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적 서부에서 (once upon a time in western)
감독: 세르지오 레오네
음악감독: 엔니오 모리꼬네
             배경음악은 나를 슬픔과 신비로움을 느끼게 했다. 명곡이다.
배경: 총잡이 시대가 저물고 철도의 시대가 오는 미국 서부
인물: 총잡이 3명, 여자 1명, 자본가 1명
        
서부시대는 무질서한 세상이고 사회법이 안정되지 않았다.
서부시대에 권력은 총에서 나온다. 총보다 더 강한 것은 돈이다. 돈을 이기는 것은 무엇일가?
남자들에게 인기 많은 여자는 누구인가? 서부시대는 여자들이 적었다. 그래서 여자들을 쟁취하기 위해 남자들이 싸웠다. 매우 많은 여자들이 죽었다고 한다. 매춘부가 많았다. 남성 과잉 사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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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주의 vs 나태주의

한국 사회는 근면한 것을 선으로 여기고 나태한 것을 악으로 여긴다.

기독교의 성경에도 "일하지 않는 자 먹지 마라"라는 구절이 있다.


멕시코, 필리핀 같이 더운 나라 사람들은 내일 걱정을 덜하는 것 같다.

아프리카의 수렵 채집민 피다한족

1977년 전도사 에버릿은 전도하기 피다한족과 30년을 산다.

그는 이 후에 무신론자가 된다.

피다한족은 예술작품, 도구류를 거의 만들지 않는다. 물건을 가공하는 일은 있어도 오래 쓰기 위해 어떠한 품도 들이지 않는다.

고기를 소금에 절이거나 훈현한 보존식도 만들지 않는다. 먹을 수 있을 때 남김없이 먹고 때로는 며칠씩 굶기도 한다.

피다한족의 언어에는 과거나 미래를 나타내는 시제가 극히 한정적이다.

피다한족은 직접체험의 원칙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들은 늘 웃는다. 자신에게 덮친 불행을 웃어넘기며 가혹한 운명을 담담하게 받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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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모 : 아이를 대신 낳아주는 여성

출산은 매우 힘든 노동이다. 

가난한 여성들이돈을 벌기 위해 대리모를 하게된다.



참고

https://namu.wiki/w/%EB%8C%80%EB%A6%AC%EB%AA%A8


한국 판례

https://www.lawtimes.co.kr/Legal-News/Legal-News-View?serial=143147


우크라이나는 대리모의 도시

http://www.nibp.kr/xe/news2/12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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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지리의 힘

지리가 국가를 부자로 만들거나 가난하게 만든다.


(책) 총.균.쇠

문명의 발달 속도 차이는 지리, 환경의 차이가 원인이다.

실제로 있었던 스웨덴 정치인들의 섹스 스캔들을 보여주는 영화이다.


1970년대가 배경이다.

70년대 디자인이 볼거리이다.


복지 국가 스웨덴에서 이런 일이 있었다니 놀랍다.


좋은 나라가 된다는 것은 공짜로 되는 것이 아니다.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닌 것이다.


영화 초반만 조금 봤다.


어린 16세정도 되는 여자애들을 술에 취하게 만든 후 강간(?)하는 장면이 나온다.

나중에 술에서 깬 그 여자애들은 돈을 받고 좋아한다.

우리로 말하면 소년원 같은 곳에 사는 애들이었다.

범죄 의식 보다 돈, 생활비가 더 중요했던 것 같다.


윤리의식을 가르치는 사람도 없는 것 같다.

개인주의가 강한 유럽국가이다. 

식당 물, 공중 화장실 사용료 내는 나라들이 많다.

스웨덴은 육체 노출, 성매매에 관대한 나라인 것 같다.


성매매는 서비스 업종이고 위험한 직업이다.

사람이 도구로 이용되는 것이다.

인간은 남을 이용해 돈을 버는 경우가 많다.

서비스직라는 것은 극단적으로 표현하면 옛날에는 노예였다.

성매매는 어쩔수 없이 돈 때문에 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네덜란드는 가사노동을 전문직으로 본다.

성매매도 윤리의식보다 직업으로 보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아래 같은 기사가 나온다.

