다.
오히려 회사 생활에서 많이 필요한 것은 의사전달능력과 듣기능력이다.
외국어는 목적이 아니고 수단이라고 생각한다.

교육의 목적은 훌륭한 인간을 만들어 함께 잘 살아가는 것이다.
획일적인 사회 보다는 다양한 사회를 원한다.



2019-7-23

영어의 권력은 강하다.
인터넷 때문에 영어는 더욱 강해졌다.
영어로 콘텐츠 만드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영어를 사용하는 미국이 패권국가이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영어 권력은 공무원시험, 대학 입학 시험, 승진 시험 때문이다.
해외로 여행 나가는 사람들이 많아 영어 수요는 많아졌다.

한국에서 영어로 먹고 사는 직업은 영어강사이다.
영어 사이트, 유투브로 인해 영어 공부하기는 예전보다 비용이 적게 든다. 다만 본인의 노력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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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술을 안먹는다.
이유는 사회에 나와서 안먹다 보니 어느새 지금까지 오게 되었고 피부와 건강에도 않좋다고 생각한다.

아래 내용은
일부 술먹는 것을 강요하는 사람들의 태도를 적은 것이어서 공감을 많이 했다.

나의 친구들은 나의 특성을 알고 술 먹는 것을 강요 안한다.
그리고 처음부터 과감하게 거부하면 상대방이 포기한다.
하지만 먹고 살기위해 회사의 영업으로 접대해야 할 때는 난감할 때가 가끔 있다.
그리고 술먹는 친구들하고 오래 함께하지 못한다.

술이 사람에게 긍정적인 작용할 때도 있다
하지만 부정적 일 때도 있다.우리사회에서 소수자를 존중하는 음주문화가 더 발전했으면 좋겠다.

출처는 네이버 뉴스의 댓글이었다.


2. 꼭 안먹인다고 약속해놓고선, 자리에 앉으면 '그래도 딱 한잔' 이라면서 어떻게든 처먹이려 애를쓴다. 사람 끌고 들어가기 전과, 후의 태도가 틀리다.



3. 도대체가 한 번 앉으면 일어날 줄 모른다. 밥이라면 식사 다 하면 일어나면 끝이다. 하지만 술은 시키고 또 시키고 또 시키고 또 시키고..........

술병 다 비웠다. 이제 끝났다 아싸~~~ 하면 아저씨 여기 소주 두 병 더 주세요. 난 또 다시 절망하게 된다. 그리고 그런 일은 계속 반복된다.

드디어 다들 한계에 다다르고 엉덩이를 털며 일어난다. 기뻐하는 와중에 알고보니 2차를 간단다. 또 다시 절망의 늪에 빠져든다.



4. 들어오는건 맘대로지만, 나가는건 맘대로 안된다. 뭐.. 한 사람 빠지면 분위기 깬다나 어쩐다나..

이럴거면서 처음에 잠깐만 앉아있다 가라는 소리는 도대체 왜 해대는건지..

평소엔 열나게 갈구고 떽떽거렸다가도 술자리에선 "너가 너무 좋아서 같이 있고 싶어서 그래.""헤어지기가 너무 아쉽잖아." 라는 아부성 멘트를 날리며 발목을 붙잡는 인간들.



5. 앉아만 있으라지만, 말이 안된다. 술도 안먹으면서 안주만 먹는게 참 뺄쭘한 짓이란건 당연한거고... 결국 남 먹고 마실때 혼자 모하라고~ 소외되기 쉽다.



6. 시시각각 변하는 사기성을 볼 수도 있다.

"밥만 먹고 가라." ----- 이러고 밥먹고 간다면

"잠깐만 앉아있다 가라" ---- 이래서 좀 놀아주다 간다면

"지금 이렇게 분위기 무르익는데 한 사람 가버리면 분위기 깨잖냐. 좀만 더 있다 가라." ---- 분위기 안정되고.. 간다면

"정말 오랜만에 봐서 헤어지기 아쉬운데 막차시간까지 있다가라. 아직 지하철 있잖냐." ---- 열받아도 막차까지 참다가 놀아주다가 간다면

"그냥 택시타고 가라. 택시비 다 책임져주면 되지?"

저러고서 저 말 했던 인간은 술 진탕 먹고 뻗는다. 택시비 대줄테니 있다 가라는 말 해놓고 오바이트하고 시체가 된다.. 택시비 받고 갈 생각하던 나는 집에 가긴 커녕 졸지에 시체 하나 책임져야 하는 임무까지 안게 된다.

설득의 법칙 중 일관성의 법칙이란 게 있다. 처음에 yes를 하면 그 후의 대답도 yes를 하게 되기 쉽고, 그럴수록 점점 거절하기 어려워진다. 위가 딱 그런 경우다. 상대방의 농간에 말려들지 않기 위해선 애초에 거절해버려야 한다.



