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근본주의와 미국 문화
책)아메리카,파시즘 그리고 하느님

요즘 가장 욕먹는 집단이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이다.
이들을 욕하는 집단은 서구 사회(미국,서유럽)이라고 생각한다.
미디어를 장악해 더욱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을 비판한다.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이 왜 나오게 되었는지는 우리가 생각해봐야한다.

그리고
미국에는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이 있다.
이들이 정치와 어떻게 연계 되있는지 설명하는 책
아메리카,파시즘 그리고 하느님
이다.

한국에는 한국식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이 있다.
한구그이 개신교의 주류는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이다.

근본주의 
2분법이 강하다.
단순하다.
이러다보니
무지한 대중을 선동하기에 아주 좋은 수단이다.
숙명론

자신이 가난하거나 병자인 이유는 
모두가 신의 뜻이다
그러니 나보다 더 힘든 사람들 있다
감사한 줄 알고 살아라

어떤 해결 방법은 제시하지 않고
현재의 불평들을 운명으로 알고 살라고 세뇌 당할 수도 있다.
현재 한국의 대세는 도시화, 콘크리트 건물 세우기 인것같다.

하지만  
도시 생활보다는
오지의 삶을 선택한 사람들이 있다.

도시생활의 혜택 보다는
자연의 혜택을 선택한 사람들 
부럽다 

지리산 어느 마을에서는
댐건설을 찬성하는 부류는 그 마을에서 오래산 노인들
댐건설을 반대하는 부류는 귀농인들이란다.

언제쯤 친환경 국가로 개선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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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검색하다보면
참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한다

그 중에서 
여행을 주로 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글이다.

그들의 여행수기를 읽다보면
2차대전때 학살된 집시들이 떠오른 적있다.
집시들은 집도 없이 유럽을 떠도는 사람으로 생각해야하나?
그들에 대한 개념은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여행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들과 밀접한 상관관계는 없다
하지만
사람에게는 베이스캠프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착하며 살 곳이 필요하고 
자원을 안정적으로 공급해줄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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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알게 된 책이다.
서평만 읽어보았는데
1973년에 출판 되었다.
대단한 관점(?)이라고 생각한다.

최고보다 최적의 삶을 주장한다고 생각한다.
요즘에 과학분야에서도 적정기술이라는 것이 있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당장 필요한 기술,돈이 적게 들어가는 기술
녹색연합에서 출판되는 잡지이름도 '작은 것이 아름답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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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교회만 들어가면 바보가 되는 사람들 기사를 보니
많이 공감한다.

거기에 
교회 개혁은 목사 보다 평신도들에게 달려있다

예수는 좋은 데 교회는 싫다.

이말들이 내가 하고 싶은 말이었다.

나도 교회를 개선 시키고 싶은데 참 어렵다.

한국 사회를 변화 시키는 것이 어려운 것처럼 참 어렵다.
나에게는 가히 충격적이었습니다.
동물 사료로 옥수수가 쓰이는 이유는 편하고,동물을 빨리 성장시키고,돈이 적게 든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육류 섭취를 하는데
결국 이 육류에 옥수수가 들어있어서
사람은 옥수수를 직접 안먹어도 옥수수의 과다섭취처럼 된답니다.

이러한 원인으로 
사람들의 비만을 유발한다는 주장.
말이 되더군요,,,

인간은 자본주의로 멸종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2019-9-30
이 주장은 거짓이라는 주장도 있다.


한국의 주류 언론은 인터넷을 오류 투성이로 비판한다.
그들의 기득권을 점점 빼았기고 있기 때문이다.
세월이 흘러 노년층이 모두 사라지고 새로운 새대가 들어서면 
다양한 의견이 표출 되는 인터넷 세상이 지배할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토론하고 정보를 판단하는 능력이 필요할 것이다.
누군가 어느 한명의 절대자의 주입식 이론을 따르는 것이 먹히던 시대가 있었다.
그시대는 독재자가 언론을 조정해서 다수의 군중을 설득하고 세뇌시켰다.

그러나 지금 인터넷 세상은 다양한 의견이 솟아지는 시대이다.
원래
과거부터 다양한 의견이 있었으나
독재자들이나 인기인들에 의해 군중은 지배가 되었다.

앞으로 새로운 세대에게는
토론과 설득 협상하는 법을 가르쳐야한다.
체벌과 협박으로 교육하려 한다면 그것은 큰 손해를 끼칠것이다.
관찰력이 필요하다.
 
질문을 잘 해야한다.
 
꼼꼼한 마음 자세가 필요하다.
 
배려심이 필요하다.
 
 
탐욕과 공포
 
더보기

사람은 자기 이익을 따라 산다.

이익을 쟁취하기 위해 노력하다보면 탐욕이 생긴다.
 
사람은 자신의 안전을 보호하려고 노력하며 산다.
안전에 대해 집착하다보면 공포가 생길 수도 있다.
 
탐욕을 비유하면 당근이다.
 
공포는 다른 말로 체찍질이다.
 