독일, 스웨덴 성매매로 몸살

참고

http://www.sedaily.com/NewsView/1KTZ4ZXDEY


복지 국가 스웨덴에 성매매 여성들이 있다니 놀랍다.

소위 최고의 복지국가 캐나다도 성매매가 합법이다.


스웨덴식 죄의식

https://santa_croce.blog.me/221315055259


한국을 더 좋게 평가하는 스웨덴인

한국의 치안을 높이 평가한다.

https://youtu.be/2-3YaOIk5Yo



스웨덴은 군산복합체 나라이다.

https://santa_croce.blog.me/221315055259






감독: 드니 빌뇌브

영화 시카리오는 잘 만든 영화이다.

테마는 범죄 영화이다.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을 범죄영화로 표현했다.


서로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영원한 적도 아군도 없다.

절대선도 절대악도 없다.

범죄 영화에는 스릴도 있다.

살기 위한 긴장감도 보여준다.

인간의 공포도 보여준다.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부패를 저지르는 말단 경찰이 허무하게 죽는 장면도 나온다.

강인한 여성도 나온다.


멕시코는 왜 가난과 범죄가 난무하는 나라가 되었을까? 

혹자는 미국의 부자들 때문이라고 한다.

멕시코 정치의 부패도 있을 것이다.

멕시코는 더운 나라에 속한다.

미국 때문에 그렇다면 캐나다도 멕시코처럼 되어야 한다.

미국의 총기 소유허용은 멕시코에도 영향을 끼쳤다.


관련 영화.

참고

윈드리버

http://news.joins.com/article/21940033


치안 순위를 검색하면 한국은 상위권에 속한다.




2009년 입력

 

이 책을 읽고 느낀점은
나 혼자만 열심히 산다고 해서 항상 내가 잘 되는 것이 아니다.
어느 정도는 인간 세상의 구조와 특성을 알고 살아가야한다.

자본주의 사회의 단점, 인간의 욕심으로 인한 부정부패등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굶주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현재 나의 모습도 
서울이라는 도시에서 살면서 돈을 못 벌면 의식주 생활에 위협을 받게 된다.
그래서 소득이 없을가봐 가끔 걱정을 한다. 
사회 안전망이 잘 된 나라이거나 
시골에서 식량을 생산할 수 있는 땅이라도 갖고 있고 농사 짓는 기술을 갖고 있다면 이런 걱정은 적을 것이다.

이 책에 나와있는 현재 인간 세계의 구조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이 문제에 관심을 갖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많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문제에 관심이 적어보인다.
아마도 현재 자신에게 직접적으로 다가오지 않고 자신이 해결할 수 있는 능력 밖이라서 그럴것이다.

식량주권은 엄청나게 중요한 부분인데 정치인들이 다수를 위해 대비하지 않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
 
 
2019-5-9 추가
 
(책) 팩트풀니스
테드강연 : 세상에 관해 무지하지 않는 법
 
이 자료에 의하면 극빈층은 점점 더 줄어 들고 있다고 한다. 여전히 10억명이 극빈층이다.

 

<포브스>는 “3년 전 유명했던 유튜버들을 생각해봐라. 대다수는 더 이상 보이지 않는다. 항상 더 젊고 더 충격적이고 더 멋진 유튜버들이 있다. 로건 같은 브이로거들은 매일 콘텐츠를 만들어내야 하기 때문에 병가도 없고 휴가도 없다”며 무한경쟁에 놓인 유튜버의 씁쓸한 현실을 진단했다. <베니티페어>는 “문제는 폴 형제가 다른 누군가에 의해 대체된다는 거고, 그들은 점점 더 심해질 것”이라며 “유튜브를 포함한 일반적인 소셜미디어 문화는 엔트로피(무질서) 상태에 있다”고 우려했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827307.html?_fr=dable#csidxb3ed61bec67c19b992a0d4854c0f63d 



돈을 벌기 위해 살아야 하는가?


살기 위해 돈을 벌야 하는가?


좋아하는 일을 해야하는가?


잘하는 일을 해야하는가?


서로가 조금씩 양보하며 살면 좋은데 


사람에게는 공포, 욕심이라는 것이 있다.


