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신자들과 만나서 얘기하면
종교지도자 비판을 듣기 싫어한다.
인간의 영역이 아니라고 생각는 것 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비판과 비평 비난을 비슷하게 간주하는 경향이 있고
비평을 나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어쨌거나
맹목적으로 종교지도자들을 따른다면
위험하다.
재벌들이 정치를 지배하고 있어
대부분의 서민은 재벌을 지지하는 정당을 찍는다.
그 정치인들은 법을 개정하지 않는다
그래서 서민은 비싼 댓가를 치르고 있다.

예를 들면
비싼 부동산
자동차보험
자동차세
기름값, 가스값
이동전화 이용료
과자값, 아이스크림값,
카드수수료
은행 자동화기기 수수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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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이다.
세부적으로 분류해보면
식재료
식탁 세팅
적절한 양
미각
식당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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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는?
요리를 하다보면
정해진 답이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처음 시작 할 때는 
기존의 시스템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나중에는 새로운 방법을 시도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새로운 시도가 상상력의 시작,창조적 사고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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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 갔다.
그식당 간판은 주메뉴 부침개 파는 곳인데 
삼계탕을 부업으로 파는 곳이엇다.
삼계탕을 먹었다.
그런데 국물은 뜨거운데 닭고기는 차가웠다.
아마도 공장에서 닭고기만들어오고 국물도 만들어와
주문들어모면 라면처럼 국물붙고 닭넣어 주나보다.
식당입장에서 틀린것 아니다.

충격이었다.
이런한 일이 생기는 이유는
식당주인이 준비하려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것이다.
이러다 보니 돈을 벌어야겠고 쉬는 시간도 있어야겠고

음식먹는 사람들 조급증과 음식에 대해 귀하게 여기는 마음이 적어서

많은 식당들이
이런식으로 파는 곳이 많은 것 같다.

앞으로 외식하려면
심사숙고 하고 먹으러 가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영양적으로,미적으로,정성에서 낮은 곳을 갈 수 도 있다.

사람들을 쉽게 설득하는 방법 중 하나가

 
화려한 영상,쇼킹한 영상이다.
 
그 대표적 영화가
남성영화로는 일부 액션영화,
여성영화로는 섹스앤더 시티
 
라고 생각한다.
 
현실적으로
주인공 형사가 고급 외제차를 타고 다니는 것이 
형사 월급으로 가능한 것일까?
예를 들면
어메리칸 갱스터에 나오는 
마약 형사는 마약장사치들에게 삥뜻어
비싼 차를 타고 명품옷으로 치장하고 다니더라
그는 결국 나중에 구속된다.
 
하지만
관객은 영화보면서
나처럼 생각하면
영화 못본다.
영화는 영화로 받아들여야 재미가 있는 것 같다.
 
거기에
상업성이 접목되어
더욱 관객들을 착각에 빠지게 만드는 경향이 있다.
 
이러다보니
다같은 경우 지나치게 현실성이 떨어지면 
영화에 집중을 못한다.

 

23-8-9

나이가 어리거나 깊은 지식이 없으면 드라마, 영화의 세상을 그대로 사회도 타인도 영화처럼 같을 거라 착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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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현재 암기 교육에 치중하는 교육이다.
그래서 시험도 암기를 얼마나 잘 했는지 판단하는데 치중하는 교육이다.

예를 들면
역사 교육을 내가 학창시절에 받을 때
몇년도에 누가 태어났고 무슨 사건이 났다등
이런 식의 시험문제를 푸는 것이었다.
이런 방식은
학생 줄세우기,등수매기기에 쉬운 제도이기 때문에
계속 시행하는 것이다.

그런데 사회에 나와보니
몇년도에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몰라도 살아갈 수 있다.
그리고 쉽게 잊어버려서 학교에서 쓸때없는 것 가르친것처럼 느껴질때가 있다.
하지만
 몇년도에 그일이 왜일어났는지를 이해했다면
그래도 조금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여기에 이해 교육과 통합교육이 합쳐진다면 창의력 교육으로 나아가는데 도움이 된다.
공공이 사용하는 물건을 
내 물건처럼 잘 사용했으면 좋겠다.
물건을 험하게 다루다보면
사회적 비용이 늘어나게 된다.
이렇게 되면 내가 세금을 더 내게 될 수 있다.