분명 '정 그러면 밥 만이라도 먹고 가라'라는 말을 들으며 함께 들어왔지만, 어느 새 술에 취해서 비틀거리는 시체 하나 부축하면서 '오늘도 외박이군'이라고 되뇌이는 자기 자신을 보게 된다 그거지~

아 바보같이 또 이렇게 당했구나~ 깨달았지만 그땐 이미 늦었다 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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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사귀기 위해 온 갖 전략을 다 짜본다.

어떤 사람은 그런 전략 없이 자연스럽게 연인이 되고 결혼까지 한다.

나는 전략을 짜고 돈을 투입해도 결과가 시원찬다.

누군가의 말처럼 실패가 있었기에 성공하는 법을 알았다고

이 말을 시간이 흐르면서 공감한다.

나는 여자에게 호감이 생기면  밥 먹자거나 영화 보자고 문자를 보낸다.

그러면 관심 없는 사람은 연락이 없다.

한번 만난다고 해서 만남이 계속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만남이 계속된다 해도 여친으로 발전하는 것은 아니다.

누군가는 주도적으로 만남의 의미를 정해야 현재보다 더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내가 여친이 있으면 이런 일도 안할 것이다.

왜 시간,돈, 노력이 많이 소모된다.

항상 무슨 일이든 목적이 명확해야 목적 완수를 잘 할 수 있다.

사람을 만날 때마다 분명한 목적을 정하는 것이 낭비를 줄일 수 있다.

때로는 너무 매정하고 머리만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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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 교회에서 개혁을 주장하는 내용 중에 '반이성주의'를 극복하자는 것이 잇다.

교회 생활을 오래하다보면 교회 내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는 말이 모두 옳게 느껴질 때가 많다.

특히나 목사의 의견이 옳은 것으로 들을 때가 있다.

그러다 보면 이성적인 생각을 못하고 잘못된 판단이나 감성주의에 휩싸일 때가 있다.

예를 들면 교회에서는 주님의 뜻으로 라는 말로 신자를 선동한다.

그런데 설교가 이성적으로 하면 신자들이 좋아하지 않는다.어렵고 딱딱하게 느낀다.

감성적으로(감각적) 호소하면 신자들이 더 매력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

종교 지도자로서 참 힘든 일이다.

나도 이런 오류에 빠지지 않기 위해 늘 긴장한다.

균형있는 삶을 살고 싶다.

객관적인 삶을 살고 싶다.

하지만 가끔은 너무 혼란스러울 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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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일로 GM대우 부품 생산 공장에 간 적이 있다.

그곳에서 들은 이야기이다.

GM이 대우를 인수하고 생산라인에 투자하기 시작한 것 중에 하나가

생산라인을 더욱 안전하게 만드는 설비였다고 한다.

그러면서 이 얘기를 한 직원은 자기 같으면 생산 기술에 더 투자하는 것이 안전설비보다 더 낫다고 말했다.

이 얘기를 듣는 순간 나는 용산에서 미군들이 떠 올랐다.

길에서 조깅할 때 형광 띠를 두르고 조깅하는 미군들을 본 것이다.

AFKN을 가끔 보면 안전 캠페인을 많이 한다.

우리나라에서 아이들이 인라인을 탈때 안전모를 하고 나오면 아이들이 겁쟁이라고 놀리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많이 개선 되었지만 아직까지 우리사회는 안전 보다는 이익과 편리가 더 우선인 것 같다.

안전 설비에 돈을 투자하면 돈이 더 많이 들어간다.

안전 장치를 몸에 부착하면 불편하다.

안전 하게 가면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최적의 안전과 이익을 모두 챙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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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의 발달로 가격 비교가 쉬어져 기업의 판매 마진이 적어 지고 있다.

기계화, 자동화로 노동 인력이 점점 필요없게 되어 가고 있다.

교통의 발달로 외국인 노동자가 늘어 나고 있다.

산업 기반이 잡혔고 모든 사람이 필요한 물건은 대부분 갖고 있다.

그래서 이모든 원인은 대한민국의 일자리를 줄이고 있다.

가난한 자는 점점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는 적어지고 있다.

다만 돈으로 돈을 버는 자, 생필품을 파는 자는 돈을 번다.

규모의 경제로 인해 대형 업체만 돈을 버는 것 처럼 보인다.

가난한 자는 질병에 걸릴 확율이 더 높다.

앞으로 빈부격차심화는 더욱 가속화 될 거라고 믿는다

갖은자들이 양보하고 세상을 개선해야 한다.

가난한 자들은 먹고 살기에 급급해서 세상을 개선할 힘이 적다.

2019-10-16

사유재산 재도가 있기 때문에 부자 개인은 힘이 강하다.
돈을 이기려면 가난한 사람들은 연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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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로 전세계가 세계화, 도시화, 양극화 되고 민주주의 붕괴가 되어가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도 이것을 격고 있다.