현실적으로 양보의 기준을 정하기도 힘들다.






일본 채널에서 우연히 가난한 노인을 생활을 보았다.

처음에는 충격이었다. 왜냐하면 집이 너무 지저분하고 몸이 빼빼 말라 있었기 때문이다.

45년을 혼자서 살았다고 한다.

나이는 68세였다.

거주지하는 집은 부모 유산으로 받았다.

집은 엄청나게 지저분했다.

바퀴 벌레가 보였다.

쓰레기를 치우지 않았다.

낫또 포장 쓰레기가 엄청 많았다.

왜 낫또 포장 쓰레기가 많은지 물어보니 낫또가 가장 싸다고 한다.

하루에 10km를 걷는 것 같았다.

산책을 하면 잡념이 없어진다고 말했다.

집에는 책들이 많았다. 특히 철학 책이 많았다.

 

이 프로그램을 시청하고 인생의 목적은 무엇인가? 다시 한번 더 떠올랐다.

그는 낫또 사먹을 돈을 어떻게 벌지?

그가 돈을 벌지 않은 이유는 건강때문인가? 

게을러서 그런것인가? 

돈을 벌려면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래서 자유를 선택한 것인가?

 

나는 가끔 돈을 못벌면 어떻게 하나? 나도 모르게 걱정을 한다.

 

노숙자

자발적으로 빈곤을 선택한 대표적인 사람들은 노숙자들이다.

이들은 처음부터 가난을 선택한 사람들은 아니다.

대부분의 노숙자들은 비참하고 생을 마감하는 것을 알고 있다.

 

그다음이 산속에서 사는 혼자 사는 사람들.

이들은 그래도 "나는 자연인이다." 프로그램을 보면 잘 사는 것 같다.

나는 자연인이다에 나오는 사람들이 잘 살고 있는 이유

예전에는 화전민이라는 사람들이 있었다. 엄청나게 가난한 사람들이었다.

지금은 한국 경제가 부유해져서 그나마 한국의 가난한 이들이 예전보다 잘 사는 것이다.

 

니어링부부, 간디도 자발적 빈곤을 선택한 대표적 인물같다.

참고: https://essac.tistory.com/69

 

‘자발적 가난’(voluntary poverty)이란 독일 경제학자 에른스트 슈마허(1911~77)가 주창한 삶의 방식이다.

돈이 없다는 것은 생활 속에서 많은 욕망을 포기해야 함을 의미한다.

출처: http://news.joins.com/article/19500556

 

아미쉬

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9yc4&articleno=16472311

이들은 가난보다 느리고, 불편한 삶을 선택한 사람들이다. 농사 일을 우선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비만율이 낮다. 활동량이 많기 때문이다.

마차를 타고 다닌다.

전기와 전화를 거부한다.

 

종교에 대한 태도

종교를 이용해 돈을 벌거나 권력을 쟁취하는 사람들이 있다. vs 종교는 검소하게 사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배달 노동자 연합 대표 인터뷰

https://news.v.daum.net/v/20200923142248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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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참여연대 사회복지 위원회


최저 생계비로 한달나기 실험을 기록한 책이다.

실험 참가자들이 돈을 가장 많이 지출한 곳은 임대료이다.

임대한 쪽방촌은 여름에는 살인적으로 덥고 겨울에는 엄청나게 춥다.

몸이라도 아프면 병원비가 엄청나게 지출된다.

달걀을 많이 먹는 것 같다. 달걀은 단백질 보충을 위해 필요하다. 사람은 단백질을 몸에서 만들 수 없기에 단백질을 먹어야 한다. 건강한 몸을 갖고 생명 유지를 하기 위해서는 사람은 단백질이 필요하다. 달걀은 단백질 보충을 하기 위해 저렴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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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는 땅이 넓고 자원도 많다. 기온도 따뜻한 편이다. 그래서 먹을게 많은 것 같다.
이런 것으로 인해 단점도 있다.
낭비가 심하다.
차로 이동하는 부분이 많다.
공부를 안하게 된다.

멕시코는 빈부격차가 심하다.
왜 그럴까?