예를 들어보면
기업을 방문해보면
기계들을 잘 사용하지 않아서
오래된 기계처럼 보인다.

일본에서 산업장비를 수입해보면 
잘 사용하여 장비들이 깨끗해보인다.

장비가 깨끗해 보이면
중고로 팔때 좀더 돈을 더 받을 수 있다.

공공 화장실을 이용하다보면
한국의 화장실을 사람들이
막 다루어
지저분한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

이렇게 되면
다른 사람들도 더욱 지저분하게 만들어
청소하는 사람도 힘들고
추가 비용이 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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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길,공원을 걷다보면
드문드문 꽁초와 식품을 먹은 후의 포장재들이 길에 버려져있다.

이러한 쓰레기들을 보면
깨진 유리창의 법칙이 생각난다.
절대적으로 적용되는 것은 아니겠지만

내가 사는 곳이 
범죄없는 곳으로 만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원한다면

길이나 공원에 쓰레기 버리는 것을 자제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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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추천하는 로보캅은 최초 작품이다.

이영화를 중3때 1988년에 소극장에서 보았는데
그시절에는 단순히 SF오락영화로 만 생각했다.

그런데
2010년 38살이 되고
머리속에 지식이 그때보다 많은 상태에서
다시한번 케이블 tv로 로보캅을 보게 되었는데

굉장히
철학적인 내용, 현실성 있는 부분이 많다

내용을 보면
기업이 도시를 지배한다. 이것은 현재 전세계를 거대기업,거대자본이 지배하고 있다.
도시재개발사업, 이것도 한국은 뉴타운이라는 명분하에 가난한 사람들을 쫒아내고 새롭게 도시를 건설하고 있다.
미디어, 저질 시트콤에 열광하는 사람들,범죄자들,현재의 대중들은 연예 가십,스포츠등에 열광한다.
매춘,마약 도 하나의 사업 ,
경찰 파업, 빈부격차 심화로 가난한 사람들이 늘어나 범죄 심화로 경찰생활이 힘들어져 파업했다.

로보캅이 공익,정의를 위해 싸우지만
현실세계에서는 개인 한명이 모든것을 해결하기 는 힘들다.
영웅보다는 깨어있는 대중이 세상을 변화시킨다
물론 소수의 사람들이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음식에 나트륨이 많이 들어 있다.
집에서 먹는 밥보다 더 먹을 확률이 높다.
식품첨가물이 들어간 음식이 많다.
무기질,비타민이 적게 들어간 음식 위주로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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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은  반찬을 놓는 것
비 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
영양학적으로 따져서 많아졌다면 괜찮다고 본다.

그런데
영양학적으로 중복되는 것은 낭비적인 부분이 있다.

양을 추구하다보니
버려지는 음식 쓰레기가 많다.


방랑식객 임지호 다큐를 보고
그분의 요리에 대한 철학에 빠졌습니다.

요리는 종합예술이다.
이말 이분 요리하는 모습을 보면
행동으로도 요리를 승격화 시킵니다.

요즘은 도통 음식의 소중함이나
요리의 귀중함을 못느끼게 만듭니다.

아마도 이유는
식당에서 쉽게 저가의 음식을
사먹다보니 
그런것같습니다.

비싼 음식은 
먹을 기회가 적습니다.

그다음 
요리의 세팅입니다.
시간이 적고 돈이 들어가서 그런지
저가 식당은 도무지 예쁘게 나오는 곳이 적습니다.

식당주인들도
미에 대해 관심이 적은 것같습니다.





(책) 한국인 코드

(책) 맞아 죽을 각오하고 쓴 한국,한국인 비판
(책) 정없는 미국인 믿지못할 한국인
(책) 당신들의 대한민국
(책) 한국인에게 문화는 있는가?
(책) 한국, 한국인
등 무수히 많네요.
 
이런 것에 대해 조사하게 된 이유는
나를 알고 내가 사는 곳의 문화를 알아야 
좀더 효율적 판단을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살아가는 방법은 정답은 없을 것입니다.
다만 효율적,실용적인것에 충실하고 싶습니다.
 