평균적으로 이 원리를 이용해 사람을 설득하는 방법을 찾는다.
사람은 기계가 아니다. 복잡한 존재이다.
 
편식하는 아이를 설득하는 방법에는 돈을 준다(보상), 혼낸다(처벌)만 생각하면 안된니다.
 
편식하는아이 
 
자녀에게 설거지 시키기 : (책) 경제학 패러독스
 
더보기
어디에서 무엇을 사야할지 아는 것보다 어떻게 사야할지 아는 것이, 그리고 사지 말아야 할 지를 아는 것이 더 중요하다. 잘 살기 위해서는 이를 테면 진정한 사랑을 하기 위해서는 금전적인 것이 됐든 뭐가 됐든 교환을 통해 얻을 수있는 것과 거래 자체가 불가능한 것을 구분할 줄 알아야한다. 경제학의 중심 개념은 돈이 아니라 인센티브이기 때문이다. 아주 간단히 말해, 인센티브란 인간의 행동을 자극하는 어떤 것, 혹은 개인이 여러 가지 중에 서 특정한 어느 하나를 선택하게하는 어떤 것이다. 그 인센티브가 돈이 될 수도 있겠지만 돈이 아니라 미소, 또는 칭찬이 될 수도 있다. 인센티브는 어느 한 가지에 평생을 헌신하게하기도한다. 맞다. 돈으로 사랑을 살 수 없다는 비틀스의 말은 맞다. 하지만 인센티브를 이용해 사랑에 빠질 수는 있다. 이상하게 들릴지 몰라도 돈으로 모든 걸 살 수 없다는 것은 경제학의 기본 원리이기도하다. 너무 자명해서 아무도 깊게 생각 하지 않는 그런 원리 말이다. 우리 안의 경제학자는 사랑도 존경도 돈으로는 살 수 없으며 마음의 평화도 살 수 없다는 것을 안다. 사장뿐 아니라 직원들도 보너스만으로 직장에서 발생하는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안다. 돈으로 살 수 없다면, 그 욕망의 대 상을 사고팔 수있는 시장도 없다 시장에서 모든 것을 구할 수 없다면 구할 수있는 곳을 찾기 위
출처 (책) 경제학 패러독스
 
옷을 벗기는 태양과 바람 이솝 우화
 
 
 
설득 도구
듣기
관찰
질문
말하기
글쓰기
영상
제품
 
책이 읽기 쉽다.
책에 있는 사례들이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것들이다.
 
 
사람이란 본래 자기말에 귀 기울여주고, 가치를 인정해주고, 의견을 물어주는 사람에게 보답하기 마련입니다. P41
어릴 때 권한을 부여받은 아이는 10대가 되었을 때 부모에게 반항할 가능성이 낮다. 강랍적인 분위기에서 자란 아이들은 열심히 살이 되면 부모로부터 멀어지려고 한다.
 

 

말의 내용보다 어감에 더 민감하다.

사람은 말의 내용을 듣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의 음향을 즐긴다

예제

소니

남자, 여자, 나이차이에 따라 사용하는 말이 달라야 한다.

-심리학 콘서트

이 책 읽으면 
시중에 파는 식품은 먹을 게 없을 것 같다.ㅜ.ㅜ


2019-7-23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자극적인 제목을 지은 것이다.
사람들은 자극적인 제목에 더 끌린다.


아마도
과학이 종교보다 이해하기 어렵고 복잡해서 일것이다.
종교는 개념이 쉬울 수 있다.
예를 들면 믿으면 신의 복을 받는다 라는 
단순한 슬로건은 많은 군중들을 설득할 수있다.

이 군중들에게 복잡한 종교 교리를 가르친다면 그들은 고민하게 될 것이다.

스티븐 호킹은 시간의 역사에서
무에서 유로 창조할 수 있다고 주장한 것 같다.
E=mc^2 공식을 토대로 설명했더라
난 이 공식 무슨 뜻인지 모른다.
어렵다.

하지만 신 믿으면 복받는다는 쉽게 이해된다.
인간 심리가 원인이다.
사람은 단순하고 쉬운 것을 좋아한다.
 

식품첨가물을 적게 넣은 과자는 부드러움이 떨어지고 단맛도 약하다.
하지만 난 식품첨가물 적게 넣은 과자를 선호한다.
왜 먹고 난 후에 몸이 뒷탈이 없고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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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목사들의 부정부패,이중성, 거대한 건물과 주차난,검소하지 못한 행동들

그런데 교회 목사들은 교회가 세속화 되어 교회가 욕먹는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예수는 약자들의 편이었고 집도 없는 존재였다.
그러나 이제 대형교회 목사들은 예수시대의
유대교 종교지도자들과 같은 모습으로 바뀌었다.

또한 날로 한국사회는 빈부격차가 심해지고 있으며
개신교나 천주교를 믿는 이들이 중상층 계급이상으로 옴겨갔다.

이러다 보니 하류 계층(재산이 적은자들)은 
이들과 어울리기에는 박탈감을 느낀다.