멕시칸들은 주급을 받아 주말에 즐기는 것에 쓴다.
미래를 걱정하지 않는 것 같다.

(책) 한국의 가난

 

더보기

한국의 가난을 분석한 책

선진국 중에서 빈곤율이 낮은 나라의 상황을 살펴보면, 공공부조·사회보험·사회서비스 등 3대 사회안전망이 튼튼히 구축된 가운데, 일과 복지를 연계시키는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이 활성화되어 있다. 

 

(책) 절대빈곤

(책) 세계에서 빈곤을 없애는 30가지 방법

(책) 세대 충돌

(책) 이렇게 살아가도 괜찮은가?

(책) 가난한 사람들이 더 합리적이다. Poor Economics

(책) 99%의 로마인은 어떻게 살았을까?

(책) 왜 가난한 사람들은 부자를 위해 투표하는가

(책) 노동의 배신

(책) 당신의 계급 사다리는 안전합니까? (class matters)

(책) 탐욕의 시대

(책) 빈곤에서 권력으로

(책) 슬럼,지구를 뒤덮다

(책) 은퇴대국 일본의 빈곤보고서

(책) 가격 파괴의 저주

(책) 완벽한 가격 cheap

(책) 당신은 왜 가난한가?

(책) 왜 예술가들은 가난한가?

(책) 가난을 엄벌하다

(책) 가난뱅이의 역습

(책) 들리지 않는 진실: 빈곤과 인권

(책) 노동의 종말

(책) working poor

(책) 권력의 병리학 – 왜 질병은 가난한 사람들에게 먼저 찾아오는가

(책) 소유냐 존재냐

(책)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책)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책) 대한민국 최저로 살아가기

(책) 부자나라 가난한 국민

 

(책) 부자 나라는 어떻게 부자나라가 되었고 가난한 나라는 왜 여전히 가난한가?

 

http://book.daum.net/detail/book.do?bookid=KOR9788960511859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tillrollin&logNo=220403043106&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kr%2F

 

(책) 실업이 바꾼 세계사

 

(책) 여성은 왜 적게 버는가?

 

(책) 빈곤대국 아메리카

 

(책) 미국이 세계를 망친 100가지 방법

더보기

강대국, 부자국가가 되면 미국처럼 행동할 것이다. 개인이 권력자나 부자가 되면 악행을 국가처럼 행할 것이다.

 

미국은 자국에 안 좋은 것을 외국에서 행한다. 왜냐하면 이익을 우선하는 것이다.

반도체 공장이 미국에 적은 것은 제조 과정에서 나오는 해로운 물질 때문이다. 농약도 마찬가지이다.

 

미국방송은 물신주의, 돈, 폭력, 섹스, 재미, 외모지상주의가 우선한다.

뉴스는 진정 필요한 뉴스는 적게 나오고 온통 범죄 뉴스가 판을 친다. 국제 뉴스도 적게 나온다. 다큐멘터리보다 예능(오락 프로그램)이 훨씬 많다. 몰라도 되는 주제들이 너무 많다.

 

미국에 대비되는 사회는 유럽이다.

유럽은 개인주의가 강하면서 사회 시스템은 공동체주의(집단주의)를 따른다.

동아시아는 개인주의보다 집단주의가 더 강하다. 집단주의가 강하면 사회 질서 유지에 도움이 된다.

 

(책) 부자는 어떻게 가난을 만드는가?

참고: https://www.sedaily.com/NewsVIew/1L3XY9HYAR

(책) 바람을 길들인 풍차 소년
      1) 주인공은 자동차 쓰레기 장에서 나온 펌프, 배터리를 사용한다.
      2) 자전거 발전기, 자전거 프레임에 만든 팬을 연결하여 전기를 만들어 배터리에 저장한다.
      3) 배터리 전기를 이용하여 펌프를 작동시켜 우물의 물을 밭에 뿌려준다.
      주인공이 사는 지역은 가뭄이 자주 발생하여 옥수수를 키울 수가 없었다. 물이 부족한 것이다. 식량이 부족하니 약탈과 도둑, 강도가 창궐하였다. 물 공급 하는 기계를 주인공은 버려진 물건을 갖고 만든 것이다. 