어떤 책에는 한국인들은 다른 사람들의 평가에 서양인들보다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합니다.

 

 
 

2019-5-27

한류가 20년이상 지속하고 있다.

나는 과거 10년전에 한국에 비판적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좀더 객관적인 관점으로 해석하려고 한다.

한국은 좋은 점이 많은 나라이다.

단점이 없는 나라는 없다.

장점, 단점 이라는 기준도 모호하다. 수학처럼 명확하게 결정하기 힘들다.

 

먹는 것
구두
가방 
헤어스타일
꾸미기
반려동물
쇼핑

길거리에 나가보면 여자들 옷가게 많다.
하지만 남자들 옷가게는 찾아보기 힘들다.

포탈 사이트 홈 화면에 보면 
쇼핑몰 사진은 주로 여자들 구매 물품이다.






돈 안들이고 건강하게 사는 법은 무엇일까?

면역력을 키우는 법은 뭘까?
이러한 내용을 보여주는 책같다.
 
23-5-1
면역세포의 70~80%는 장에 있다.

장 건강을 판단하는 간단한 방법: 장이 안좋다면 변비,설사가 심하다. 방귀냄새가 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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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핀란드 학교 시스템,성과가 부럽다.

한국에 그나라처럼 똑 같이 적용할 수 는 없을 것이다.

우선 한국은 사회복지 부터가 낮다.
그리고 능력사회보다는 연줄 사회이다.

대기업조차도 학벌과 암기능력,지식 축적 능력으로 판단해서 직원을 뽑는다.
이런 이유등으로
한국 학교시스템은 핀란드처럼 바뀌기는 힘들것같다.

비실용적 교육 내용들
학교를 졸업한 후에 느낀 것은
너무나 현실에 적용하기 쉽지 않게 학교에서 가르친다는 것이다.

'생각의 탄생'이라는 책을 보면 
한국뿐만아니라
근복적 학교시스템을 바꿔야한다고 말한다.

개개인의 적성에 맞게 교육도 못한다.

기득권 세력부터 양보해야한다.

한국식의 교육(주입식,암기식,문제풀이)에 익숙한분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새로운 패러다임,교육의 목적을 제시하는 책이다.

백인들의 교육에서는 당연한 것이겠지만
한국 교육에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EBS에서 다큐 프라임으로 제작도 했군요

"교육자의 목표는 학생들에게 더 많은 지식을 전달하는 게 아니라 학생들로 하여금 마음을 다잡고 공부하도록 하는 것" -조벽교수-

나이먹을 수록 사람은
이가 길어진다.
이유는 잇몸이 주저앉기 때문이다.

잇몸이 약해 지면 당뇨,치주질환에 걸린후에 이가 모두 빠질 위험성이 높아진다고 한다.

그래서 이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양치질 후에
치실,치간칫솔로 이와 잇몸 사이를 청소해주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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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6-23

서울에는 너무 많은 아파트가 있다.

그래서 도시가 예뻐 보이지 않는다.
 
서울 반포동에 가면 
빼곡히 아파트가 들어서있다.
귀신이 나올것 같다.
 
지방도 이제 마찬가지이다.
 
나는 과천의 주택 마을에 놀러간다.
이유는 각집들이 꾸며논 정원을 보기 위해서이다.
 
각각의 집들이 개성이 넘친다.
개성이 넘친 집들이 모여 하나의 문화 콘텐츠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이제는 동네를 구경가야하는 것일까?
내가 사는 동네가 편안함을 주지 못해서일것이다.
 
담배피우며 걸어가는 사람,
배달 오토바이.
골목에서 빠르게 지나가는 자동차들
숲이 너무 적다.
심한 경우 술집이 너무 많다.
 
서울은 소비도시이다.
생산 도시가 되는 법 중 하나는 
관광도시일 것이다.
 
관광객을 모으려면
건물부터 
바꿔야할 것이고
 
걷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야 할 것이다.
 
2022-6-20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있다. 건축에 대한 지식이 쌓이니 아파트에 대한 생각이 변했다.
한국 사람들이 아파트에 사는 이유는 살기 편하고 거래가 편하고 깨끗하고 주차가 편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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