자본주의의 문제점 대안으로 사회주의를 제안하지만 사회주의도 많은 문제점이 있다.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자본주의, 북유럽 중심인 사회주의

우리나라는 과연 균형있는 나라가 될 수 있을가?

 

사회주의 국가들 장점 단점 예

최초의 사회주의국가인 소련이 망하기 150년 전인 1870년대 초에 일찌기 밀(J. S. Mill)은 사회주의국가가 건설되더라도, 인간들의 낮은 윤리수준 때문에 생산성 하락과 권력투쟁이 발생하고 개인의 자유가 억압되어 사회주의국가가 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언하였다. 

자본주의도 사회주의도 모두 불완전하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자본주의가 사회주의보다 다소 더 낫다고 생각된다. 경제적 평등의 면에서는 사회주의가 조금 더 낫지만 자유와 풍요의 면에서는 자본주의가 훨씬 더 우월하기 때문이다. 

출처 : 

악덕 세입자들의 천국 호주

왜 모든 나라가 스웨덴 모델을 택하지 않는가?

사회주의의 실패

 


2022-10-28

책 좋은 불평등

23-2-4

사익 vs 공익,  아군 vs 적군, 자본주의 vs 사회주의

살다보면 사익이 우선인지 공익이 우선인지 고민하는 경우가 있다. 내 이익만 생각하며 살아도 된다. 하지만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다. 혼자서 모든 것을 할 수 없다. 공익도 생각해야한다. 사익이면 자본주의에 가깝고 사회주의면 공익이 될 수도 있다. 사익과 공익을 구분하는게 쉽지 않을 때도 있다. 어느 선까지 사익이고 공익인지 구분하기 힘들 때도 있다. 사익은 쉽다. 공익은 너무 공범위하다. 개인이 넓은 세상, 폭넓은 관계들을 생각하는 것도 쉽지 않다.

사익의 예를 들어보자. 내몸이 아플 때 누가 날 치료해주겠는가? 내가 사용하는 물건을 누가 관리해주겠는가? 사익에는 개인주의, 이기주의가 있다. 자원과 시간이 부족하니 사익이 존재하게 된다.

권력을 쟁취하면 사익을 추구하기 쉬울 수도 있다. 권력이 생기는 이유는 선천적으로 건강하게, 지능이 높게 태어나면서 시작된다. 선점효과, 선배효과도 있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라는 말은 사익을 고려한 말이다. 한편으로는 나혼자 힘만으로 살 수 없다.

23-4-9

민법, 형법

개인과의 갈등은 각자가 알아서 해결해야하나? 누군가 대신해줘야하나? 여기서 누군가는 공무원, 경찰이 될 수도 있고 사람을 고용하는 것이다, 심부름 센터 직원일 수도 있다. 살면서 이익때문에 싸우는 일은 많다. 누군가 희생한다면 금방 끝날 수도 있다. 하지만 양보와 타협이 없는 경우가 있다. 어느 선까지 민법이고 형법인지 결정하기 힘든 경우가 많다.

 

과거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이 당선 되었을 때는 무척 기뻤다.

하지만 이번에 당선 된 분을 지지하는데도 기쁘지 않고 무덤덤하다.

아무래도 무덤덤한 이유는
당선자의 도덕성 문제와
과거의 대통령들에게 개혁을 기대했지만
그들로부터 내가 기대했던 만큼의 결과를 얻지 못해서 그런 것 같다.

세상을 바꾼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닌가?
아니면 너무 큰 기대를 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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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과거에 록펠러가 십일조를 잘 해서 부자가 되었다고 설교를 들은 적 있다.

그래서 록펠러를  존경하고 멘토처럼 여기며 신앙 생활을 하였고 부자가 될거라고 믿었다.

하지만 현재는 그렇지 않다.

록펠러 때문에 미국에서 최초로 반독점법이 제정 되었다는 다큐멘터리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 

록펠러는 악질적으로 사업을 했다고 느꼈다.

좀 더 자세히 사실을 알아보야겠다.

과연 그가 부자가 된 것은 십일조를 잘해서 하나님이 복을 내려주신 걸까?

아니면 돈을 억첩스럽게 아끼고 사업 수완이 좋아서 부자가 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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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양지가 있으면 음지가 있다.

정확한 어휘가 떠오르지 않지만  사람들이 가끔 논쟁하는 내용을 적어본다.

교육 방식 주입식(동아시아) vs 아동중심식(미국식,영국식)

의료시스템 미국식 vs 영국식

사회주의 vs 자본주의

집단주의 vs 개인주의

유일신 vs 다양한 신

사대주의 vs 국수주의

성장 우선주의 vs 분배 우선주의

기타 여러 가지가 있다.
때로는 상반 되는 두가지를 잘 조화하는 것이 최선인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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