(책) 가난의 문법
https://m.khan.co.kr/culture/book/article/202012111120001

(책) 완벽한 가격 cheap : 뇌를 충돌질하는 최저가격의 불편한 진실

저가 상품이 발생시키는 문제점을 지적한 책
새우가 요즘은 값싸고 흔해졌다 이유는 항생제로 키운다고 한다.
이케아가 저가로 성공한 이유는 story를 팔아서 그런다고 

미국의 중산층은 과거보다 소득은 줄어드는데 소비 성향은 늘고 있다고 주장한다.


백화점의 모토가 '잘 팔리는 상품은 다량 보유하고, 잘 안 팔리는 상품은 소량 보유하라'라면, 할인점의 모토는 '잘 팔리는 상품은 다량 보유하고, 나머지 상품은 모두 없애버려라'다. 이 때문에 사람들은 잔뜩 기대에 부풀어 할인점을 방문했다가 찾는 물건이 없어 크게 실망하지만, 본래 사려고 하지도 않았단 물건들을 잔뜩 사서 기분 좋게 할인점을 나서기도 한다.


할인판매의 경우에도 할인제품을 구매하도록 우리를 부추기는 것은 할인제품 자체라기보다 싸게 잘 구매한다는 기대감일 때가 많다.


http://jhrogue.blogspot.com/2011/05/blog-post.html


(책) 부유한 노예

http://jhrogue.blogspot.com/2011/02/blog-post_12.html


2019-7-22

(책)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

현대소설을 강의하고  박사 학위를 준비하는 시간강사는 맥도날드 알바 보다 돈을 못 번다.


(책) 왜 예술가는 가난해야 할까?

예술가의 94%는 노동자의 평균수입 이하이다.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141126159400005

https://news.joins.com/article/22105098


(책) (르포문학) 대리 사회

(책) (에세이) 나는 그냥 버스 기사다

(책) (일본소설) 편의점 인간

(웹툰) 까대기

택배 배달 하면서 발생하는 이야기들

작가인터뷰 http://shindonga.donga.com/3/all/13/1770204/1


돈을 벌기 위해 

생명의 위협을 많이 받는 일을 하는 사람들을 촬영한 프로그램이다.


내게는 충격이었다....

한국에서 평화롭게 사는 것이 감사하다.


가난한 나라에 태어나 목숨을 걸고 돈을 버는 사람들에게는 미안하다.


영상

https://youtu.be/N6alld3Sgc4


18-9-10

가난 포르노라는 것이 있다. 가난을 소재로 프로그램을 만든 것이다.

가난 소재 프로그램을 만들면 보는 사람들이 있다.

사람은 동정심, 연민을 갖고 있어서 그런 것 같다.


18-10-22

캐러밴(caravan) : 난민들의 집단 이동

https://news.v.daum.net/v/20181022110341026

가난한 자들은 TV에서 주로 연예, 유머 방송만 보고 독서는 않하며 심층 뉴스를 잘 안본다.
이러다 보니 대중 선동에 잘 현혹 된다.
이래서 이들은 가난하게 사는 것인가?

공산주의 종말이후
경쟁자가 사라진 미국중심의 자본주의는 신자유주의 노선을 택한다.

이로 인해 사회복지는 축소되어
중산층,서민층의 붕괴는 가속화한다.

거기에 화폐경제로 인해
더욱 가난을 심화시키고 있으며

기술의 발달은 노동의 종말을 가속화 시켜 돈 벌 수 있는 기회가 적어지고 있다. 

 
중산층의 붕괴 원인
 
  • 자동화, 컴퓨터
  • 글로벌 경쟁
  • 인구 구성
  • 탈규제
  • 교육 성취의 하락
  • 가족 구성
  • 재정 정책
  • 증가하는 의료 비용
  • 이민
  • 혁신 정체
  • 감소하는 최저 임금
  • 세법 규제
  • 노조의 쇠락
 
 
2019-3-9
(책) 팩트풀니스
이 책에서는 극빈층이 지난 20년간 줄어 들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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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빈곤의 경제학
(책) 그 많던 쌀과 옥수수는 모두 어디로 갔는가? (Food Wars)
(책)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책) 워킹 푸어,빈곤의 경계에서 말하다

(책) 왜 예술가들은 가난한가?