16만km 탄 중고차 아반떼를  95년식을구입해서 22만km까지 탔다.
그동안 6만km를 타면서 들어간  소모품 교체비용를 뽑아본다.

타이밍벨트 :31만원 (10만km주기)
연료펌프: 13만원 (10만km주기)
제너레이터: (10만km주기)
연료필터: 3만원
타이어 4개: 40만원정도 (5만5천km주기)
브레이크오일: 4만원 
엔진오일:3만1천원
미션오일: 5만2천원
브레이크패드:
배터리:
점화코일,배선:5만원

대략뽑아보니 백만원정도 들었던것 같다.

내 생각이 어느정도 까지 맞는지 모르겠지만
중고차를 사면 
차를 구입해서 10만km 탈 예상이라면
소모품 교환비 100만원정도 준비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만km 마다 또는 자주 교환해야하는 엔진오일,미션오일등의 비용은 예외이다.

차량유지 비용을 줄이려면 자신이 직접 교체할 수 있으면 하는 것이다.
중고부품이나 재생부품을 구입하는 것도 방법이다.

위와 같은 생각을 한 이유는
어떤 중고차를 사는 것이 이익인지 고민하고 있다,.
제일 이익인 것은 새차를 산후 8만km이전에 파는 것같다.
돈과 정의,공의 중에서 선택하라고 하면
돈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다.

자신의 이익이 먼저이기때문이다.
타인의 이익은 나중 문제이다.

이러므로 돈에는 인간미가 없게 된다.


과거 한국이 변화의 바람이 불수 있었던 기회는
동학농민운동이다 그러나 이것은 실패했다.

그후에 일제의 개입으로 노예제가 폐지되었다.

외부의 힘에 의해 노예제가 폐지되어
현재의 국민들은 자유,인권,인간답게 사는 것의 중요성을 모른다.

이러다보니
부패한 정권,극우 정권이 이 나라를 지배하고 있다.
시중에 판매되는 빵,과자들의 성분표시를 보면
들어가는 성분들이 많다.
이유는 
소비자를 현혹하기 위한 수단이고 
판매를 증진하기 위한 수단이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먹는 순간은 좋지만
장기적 건강에는 유해하다.

그래서
소비자들은 건강을 생각한다면
물론 먹어도 안죽어가 우선 순위인 사람은 예외인데
최소 재료가 들어간 먹거리를 우선 선택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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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론자들과 유신론자들의 대결이다.

자신들이 믿는 신은 
자신들의 편이다.
이렇게 되면 누군가는 거짓이거나
신의 서열화가 생겨야한다.
그 종교에 타종교를 인정하는 교리가 있다면
그 종교는 살아남기 힘들수 있다.
교인들이 종교에 집중력이 떨이지기 때문이다.
유일신 종교의 장점은
그 종교를 믿는 자들의 선민사상,택함 받았다는 생각,특권의식이 잠재되있다.
이러한 힘으로 교인들이 뭉치게 되며
타종교를 배척하게 될 수도있다.

영화 코코샤넬을 보았다.
샤넬회사 탄생기이다.

이것을 보며 샤넬이 회사를 설립할 수 있고 성공할수 있었던 이유를 분석해보았다.

준비된자
샤넬은 바느질등 옷을 직접 만들어 입는 능력이 있었다.
거기에 시대의 트랜드를 앞서가는 안목이 있었다.

돈을 공급해줄수 있는 인맥
회사 설립을 위해 돈을 공급해주는 부유층이 있었다.

지지자
자신의 옷 디자인에 대해 지지해 주는 사람이 있었다.

자존심,개선정신
자신의 안목에 대해 자부심이 강한 여자였다.
불편한 상황을 당당히 개선하려는 의자가 강했다.
자립심도 강한 여자였다.

타이밍
샤넬의 디자인을 이해할 수 있는 시대가 다가 오고 있었다.

다양한 경험
가난한 자의 세계에서 살아보고
부유층의 세계에서 살아보니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안목이 생겼다.

2018-12-5 추가
샤넬은 여성의 패션을 바꾼 사람이다.
여성의 옷을 활동하기 편하게 만든 사람이다.


강자들이 양보할 확률은 낮다

 
약자들이 현실이 불편하고 현실을 개선하고 싶다면 
뭉쳐야한다.
그러나 현실은 약자들은 한루  한끼 먹고 살기도 바쁘다.
이러다보니 공부할 시간도 생각할 시간도 적다. 그래도 공부하고 연구해야 한다.
 
각자의 상황이 달라서 한가지 목적을 위해 뭉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목적에 집중할 수 있는 동기부여 방법을 연구해야 한다.
 
23-3-22
사람이 연약하다고 해서
반드시 짐이 되는 것은 아니다.

누구나 약한 면은 있다.
그것을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다면

인간의 연약함은 우정을 낳고
삶을 풍요롭게 만들 수 있다.
출처 약자의 찬가 중에서

23-6-22

책 연결된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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