(책) 가난을 엄벌하다

(책) 슬럼, 지구를 뒤덮다

(책) 부자는 어떻게 가난을 만드는가?

이 책들을 보다보면
빈곤의 원인은 사회 구조적인 문제와 타인의 의한 원인을 강조한다.

어떤 이들(우파?,일부 부유층)은 빈곤의 원인을 개인의 게으름, 무능이라고 주장한다.


주제: 빈곤
이 영화는 브라질 슬럼가 얘기이다.
 

추천하는 이유는
우선 이 영화는 실화이다. 그래서 현실적이다.
하지만 이 영화를 보고난후에 인간 세상을 극단적 비관으로 보게 만들 수 도 있다.

이 영화를 보았을 때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장면들이 계속나온다.
내가 이 영화를 이해할 수 없는 이유는 아마도
내가 사는 곳이 평화와 질서가 있고 범죄가 적어서 그런것 같다.

출연자마다 총 한자루 씩 갖고 있는 것처럼 보이며 무차별적으로 총을 쏴서 사람들을 죽인다.
한마디로 핵전쟁이후의 무법천지 SF영화같다.
꼬맹이들 조차도 권총을 들고 다니며 사람들을 죽인다.
여기 나오는 이들은 죽이는 것을 즐긴다.
경찰은 잘 보이지도 않는다.
경찰이 잘 보이지 않는 이유는 부패가 심해서 이다.
경찰은 범죄 예방,살인 사건에는 관심 없고 뇌물에만 관심 있다.

화면에 나오는 마을의 모습도 엄청 지저분하다.
헐리우드의 갱 영화를 보면 엄청 깨끗하고 멋진장면이 나오는데
여기 나오는 갱들은 촌스러워 보인다.

이 영화의 배경이 된 곳은 매우 가난한 곳이라 한다.
가난, 빈곤이 사람을 악랄하게 만드는 것 같다.
절대 선은 없으며 폭력은 폭력을 낳는다.
한국도 점점 빈부격차가 심해져 가고 있다.
기득권들이 자신들만 살려고 하지말고 함께 잘 살도록 예방을 했으면 좋겠다.

어린이나 청소년들,임산부에게는 권하고  싶지 않다.

 
2018-12-7 추가
10,20대 때가 중요한 이유는 인생의 방향을 결정하는 시기이다. 
시티오브 갓 같은 공간에서 삶을 배운 다면 인생은 폭력, 약물, 성매매로 끝날 확률이 높다. 나이 어릴 수록 충동적이고 자극적일 확률이 높다.
베트남 전에 참전 했던 많은 병사들이 저지른 학살, 성폭력의 역사도 있다.
 
미국은 총기 사고가 끈이지 않는다.
 
인간의 잔혹함, 폭력을 차단하기 위해 인간은 규칙을 만든다.
법, 종교, 유교 같은 것이다.
동양은 집단주의 문화가 있어 공동체 질서가 유지 되는 면도 있다.
서양이나 남미국가는 개인주의가 너무 강하다. 
 
 
 
참고

 

2019-6-2

시티오브 갓의 확장판은 아프카니스탄 전쟁이다.

아프카니스탄은 복수의 역사 같다.

서로가 죽고 죽이는 역사이다. 

누군가 먼저 용서하거나 포기해야 아프카니스탄의 전쟁은 끝날 것 같다.

아프카니스탄은 권력 쟁탈의 전쟁터이다. 

아프카니스탄 같이 오랜 아비귀환 국가의 국민들은 독재를 선택한다. 안전을 선택하는 것이다.

독재자들은 정권유지를 위해 유일신 종교를 활용한다. 

유일신 종교는 전쟁을 일으킨다. 유일신 종교는 용서가 필요하다. 

한국은 현재 치안이 잘 되어 안전하다.

평화로운 나라나 도시에 사는 것은 행운이다.

 

참고

중남미 살인율이 제일 높다. 

원인 급격한 도시화, 빈부격차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27/201804270019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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